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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N 시티 가는거 아닌 이상 빠르게 볼 방법이 없나 생각 하다가
호기심에 전시차 조회 해보니
약속장소 근처에 아반떼N이 조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아직 매장 안에 들어간 차가 아니라 눈으로만 봐야했는데
국산차 보고 설레는건 16년도 아반떼스포츠 출시 이후로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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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락하고 중후하고 어디가도 먹어주는 차에 눈이가게됨.
"이돈으로 그랜져나 좀더보태서 제네시스를 살걸그랬나?"
억대의 63amg는 계속탈수있으나 아반떼급에서는 고성능보다 고급세단에 눈이가기마련.
안녕 하세요 ^^
날개달린차만 보면 왜이렇게 거부감이 들지..ㅎㅎ
멋지네요 아반떼N.
이상 레이 차주였습니다..
전 아방앤보단 벨로앤이 더땡기네요
그리고 안락하고 중후하고 어디가도 먹어주는 차에 눈이가게됨.
"이돈으로 그랜져나 좀더보태서 제네시스를 살걸그랬나?"
억대의 63amg는 계속탈수있으나 아반떼급에서는 고성능보다 고급세단에 눈이가기마련.
운전의 재미를 가속력만 가지고 말하는걸 보니
알만합니다 안봐도
남들은 다를수도 있죠. 운전의 재미를 원한다면
아반떼N이고 편안함을 원한다면 님 말대로 그랜저
아니면 제네시스죠. 님도 결국엔 그돈이면....
충이군요 ㅋㅋ
그런거 타면서 세컨카로 타는 차죠 뭐...
자극이 금방 무뎌지죠...그래서 신박하게 더이상 안느껴지는 날이 올겁니다.
근데...그 먹어준다는 차를 그랜저나 G80으로 가정해도...내차가 더이상 타인의 관심의 대상이 아니기까지 1년이 채 안걸리죠
아 노잼차..
그랜져 사면 제네시스가
제네시스사면 벤츠가 끝도없이 후회함
차를 십년만년 탈것도 아닌데 취향에 맞게 능력에 맞게 사고 팔고하면 됨
디스커버리 타는주제....
뚜벅이 올림
이제 개나 소나 끌고댕길테니
3시리즈 뿐만 아니라 모든 고성능 모델들이 일반모델들 보다 1.5배에서 2배정도 비쌀텐데,,
근데 난 저런 차만 보면 한숨만... 저거 타고 지가 무슨 포르쉐라고 착각을 하는건지 시내에서 쏘는 애들이 간간히 있을테니까요.
다들 분위기 봐서 운전 좀 잘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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