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kscfPOwuS1?s=print_news
가장 큰 변화는 인치업보다는 공력 변화지만
13인치 휠을 벗어나지 못하던 F1이
드디어 18인치로 변한 건 놀라운 일 +_+
근데 그마저도 공력땜에 휠캡 씌움 ㄷㄷ
정말 사소한 공기흐름까지 그냥 넘어가지 않네요 ㄷㄷ
휠캡 안쪽은 대략 이런 모습인 듯 ㄷㄷ
미니카 바퀴네요 ㅎㅎ
크...멋지다 ㄷㄷㄷ
점점 사이버포뮬러에 가까워지는 듯 ㄷㄷ
굿굿
.
DN8에서 다시 굴곡진 걸로 ㅎ
더욱 미니카 같아졌겠네요 ㅎ
코너링에 유리한데
엔지니어링 끝판왕 F1을 두고
그런 이론 운운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님 리버리가 좀 유치찬란해서 그런가
나와봐야 알 듯
구닥다리 보는 느낌 날 것 같아요 ㅎ
이제는 규제로 힘들지만
과거 f1의 귀곡성같은 배기는 진짜 최고였는데
배기음의 쾌감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아쉽지만 내연기관이 남아있음에 감사해야 할지도요 ㅎㅎ
포뮬러E 가끔 보고오면 그래도 F1이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ㅎ
역시 휠은 OZ ㄷㄷㄷ
초창기 헬멧 색깔이 말해주듯 그냥 싹수부터 노란 색기였습니다.
데뷔 초에 이색기땜에 피해본 드라이버가 키미, 마싸, 수틸포함 몇명인지
그동안 메르세데스 차량 성능이 워낙 압도적이니까 유유자적 채식주의니, BLM운동이니 깨시민 코스프레하면서 이미지 세탁하는가 싶더니
레드불 차량이 대등한 수준으로 올라오고 이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려고 하니까 바로 쓰레기 양아치 본성이 나오는거죠.
세상에 브레이크 달구는 버튼 끄는것도 깜빡해서 코너바깥으로 자폭하는놈이 7챔? 개거품도 이런 개거품이ㅋㅋㅋ
막말로 조지 러셀같은 루키가 몰아도 우승할 수 있는 찬데(실제 증명됐죠)
해밀턴의 오랫동안 봐온 팬이지만 돌아서게 된 이유가 바로 양아치 짓 줄타기를 정말 잘한다는 거에요.
환경 생각한답시고, SNS에 내연기관 하이퍼카들을 단박에 정리한다고 이미지 만들고서는,
21년 메르랑 재계약 조건이 F1 엔진이 들어간 프로젝트원 차량을 무조건 달라하고, 추가로 말도안되는 연봉조건을 내걸었죠.
자기가 앞세우는 환경운동 언행일치가 안됩니다.
그리고 레이시즘에 관한 운동도 오로지 흑인에 관해서만 얘기합니다.
베르스타펜이 스트롤보고 몽골이라고 했던 비하도, 전 세계적으로 방송 송출이 되었고, 그런 큰 이슈를 가졌던 인종차별적인 발언에 대해서는 또 해밀턴이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말로하자면 다 못할정도네요. 오랫동안 지켜봐온 팬이었지만,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해밀턴은 알면 알수록 정말 교묘하고, 약은 드라이버 입니다.
결과보니까 10초 패널티 먹고도 해물탕이 우승 했더군요
르클레르도 노답;:
한켠으로는 배기사운드의 변화후 급격히 흥미를 잃게된 1인입니다...;;
예전보다 재미도 덜한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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