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운전석 도어 엑츄에다가 나갔는지 문 잠기고 열리는게 그냥 꿈쩍꿈쩍 하는 수준이라 일단 신품 주문..
조만간 오일도 갈아야 하기때문에 함께 구입 후 조수석 바닥에 패대기치고 일단 집으로..
오늘오후..
공터로 나와서 문짝을 뜯어봅니다
도어트림만 탈거하면 보일줄알았는데 패널도 분리해야되더군요ㅡㅡ
외캐치랑 모든 커넥터 분리..
유리는 흘러내리지 않게 테이프로 고정한뒤 구입한 도어엑츄에다를 갈아줍니다.
쉽게생각했는데 난이도가 제법ㅠㅠ
신기하게 도어엑츄에다 교체후 나머지 트림 분해조립만 해줬는데도 문 닫을때 느낌이 좋아졌어요
조립을 완료하고 왁스질..
벌써 해가 저물어갈 시간입니다.
하.. 이짓을 왜하고있는지 몰겠습니다.
한국에 온뒤로 쭉 이 차만 타고있어서 좀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보닛은 도장에 하자가 좀 있지만 그래도 돌빵방호를 위해 왁스칠..
싸구려 왁스치고 냄새도 좋고.. 단 지속력이 떨어집니다
집도착.. 해떨어졌네예
결론. 그냥 돈주고 맡기세여......
전 돈이 없어서........
주말인데 낼은 뭐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백수지만 평일엔 할일이 많네요ㅠㅠ
야참들 하시지예
저 같은 똥손은 감히 엄두도 못내겠네요..
불업읍니다..
추천 2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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