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고딩학교 다닐때 좀 폭력적이고 학교 짱이었는데 항상 나한테 갈굼질 당하는 부잣집 아들녀석이 생각난다.
그런데 왜 내가 그놈을 유독 못살게했냐 하면... 부자집아들 이어서가 아니라 한마디로 비겁하기 짝이없어서 그랬다.
순하고 애들 때릴줄 모르는 선생님을 가지고 말장난 또는 희롱하면서 노는게 너무너무 븅신같고 야비해 보여서였다.
폭력적인 선생님한테는 아부하고 잘보이기 정신이 없으면서. 왜, 순하고 존경할만한 선생님한테는 그러는지 이해를 할수 없었다. 나도 물론그놈을 심하게 때리진 못했고 (아버지가 서초동 지역유지였으니까) 주로 확 깨는 심한욕설 또는
성추행 등.. 그런 행동이 나 역시 어린생각에 별 죄책감을 못느끼고 한짓이지만 잘한짓은 아닌거 잘 알고있다.
그런데 그당시 그친구는 나만보면 어쩔수 없어하는 눈빛과 행동 아직까지 선하다. 그래서 더 갈궜다. ㅋㅋㅋ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떵떵거리고 잘 살고있을것이라 생각이 든다. 걔네 아버지가 아주 잘나갔으니까..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는 나때문에 무한한 해방감도 있었겠지 ㅋㅋㅋ
기자라는 수식어는 이제 없지요.
기자라는 수식어는 이제 없지요.
기레기는 기자가 아니죠.
기레기 보다 자기는 더 깨끗하다고 하던데.
학창시절 우리 일진 곁에서 아부떨면서 붙어 먹던 녀석들과 눈매가 아주...
백프로 의도 개쓰레기임
니들은 한몸인데 왜 다들 다른척 하고 자빠졌냐?
자기가 생각하는 정치 이념과 다르다고 어찌 저런짓을 할수가 있지??
누가봐도 일부러 보란듯이 전국으로 생중계되고 있는 와중에 저런짓을 할 생각을 할수가 있을까...
정말 진짜 역겹다.
바보 같이
똥 끊다 나온것 같잖아
용기가 부족하니
평생 지시 받으며 살다가 내쫒아지겠지
과도하게 좌우로 흔들면서 하는 제스처는 누가봐도 수첩을 봐달라는 것으로 보인다.
난 60대 중반이라 ...
저러다 어느 정권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닭앞에선 조낸 공손했을 버러지들이 세상 좋으니 날뜀..
문통도 전혀 불쾌감을 못 느꼈다고 하면서요.
내가 중고딩학교 다닐때 좀 폭력적이고 학교 짱이었는데 항상 나한테 갈굼질 당하는 부잣집 아들녀석이 생각난다.
그런데 왜 내가 그놈을 유독 못살게했냐 하면... 부자집아들 이어서가 아니라 한마디로 비겁하기 짝이없어서 그랬다.
순하고 애들 때릴줄 모르는 선생님을 가지고 말장난 또는 희롱하면서 노는게 너무너무 븅신같고 야비해 보여서였다.
폭력적인 선생님한테는 아부하고 잘보이기 정신이 없으면서. 왜, 순하고 존경할만한 선생님한테는 그러는지 이해를 할수 없었다. 나도 물론그놈을 심하게 때리진 못했고 (아버지가 서초동 지역유지였으니까) 주로 확 깨는 심한욕설 또는
성추행 등.. 그런 행동이 나 역시 어린생각에 별 죄책감을 못느끼고 한짓이지만 잘한짓은 아닌거 잘 알고있다.
그런데 그당시 그친구는 나만보면 어쩔수 없어하는 눈빛과 행동 아직까지 선하다. 그래서 더 갈궜다. ㅋㅋㅋ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떵떵거리고 잘 살고있을것이라 생각이 든다. 걔네 아버지가 아주 잘나갔으니까..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는 나때문에 무한한 해방감도 있었겠지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