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티뷰론 터뷸런스 1.8
한국형 스포츠 쿠페..
존나 빠른지 알았음... 다른 차 다 제끼고...
두번째 차.. 투스카니 2.0
역시 존나 빠른지 알았음.. 배기량 2000cc 이상을 타봤어야지...
나이가 먹고 대배기량에 소위 스포츠카라고 불릴만한 차도 타보고.. 느낀 점은....
그냥 다른 차들은 천천히 주행한 거고.. 나는 어려서 간튜닝 풀악셀....
아.. 지금 생각하니 손발이 오그라드니요.. 하하하하..
살다 보면 느끼는게
"아 우물안 개구리" 였구나 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160마력인데 g바겐도 따봤고
벨엔도 땃다고...
아~~혼자만의 레이서였구나 싶군요
2백마력 후반 대 작은 차 타는데 100마력대 차를 타니 정말 차 안 나가대요. 근데 상대가 죽기 살기로 달려오면 져 요. 목숨은 하나니까...
약간의 운동신경과 두툼한 간튜닝이면
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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