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주유소 알바했을때.. 사장이 짠돌이긴 했었지만 그래도 명절 아침에 땜빵하거나 그러면 밥 못먹었다고
이것저것 맛있는거 시켜주고 그랬음.. 그 이후 주유소 사장 바뀌고 난 대학 입학하고.. 그런 와중에
다시 명절이 돌아와 지인 부탁으로 하루 주유소 땜빵 해주는데 미친 사장ㅅㄲ 밥도 안주던데..ㅋㅋㅋㅋ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라면이나 끓여먹지 그랬냐? ㅇㅈㄹ;;;;; (알고보니 주유소에 버너도 없음..;;)
나중에 점심때 마지못해 준다는게 와 ㅆㅂ 락엔락 큰 통에 든 찬밥이랑 차례지내고 남은 반찬 몇개...
나랑 몇몇 직원들 얼굴 썩고.. 끝내 밥에는 손도 안댔음...
진짜 ㅆ욕 나오던데.. 그 ㅅㄲ 그 돈 아껴서 잘 살고 있으려나?
대표가 나쁜사람 본적이 없는거 같음
이것저것 맛있는거 시켜주고 그랬음.. 그 이후 주유소 사장 바뀌고 난 대학 입학하고.. 그런 와중에
다시 명절이 돌아와 지인 부탁으로 하루 주유소 땜빵 해주는데 미친 사장ㅅㄲ 밥도 안주던데..ㅋㅋㅋㅋ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라면이나 끓여먹지 그랬냐? ㅇㅈㄹ;;;;; (알고보니 주유소에 버너도 없음..;;)
나중에 점심때 마지못해 준다는게 와 ㅆㅂ 락엔락 큰 통에 든 찬밥이랑 차례지내고 남은 반찬 몇개...
나랑 몇몇 직원들 얼굴 썩고.. 끝내 밥에는 손도 안댔음...
진짜 ㅆ욕 나오던데.. 그 ㅅㄲ 그 돈 아껴서 잘 살고 있으려나?
옛날에 알바하던 학원에서 원장(여)님이 직접 저녁밥을 해다 날라서
강사들 먹였는데 반찬이 훌륭하고 푸짐했었죠.
뭘 먹이는지에 따라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우리는 그때 대접 받는 기분이었고 일도 열심히 했음.
자취하는아가씨는 가끔반찬담아가고,.
근데 코로나로 외부인 건물출입금지라 우리같은물류기사들은 몇달째 못먹구있음 ㅠ ㅜ
근데 닭 한마리로 40명이 나눠먹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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