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밤에 가려다가 어두워지면 눈이 침침해서 다시 집에와서 술이나 퍼마셔버렸지 뭡니까ㄷㄷ
오랜만에 평화로운 늦잠푹 자고 젠굽이 밥을 줍니다.
(사실 어제 저녁에 4만원어치 넣은거 다 쓰고 오늘 또 5만치 넣었는데 다 썼네요ㄷㄷ)
오늘의 목적지 도마령을 가기위해 들린 인삼랜드에는 요 꽈배기가 맛있네요ㅋ
3개샀는데 이모님이 눈치 살짝 주시더니 하나를 더 주시더라는ㄷㄷ
이모님 최고~@ 외치고 냠냠합니다.
짠!
글에서만
유튜브에서만 봤던 도마령입니다.
아름다운 길로 뽑힌곳이라는데
경치가 션션하고 좋긴합니다ㅎㅎ
길은 마치 이니셜디 끝판왕처럼 꼬불대고
모래도 많네요ㅎ
130km나 달려왔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코스가 많이 짧습니다ㄷㄷ
격한 코너가 많아서 팔이 아픕니다ㄷㄷ
정상을 기준으로 좌우측길이 있는데
주변에 식당도 없고 편의점도 없어서 쬐끔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 탁트인 경치를 보고있자니
얼마나 속이 트이던지요ㅎㅎ
겨울끝자락 봄이 걸쳐진 때라 풍경은 아직이지만 여름에 오면 기가막히겠네요ㅎㅎ
아침10시에 나가서 집에 오니 시간이ㄷㄷ
이제 와이프와 딸램 오기전에 집안청소랑 빨래를 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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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또 가겠죠?*_*♡
이상 끝! 아휴 피곤하네요ㅋ
두번 드세요 *_*
추천 +2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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