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 학교 데려다 주고.. 다시 집에 와서 와이프 태워서 지하철 역까지...
가는 길에 XXX 같은 놈(고딩 정도)이.. 차 오는 것도 보지도 않고 무단횡단 하길래...
띠띠...(올뉴프라이드 순정 크락션 .. 클라쓰)... 해줬더니..
손가락을 하나 세워주시네요.. 하하..
참고로 저는 제대로 못봤고.. 와이프가 손가락 올리더라.. 말해주더라구요.
세우고 한마디 할까 싶다가... 아무래도 식구들 같이 있어서 객기부리는거 같아 그냥 참았습니다.
참 자식 잘 키우신 듯...
무단횡단하다 넘어져서 가운데 손가락이나 부러져라...
데일리 차량이라.. 윈터 껴줬습니다. 냐하...
머든 싼.. 국산차.. 짱.
넘어져서
가운데 다리 확 뽀라져버리라고
기원하겠읍니다..
추천 2개 접니다..*.*;;;
요즘 애들 무서워요.. ㅜㅜ
손가락 날렸다가 다음 날 그 차 그대로 탔…
욕 한바가지 먹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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