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 와인딩 투어 끝내고 속초넘어오니 거즘7시쯤 되었습니다.
일단 밥먹고 화장실가는 시간 빼고는 계속 차를 탔던지라 지쳐버렸습니다ㅠ
그래도 속초왔으니 회한접시 해야지~ 하는 맘에 속초수산시장갔더니 늦은시간인데도 버글버글하더군요ㄷㄷ
사람들 피해서 제일 첫번째집에서 뭐 묻지도않고 따지지도않는 호구손님처럼 회를 포장해왔섭니다ㄷㄷ
동해왔으니 동해소주 마셔보고..
한숨 푹자는데
일요일 현암정갈때 맞춰놓은 시계가 5시40분에 저를 깨우네요ㄷㄷ
일출이나 볼까..해서 걸어서 5분거리 바다를 갔는데
맨첫번째 사진처럼 시꺼멓기만해서 다시 들어와서 취침해부렀습니다.
이제 일어나서 씻고 해장라면 먹은 뒤
집으로 복귀해야하는데
제길...
또 기름넣어야 하네요ㅠ
전체적인 여행기는 편집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섭니다
종일 차만 탔던 여행기!
커밍 쑨!
집가면 1000km달성할듯합니다ㄷㄷ
다만 집으로 가는길이 엄청 머네요ㄷㄷ
서킷 풀어택하고 강원도 와인딩타고 다시 집까지 가야하니ㄷㄷㄷ
걱정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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