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이제이를 들었다.

이동형이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듯 해서 글올린다.

최재성이 사직서를 낸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캠프로 옮겼다는 소문이다.

이철희가 물망에 올랐고 사직서를 냈다는 소리까지 들렸는데 반대가 많은지 조용하다.

민주당은 이낙연을 계속 밀어왔다. 현재 이낙연의 지지율은 10퍼센트 수준인데 정신을 못차렸다.

이재명의 보편지급을 반대하며 계속 선을 그어왔다.

나름 정의감 있어서 재목이라고 생각했던 김종민 마저 총질을 해댔다.

김종민은 치명타를 맞았는데 그걸 아는지 모르겠다.

호남에서 이낙연 밑에 있던 아그들도 딱총을 쏴댔다.

임종석은 그냥 닥치고 있어라.

계속된 헛발질로 선거는 박살이 났다.

그런데 정신을 못차린걸로 보인다.

지금 상황을 보면 2,30 대 남자가 민주당을 버렸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 2,30대 중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이 좀 있는것 같다.

그리고 이재명은 경상도 표를 가져오기가 유리하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이재명을 탐탁치 않아하고 계속 다른 후보를 올리고 싶어한다.

만약 민주당이 계속 주접을 떨어서 이재명 지사가 열받아서 계속 경기지사 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해 버리면

아니면 꼼수를 써서 이낙연을 어거지로 지지율 올려서 후보로 만들어준다면

민주당은 개박살이 난다.

이낙연을 후보로 낸다면 이낙연, 홍준표, 윤석열 3자 구도에서도 진다.

선거가 끝나고 머지 않아 돌아오는 총선에서도 개박살이 날것이다. 개박살이라는 단어로 부족할 수 있다.

그때는 그나마 남아있던 40대 마저 돌아섰기에 엄청난 쓰나미가 몰아칠것이다.

주접들 떨지말고 정신차려라.

주접떨지말고 여가부나 폐지해라.

주접떨지말고 페미나 짤라라.

마지막으로 박주민은 노선을 바꾸기 전에는 민주당 지도부가 되어선 안된다.

2,30 대가 가장 싫어하는 남자 정치인이 박주민이다.

오늘 전화해보니 이 상황을 알고 있지만 지난 선거에 큰 표차로 당선되어 별 걱정을 안하는거 같다.

글쎄다.

정신 안차리면 나부터 낙선운동 하고 다닐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미의 물결을 돌릴 수 없을거 같아서 민주당의 미래가 어두워 보인다.

10대가 벼르고 있다. 진정한 매운맛을 보여준다고...

추천좀 해주세요. 베스트글 가서 많이 읽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