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정이군요ㅎㅎ
벚꽃 막차 타봅니다.
비가 내리기 전 꽃비가 먼저 내리는군요.
한주 내내 치열했던 마음 힐링받고 갑니다.
역시 자연은 아름답고 대단한 존재네요 *_*
P.s 이제 슬슬..오버홀을 준비해야하는데 금액이 크다보니 멈칫하게 되는군요.
어차피 관짝이긴한데..열간시 엔진소음이 심한편이라 언젠간 해야지 하고 벌써 2년을 타고있네요ㄷㄷ
괜시리 더 타도되지 않을까? 싶은데
결국 이러다 블럭까지 교환해야 된다고하면 아찔하긴 합니다.
혹시..젠굽 구형2.0t 냉간시는 괜찮은데 열간시에만 딱딱딱딱소음나는 증상(오일은 안 먹습니다)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뜨거울 때 점도가 낮아져서
아이들링 소음이 심해지던데
그 증상인가 모르겠네요 ㅎ
꼭 체인소리같아 체인은 바꿨는데
여전히 소리가 납니다.
피스톤때리는 소리는 아닌거 같고
꼭 밸브에서 나는듯합니다ㅠ
다 돈이네요 ㅠㅠ
출력에 목마름 엄청 느끼실 텐데...
오랜만에 타면 이만한 차가 또 없더라구요ㅎㅎ
깡순정일땐 이게 터보차맞나 했는데
고급유맵하고서는 그래도 터보차같아졌습니다ㅎ
딸래미 뛰어놀기 딱 좋은 곳이지요*_*
냉간때 제차도 따다다다다하다가
열좀 오르면 조용해집니다 ㄷㄷ
오늘 새드하신거예요??
사진 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추천 2개 접니다..*.*;;;
흡배기 캠샤프트 바꿨다캄니다
오래 탈 생각이면 사실 오버홀이 답인데 가격이 부담이네요ㅠ
작은것부터 살살 시도해봐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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