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2017년 12월에 새차 출고한 흰둥이이고...
아래 사진은 지난주에 출고한 X7 입니다...ㅋ
흰둥이는 40LD 이고... X7은 50I 입니다...
출고하고... PPF 입히고... 윈드실드 작업하고...
여를만에 받아서 몇일동안 백키로 탔네요...
간단히 시승기 쓰면... 40LD는... 사실 디젤의 소음보다는...
으르릉 거리는 엔진음이... 저한테는 소음이라기 보다는...
맹수의 으르렁 거리는 소리로... 사실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근데 이게 겨울이 되니까... 진동도 좀 많이 올라오고... 열 오를때까지는...
디젤 소음도 좀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 X7 을 타는데...
냉간시 시동을 걸면... 뭔가 막힌게 뻥 뚫리듯이... 으르렁 거리면서 스타트 해서...
엔진 온도가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바로... RPM 떨어지면서...
시동을 켠게 맞나?? 싶을 정도로 조용해집니다...
아직 길들이기 하려고... 2000RPM 아래로 유지하려는데도...
차는 답답함 없이 잘 나가네요...
제네시스에서 넘어오면서 계속 디젤만 탔기에...
솔찍히 디젤에 대한 불만이 없었는데...
50I를 타보니... 왜 가솔린을 선호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ㅋ
아직 일주일도 못타서... 차에 대해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는데...
좀더 타보고 제대로된 시승기 써볼께요...
불업읍니다..
추천 +2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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