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중국에서 살고 있는 역사소설 '네 지붕 한 가족' 작가입니다.
베스트에 중국 어느 기차역이라고 나와 있길래 저도
올립니다.
10년 전 하얼빈 역 1번 플랫폼에서 어느 늦가을에 찍었습니다.
아마 그날 느낀 감동이 제가 항일 운동부터 대한민국 건국까지를 총망라하는 역사 소설을 써야겠다는 모티브가
되지 않았냐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긴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 사람만이 알아볼 수 있는 표시겠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그날 사용한 총탄의 일부(비서 몸에서 나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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