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주행을 하러 왔는데
죽자 사자 기록에 열올려서 달겨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맘이긴 한데
나한테 달려드는거 보면 기분 좀 그렇습니다.
취미생활에서 조차 여유없이 실적만을 바라는 태도
전 별롭니다.
어디까지나 자기 취향이지만
자기 맘에 들게 주행한다고 남한테 피해줄거까진 없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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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행을 하러 왔는데
죽자 사자 기록에 열올려서 달겨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맘이긴 한데
나한테 달려드는거 보면 기분 좀 그렇습니다.
취미생활에서 조차 여유없이 실적만을 바라는 태도
전 별롭니다.
어디까지나 자기 취향이지만
자기 맘에 들게 주행한다고 남한테 피해줄거까진 없지 않나... 싶네요.
비슷한 차나 드라이버끼리 달리면 다행인데
뒤죽박죽이면 써킷 타는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써킷 운용사 측에서 잘 풀어 줬으면
방해하면서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서킷에는
빠르고 잘타는 사람이 있고, 그에 비해서 초보인
사람들 비중이 더 많습니다. 그 세션에 같이 주행
하는 차들은 라이벌이나 적이 아닌 그냥 서킷을
즐기는 동료들이라 생각하고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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