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통금 있던 시절에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새벽에 산통 느끼셨고...
병원으로 옮길 수단이 마땅치 않아서 아버지가 집 근처 버스 종점으로 무작정 가셨다고...
마침 운행 기다리는 연세가 좀 있으신 기사님 한분이 계셔서 부탁드렸고...
기사님 도움으로 병원으로 무사히 옮겼는데...
나중에 인사드리러 가셨을땐 안계셔서 뵐 수 없었다고...
@최강빠따링 응급상황입니다. 잘 나아서 다행인거지 난산중이였으면 산모와 아이 둘다 위험할수있어요.. 그럴경우 어떻게 신호 다 지켰서 준법정신 투철하다고 칭찬받을 일인가요? 사고는 분명 조심해야겠지만 가능하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하는게 맞는거에요.. 저건 정말 운이 좋았던 경우입니다.
난 통금 있던 시절에 태어났는데...
어머니가 새벽에 산통 느끼셨고...
병원으로 옮길 수단이 마땅치 않아서 아버지가 집 근처 버스 종점으로 무작정 가셨다고...
마침 운행 기다리는 연세가 좀 있으신 기사님 한분이 계셔서 부탁드렸고...
기사님 도움으로 병원으로 무사히 옮겼는데...
나중에 인사드리러 가셨을땐 안계셔서 뵐 수 없었다고...
어머니가 새벽에 산통 느끼셨고...
병원으로 옮길 수단이 마땅치 않아서 아버지가 집 근처 버스 종점으로 무작정 가셨다고...
마침 운행 기다리는 연세가 좀 있으신 기사님 한분이 계셔서 부탁드렸고...
기사님 도움으로 병원으로 무사히 옮겼는데...
나중에 인사드리러 가셨을땐 안계셔서 뵐 수 없었다고...
부모님께 오래 전 들은 얘기라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그때 도와주셨던 버스 운전기사님 감사합니다...
사고나서 잘못하면 와이프와 아기 둘다 잃어요.
비깜키고 위반하면서 운전하면
일부러 때려박는 차량있습니다 ㅠ
119부를 시간안되면
경찰에 에스코트요청해야죠
그럴 정신이 있나 모르겠지만
냅다 밟아서 병원으로 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경찰에 소명자료 제출 하셨고, 제 동생 길순이 될뻔한 에피소드 ^^
첫째 딸과 와이프의 울음소리에도 병원에 최단시간에 가는것만 생각했습니다.
집중력 엄청나게 발달하더만여.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 애가 3명입니다.
이런면에선 우리나라 시스템은 정말 잘되어있는듯.
사이렌 울리면 홍해의 기적처럼 길이 쫙 트이나요? 당사자는 1초 1초가 엄청난 긴장과 고통일텐데요
생각만으로도 두렵네요..
황색신호 보자마자 급정거했다면
친구도아님ㅋ
바지도 품여유가 큰 반바지 였고.
우리나라 같으면 이미 대부분의 여자는 저 상태에선 기절상태 일텐데...
애매하게 병원도 도착 못하고
저 조산사도 못 만났을 수 있죠.
천운이라고 봐야~
그래도 순산해서 다행입니다.
일본차라 아재들이 신고할텐데 ㅎㅎ
축하합니다.
힘이 좋아서 잘 낳는거임
한국여자들도 운동많이한사람은 잘 낳음
무거운거 하나안들고 살다가 운동이라곤 다이어트 숨쉬기밖에 안한 여자들이 애낳을때 힘들지
서서 출산.. 대단하다
급한건 이해하지만 저렇게 애기를 받아야 했을까..
어쨌든 순산(?)해서 다행이네요 ㅠㅠ
어머니가 새벽에 산통 느끼셨고...
병원으로 옮길 수단이 마땅치 않아서 아버지가 집 근처 버스 종점으로 무작정 가셨다고...
마침 운행 기다리는 연세가 좀 있으신 기사님 한분이 계셔서 부탁드렸고...
기사님 도움으로 병원으로 무사히 옮겼는데...
나중에 인사드리러 가셨을땐 안계셔서 뵐 수 없었다고...
부모님께 오래 전 들은 얘기라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그때 도와주셨던 버스 운전기사님 감사합니다...
아 신기하면서도 웃김ㅋㅋ
근데 비상등같은거 없나 ㅋㅋㅋㅋㅋ
아마도 사고로 큰상처를 입을듯 ..
요즘 엔블란스도 박아서 넘어지는데 ...
까딱하다 3명 다 가는 수가 있음.
항상 사고는 급하게 지켜야될 것을 생략할 때 일어남
아이를 보며 웃는 산모...
진짜 어머니의 위대함이 보인다..
나중에 응급실 방문자료 제출하면 과태료면제입니다
단, 돌아올때는 적용안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