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오은영 교수?님이 나오셔서 얘기하셨던거 같은데..
흔히들 아이가 아파서 울면 "누가 그랬어요~" 하면서 저런시으로 간호사를 때리거나 아프게 한 원인제공자들 때리는 시늉을 하는 경우가 있느넫
이게 아이 교육에 굉장히 안좋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상식적으로 아이를 진짜 줘패거나 학대를 한느 인간이면 쳐맞아도 싸지만
그게 아니고 아이니까 감정조절이 안되고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마냥 앞사람만 때려제끼면 아이한테 참 안좋은 인식을 주기가 쉽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옛날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오은영 교수?님이 나오셔서 얘기하셨던거 같은데..
흔히들 아이가 아파서 울면 "누가 그랬어요~" 하면서 저런시으로 간호사를 때리거나 아프게 한 원인제공자들 때리는 시늉을 하는 경우가 있느넫
이게 아이 교육에 굉장히 안좋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상식적으로 아이를 진짜 줘패거나 학대를 한느 인간이면 쳐맞아도 싸지만
그게 아니고 아이니까 감정조절이 안되고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마냥 앞사람만 때려제끼면 아이한테 참 안좋은 인식을 주기가 쉽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픈 건 당연한 거야. 참는 거야. 이렇게 가르쳐야 하는데 교육이 잘못 되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병원 엄청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고 부모하고 상담 중에 원장 책상 주위를 수십바퀴 돌고 있고... 옛날에는 치과에서 본 적이 없는 팔 다리 묶는 것도 있습니다. 애들 버릇 너무 없습니다.
근데요. 막상 애 키우면 병원에서 환장할일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한가지만 예로들면 수액 바늘 꼽을때, 진짜 솔직히 줘 패버리고 싶은적 많습니다. 실수? 할수도 있습니다. 큰애 두살안되서 병원입원할때 수액 꼽는다고 애 손이며 팔이며 간호사 애기한테 실습하는것도 아니고 대여섯번씩 실패하고 하는말이 아버님 저도 자존심이 있으니 꼭 성공하겠습니다. 이럽니다. 애는 이미 대여섯번씩 찌르고 빼고 반복해서 아프니 울고불고 하는데, 어린애들은 심하게 울면 얼굴 실핏줄 다터집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픈데, 그리고 꼭 그런 간호사는 그렇게 찔러대고 다른 사람 데리고 옵니다. 그럼 한방에 찾아서 수액 맞습니다. 한두번이면 사람이니 이해합니다. 근데 다섯번 넘어가면 부모는 눈 돌아가게 됩니다.
그 간호사가 초짜입니다
소아전문 간호사들은 거의 한번에 끝납니다
다른병원 다녀보시고
봐보세요
저는 애들 둘 병원 다닐때 한달에 18번 간적도 있고 두달에 한번은 무조건 입원할정도로
병원 횟수가 많았네요
열경기며 얼굴 핏줄 올라오도록 울기도
상당히 많았네요
지금 생각해도 고통입니다
흔히들 아이가 아파서 울면 "누가 그랬어요~" 하면서 저런시으로 간호사를 때리거나 아프게 한 원인제공자들 때리는 시늉을 하는 경우가 있느넫
이게 아이 교육에 굉장히 안좋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상식적으로 아이를 진짜 줘패거나 학대를 한느 인간이면 쳐맞아도 싸지만
그게 아니고 아이니까 감정조절이 안되고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마냥 앞사람만 때려제끼면 아이한테 참 안좋은 인식을 주기가 쉽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 잘못을 의료인에게 돌리는건 나쁜게 맞습니다.
맞는 사람이 싫다는데 왜 때리는 사람 맘을 알아줘야해요??
진짜 할말이 없네
간호사가 아니죠
애를 잘 관리 못해줘서 병원 온거면 부모가 좀 맞아야죠
그리고 간호사는 아프게 하는게 아닌 더 아프지 않게 치료해주는거죠
누가 쳐 맞아야 할까요?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인식이 달라졌더라구요..
오냐오냐해서 키운아니는 "나"밖에 모르고, 타인에 대한 배려나 존중은 없더라구요..
아전인수격이란 말을 배웠을때, 그런 사람이 존재할까? 하는 의문을 품었던 사회적 분위기 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전인수격이 당연지사 되는 사회더군요...
억지와 떼는 기본이고,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서 타인을 짖밟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거죠...우리는 이것을 갑질이라고 부릅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사고와 가치가, 지금의 세대와는 맞지 않는건가? 라는 의구심이 생겨납니다.
