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512172954620
2013년 태국에서 열린
제1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에
미스 미얀마로 출전했던
체조선수 출신 타테테(Htar Htet Htet).
미얀마 군부에 맞서는
소수민족 무장단체에 가담했다고
5월 12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타테테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은 전투복차림으로 소총을 든 사진을 올리며
아래의 글을 덧붙였다.
"반격할 때가 왔다.
무기를 들든, 펜을 잡든, 키보드를 치든, 돈을 기부하든
모두가 군부에 맞서서
혁명이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 또한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며
모든 것을 포기할 준비가,
목숨까지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
(The time has come to fight back.
Whether you hold a weapon, pen, keyboard or donate money
to the pro-democracy movement,
everyone must do their bit for the revolution to succeed.
I will fight back as much as I can.
I am ready and prepared to give up everything.
I am even ready to pay with my life.)
폭탄이여 떨어져라
빨리 끝나길...
빨리 끝나길...
폭탄이여 떨어져라
그들이 원하는 자유를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타들어가는 고통을 만끽해야함
숙연해지네요
단 쿠데타에 저항하는 세력에 참여한 가족은 열외
나도 저럴려고 했는데..하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whNYIg2jrJU
힘든 시기네요.
....전두환이가 골프치러 다니게 만드는 국민들이 더 원망스럽다.
얼마나 많은 무고한 사람이 죽어야하는지??
응원합니다
신체도 정신도 미인입니다.
미얀마에 민주화가 꽃피우길~~~
저 사진 한장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움직일지 생각이란걸 못하냐?
반군커밍아웃하면 군부의 타깃이 되는데
니네가 상상도 못하는 용기가 필요한거란다.
정말 본인이 전쟁에 나설꺼면 엑스반도 차고 최소 탄창 몇개는 꼽고 사진찍었으면 아. 확실 하구나. 싶지. 미필들은 이해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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