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회사에서 거하게 통수를 후려맞아서
심신 안정을 위해(?)
어제 하루 당일 연차를 쓰고 인제로 향했습니다
인제에 가서 뭘 했냐면...
인제의 시그니쳐 메뉴... 황태라면...
진짜 황태라면이 먹고 싶어서 들렀습니다;;;;
칼칼하고 구수한 국물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깔끔하게 클리어 한 후
그냥 가면 섭섭하니
카메라 들고 온 김에
신나게 달리고 있는 차들 상대로 사진 찍는 연습이나 좀 하다가
인제 최고의 커피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카페피트에서
상큼한게 땡겨서 요거트 스무디를 한잔 때리고
양양가서 바닷바람을 쐬고 왔네예
이번 주말부터는 슬슬 이력서를 갱신하고
이직할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큽;;;
ㄷ
ㄷ
추천 두개..아아 한개 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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