세대차이라는것을 떠나서, 가끔은 상식적이지 않는 것들에 당황하게 되더라구요...
일례로,
타인에게 잘못을 했으면, 미안합니다. 라고 말하는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어쩌라구? 법대로 하세요~" 라고 하더군요...
법대로 처리해도, 재수 똥 밟았다고 말하며, 뉘우치지 않는 모습들이 너무 만연해 있네요..
결국, 과거에는 "그럴수도 있지"라는것이 통용되고, 수용되었지만,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회원님의 의견처럼, 그럴수도 있지 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었는데...겪어보니, 아니더라구요...ㅠㅠ
애기들도 아프니까 우는것 이고 지 자식 울렸다고 간호사 때리는건 아니지
간호사도 남에집 귀한 자식인것을...
지새끼 귀한줄 알면 남에집 자식도 귀한줄 알아야 한다
진상은 지가 진상인지 모른다더니
모르면 좀 알아보려 하던지....
그 정도는 괜찮지 않냐?
그러려고 이런 일 하는거 아님?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지 잘 모르고 자식들은 그런걸 그대로 보고 배우면서 자람
폭력입니다 애가 멀보고 배우겟습니까
사람을 왜 패누~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누군가(무언가)를 탓해야 한다는 것이.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자기탓부터 해야지
왜 남탓부터 함
내로남불인가?
이딴걸 문화라고
아기 때 부터 세뇌시키냐?
멍이 일주일째 안가신다
소시오 인가?
해야지ㅠㅠㅠ
흔히들 아이가 아파서 울면 "누가 그랬어요~" 하면서 저런시으로 간호사를 때리거나 아프게 한 원인제공자들 때리는 시늉을 하는 경우가 있느넫
이게 아이 교육에 굉장히 안좋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상식적으로 아이를 진짜 줘패거나 학대를 한느 인간이면 쳐맞아도 싸지만
그게 아니고 아이니까 감정조절이 안되고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마냥 앞사람만 때려제끼면 아이한테 참 안좋은 인식을 주기가 쉽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들은 아픈거 못참아서 발버둥 치는 건 당연한거죠. 그런데 주사나 치료 위해 발버둥을 제지하려고 잡으면
맘충들이 개난리침...
아이나 간호사나 한번에 주사나 치료하면 서로 편한데 그걸 못참는 맘충들이 있음.
울려고 하면 앞에서
아빠가 이거 껍질 까줘 말어? 하면서 밀당 하는 사이 주사 놓음..ㅎㅎ
그럼 잘했다고 사탕 입에 물리고 병원 내 500원 짜리 타는 자동차 놀이 몇번 태워주고 약국가서 아기 밴드 및 아기 비타민 사주고 집에옴. 병원비 보다 보상비가 더 나옴. ㅠ,ㅠ
속상해도 그 간호사는 실패하고나서 마음 편했을까요?
간호사눈에도 안보이는건 똑같은게 이해안감?
그분들 그거 자기팔에 수없이 연습하는겁니다
소아전문 간호사들은 거의 한번에 끝납니다
다른병원 다녀보시고
봐보세요
저는 애들 둘 병원 다닐때 한달에 18번 간적도 있고 두달에 한번은 무조건 입원할정도로
병원 횟수가 많았네요
열경기며 얼굴 핏줄 올라오도록 울기도
상당히 많았네요
지금 생각해도 고통입니다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나고 뭐되고 고생하는줄 유세떠는거 그만하세요. 간호사 그만두고 다른데 어디 갈데나 있나요?
하기 싫으면 당장 그만 두던가, 만일 폭행을 당했으면 경찰에 신고를 하든가..
맨날 드라마니 방송이니 간호사들이 몰려가서 게시판 테러하고..국민한테 환자한테 갑질하고 싶어서 징징대고.. 그만 하세요
간혹 소아과에서 눈실찌뿌리게 진상들 하는짓인듯..
내가 애기잡고 있으면
뒤에서 간호사가 나한테 가슴을 갖다대는경우도 여러번있네요
진료할때입니다
원장이 입이랑 코, 귀 검사할때 부모가 아이안고 잡아주잖아요
그때 좀 힘들었네요 ㅋ
혹시 실수한다해도 머라할거없이 친절히 말해주면 상대방도 친절히 답해줍니다. 다 사람인데 실수할수도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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