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추돌로 100% 가해자입니다. ㅜ.ㅜ
시속 30 내외 였고, 멈춰있는차에 추돌했습니다.
대물은 리어범퍼에 기스가 났는데, 교체밖에 안된다고 하여 60만원 나왔습니다.
그런데....20일이 넘게 대인이 종료가 안되서 확인해보니.....
년초에 확인했을때는 정형외과 다니더니만...이제는
한방병원 다니고 있고, 보험 담당자 교체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제대로 합의급 뜯어낼 모양입니다.....
후방추돌로 100% 가해자입니다. ㅜ.ㅜ
시속 30 내외 였고, 멈춰있는차에 추돌했습니다.
대물은 리어범퍼에 기스가 났는데, 교체밖에 안된다고 하여 60만원 나왔습니다.
그런데....20일이 넘게 대인이 종료가 안되서 확인해보니.....
년초에 확인했을때는 정형외과 다니더니만...이제는
한방병원 다니고 있고, 보험 담당자 교체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제대로 합의급 뜯어낼 모양입니다.....
그냥 보험처리하고 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할증폭은 똑같지 않나요
후방사고는 여기서 하소연해봣자 욕만먹어요..
그냥 보험처리하고 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할증폭은 똑같지 않나요
마디모상해없음나와도 상대방이 소송가면 집니다
그냥 냅두세요
거기에 평소 아프던 거부터 싹~다 치료할 마음 먹는다는 게 뒤빵이라고들 합니다.
(내 보험료 올라가게 하는 나이롱 환자들은..극혐 함..)
대인 들어갔다면 그냥 보험 처리한 걸로 잊는 게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한 번 겪고 나면 운전 중 다른 행동 못하고 안전거리 제대로 확보하게 됩니다.
잊으세요
2주진단 받고 1년넘게 한방병원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ㅋ
그 때 마디모를 할지 고민할 일이고... 지금은 그냥 잊으세요...
뒷빵은 잘한거 하나도 없으니 무릅꿇고 사죄 까지는 바리지도 않으니 피해자한테 미안한 마음이나 가지고 보험처리하고 잊으세요.
이곳 보배는 가해자는 상대방이 과잉치료 받는것에 너무 관대해요.
막상 자기가 가해자 입장되면 방방 뛸텐데...
아님 저런 부류라서 동류의식이 들어서 그런건지도
택시한번 박아봐요....저 정도는 천사급임. 택시 한번 사고나면....인간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되기 시작함.
왜 그랬을까
그런데 저 분 말이 맞다면 30키로로 박은 걸로 정형외과에 한의원까지??
그것도 좀 심한 거 아닌가요?
30키로가 엄청난 속도라는 분들도 계신데 30키로로 사람을 친 것도 아니고 뒷범퍼를 쳤으면 딱 까놓고 말해서
정형외과에 갈만한 사고는 아니잖아요
너가 먼저 사고 냈으니 상대방이 뭘 하든 입 닫고 있어라 뭐 이건가요??
저 분도 충분히 억울한 상황 같은데 반응 참 냉정하네요
앞에 안보고 운전하세요?
님 말씀대로 30키로면 속도가 운전자는 별 속도 못느끼는데 막상 30키로라는 속도가
엄청난건데요?
일예로 무방비 상태에서 뒷차가 박으면 근육놀라서 일주일 내내근육통 옵니다.
제가 그랬구요,,
내가 아는상태에서 받친것과 모르고 무방비 상태에서의 충격은 상당 합니다만,,
핧았건 쎄게 박았건
좀 징징대지말고 닥칩시다.
즉, 상대방이 100만원을 받던 500만원을 받던 동일할거예요.
크게 다친게 아닌이상.
보험사에서 알아서 할일...
좀 짜증은 나겠지만 ...
수수깡을 때렸나보죠 뭐ㅋ
글세 과연 콩일까요
저는 제설할 때 염화칼슘을 너무 많이 도로에 뿌린 것이 녹아서 이것에 미끄러져 과실 100%로 3중추돌 냈네요. 대인대물 2천 나왔고 피해자들에겐 불편하지 않을 때까지 치료 받으라고 하며 보험 처리 했으니 잊고 지냅니다. 그냥 잊고 지내세요.
항상 방어운전 하세요~
기회다싶어서 한몫챙기냐 욕폭탄..
가해자가 피해자 한방병원 입원했다고하면
남의차를 박아놓고 억울해하냐 욕폭탄..
찬찬히 글읽어보세요 댓글이 다그래요 ㅎㅎㅎ
박았는데 차에 기스하나 안나고
사람3명은 1년을 넘게 물리치료 다니더군요
그건 보험사도 못하니 그냥 두는건데
억울하면 소송 거세요
신호 대기 후, 출발할 찰라,
뒤에서 추돌...
엑셀에 발 올리지 않았다고 하던데...
차에는 큰 충격은 아니었다만,
제가 힘을 다 빼고, 뒤로 축 처진 상태에서 충격이 가해져서인지,
목이 안 돌아가네요??
범퍼는 페인트가 금이 간 거처럼 되고...
저속 추돌이라,
차마 병원 가겠다는 말은 안 나오더군요...
(10~20km 추돌 사고로 제가 목 잡고 내리는 그림이, 나 돈 뜯어 낼 거요 라 오해할 거 같아서)
그냥 없던 일로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3일 이상 목이 안 돌아가는 상태에서 낑낑 거리며 잠을 잤었네요...
그래서 저는!!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도,
제 권리는 확실하게 100% 챙기자~! 마인드로 바꼈습니다.
상기 사고는,
사고가 났고,
피해자 자동차가 파손되었고,
피해자 몸이 아프고...
피해자 권리는,
파손된 자동차를 수리할 권리가 있고,
아픈 몸을 치료할 권리가 있습니다.
부당한 방법이라면,
생각만 하지마시고, 몸소 실천으로 확인하시고,
그게 아니시라면,
쾌차할 때까지 미안한 마음을 가지세요.
이게 맞는 거 아닌가요??
몸이 아파,
양방과 한방 치료를 경험 해 본 사람으로,
가족이
목, 허리, 발목 다쳤을 경우는,
양방 말고 한방으로 치료 추천할 정도로,
신뢰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방 치료하든 양방 치료하든,
그건 피해자 권리 아닌가요??
자동차 보험료 오르는 이유가 보이네요
왜 하나같이 100% 과실 사고 피해자는 아픈데가 여기저기 많을까요?
반대로 사고 가해자는 왜 하나도 안 아플까요?
교통사고로 입원해 있던 환자들이
여기아프다 저기 아프다 하다가도
어느순간 안아프다 하면서 퇴원해요
알고보니 전날 합의했더군요
참 신기하죠?
합의만 하면 아픈데가 싹 나아버려요.
뜨끔한 분들 많죠?
범퍼 기스정도 난 사고로
온갖 치료비에 합의금으로 수백씩 돈 들어가죠?
그게 다 님들 보험료 올리는거에요
세상이 전부 님 경험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무릎 높이 오는 개울물에서 익사해 죽었다고 해도 안믿을꺼죠? 본인은 그런 경험 없을테니까요. 에혀...
가해자가 사과할 일이지 억울할 게 뭐람?
부주의로 사람 때려놓고 피해자가 병원 자주 간다고 억울하는 게 맞는 일인가? 안아프게 때렸다는 얘기인가? 뭔 말인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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