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결편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미국 서부 로드트립 15 부입니다.
2019 년 1 월
부산에서 출발해서 인천 >> LA >>샌 디에이고>>라스베가스>>LA>>>
샌프란시스코>>LA>>>(비행기)>>> 시애틀>>> 그리고 여기 캐나다 밴쿠버 입니다.
아름다운 밴쿠버 항구이네요.
다음날 아침
헬기 투어 회사에서 우리를 데리러 왔습니다.
차 옆에 보면 회사 이름 < S K Y > 크게 붙여 놨습니다.
사실 날씨가 계속 흐렸기 때문에, 이날 탈지 안탈지 컨펌이 안되었어요/
LA 에서는 비 때문에 결국 취소됐었는데요. 밴쿠버 이 회사는 전날부터 계속해서 날씨 체크하더니
당일 아침, 오케이, 우리는 뜰수 있다면서 호텔로 차를 보내더군요.
어제 그라우스 마운틴 정상에서
눈 장난 하고 놀았더니
아들이 몸살 기가 있네요
약먹고 푹 잔 덕분에,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원래 컨디션은 아니군요
위에 옷은 여전히 국방 무늬 후드티입니다.
베이쇼어 웨스틴 호텔에서 헬기장까지 약 40분 갑니다.
헬기장 이름은 외곽에 있는
PITT MEADOWS 입니다. 핏이 살던 풀밭이나, 목장쯤 되겠죠.
픽업 해주시는 분이 밴쿠버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주시더군요.
친절했습니다. 팁은 직접 드렸습니다.
헬기 파일럿 청년한테도 직접 드렸는데요
그게 훨씬 좋습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캐나다 사람들도 고속도로에서는 살짝 과속하더군요
미국도 그렇지만, 결국 서로 조심만 하면, 융통성 있게 다니는것이 좋겠다 싶어요
헬기장 도착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실내 주차장?
트럭도 있고 헬기도 있고 저 한쪽에 클래식 벤츠도 있더군요
여기 찍은 동영상은 저의 유투브 검색 <애드머럴 블루>
구독 좋아요 안 해도 됩니다
제가 이 업체를 정한 이유가 미리 유투브로 회사 대표랑 직원 나오는 영상 봤는데요
약간 엘론 머스크 느낌? 오너가 자유분방하고 커뮤니티에 좋은 일도 많이 하더군요
잘 선택했다 싶었어요
바깥 주차장입니다.
동네 이름에 메도우 있는걸 보면
반반한 평지죠
사실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쾌적하게 기다렸습니다.
헬기에 기름도 넣고
곧 파일럿이 도착한다네요
제가 고른 상품은
뭐였더라
산악 마운틴으로 비행해서
눈 덮힌 산 정상에 내리는 코스입니다.
산쪽으로 가도, 정상에 안 내리고 그냥 오든지,
산 대신 다운타운 가는것도 있고
어디 강쪽으로? 가는 코스도 있었어요.
저는 당연 제일 멋진 산 정상 착륙 코스를 선택했죠.
왜냐면요, 코스도 제일 멋지고
이거 아들과 함께 입을 방수 쟈킷을 선물로 주더라고요
(집에 어딘가 있을텐데..)
어떻습니까? 어울리나요
아들이 감기 몸살로 좀 핼쓱 하군요.
헬기 준비 되는 동안
좀 쉬거라
다른 손님이 없으니 누워도 되겠냐고 물어봤어요.
대답은 역시 SURE.
그런데 아들이
벌떡 일어나네요
여기서 키우는 강아지보더니
드디어 준비 완료
출발합니다.
아들이
조금 생기가 돌아 오는군요
다행입니다.
우이위이이잉
하더니
금방
슝
솟구쳐 올랐습니다.
핏 매도우스
드넓은 평야가 보이죠
널찍하니
좋습니다.
농사가 잘 될것 같죠
저 멀리 앞에 보이는
푸른 호수로 갑니다.
이거 뭔가
인간의 흔적이 있는데요
아마 농작물인것 같네요
두두두두
잘 갑니다.
젊은 파일럿 풀 악셀 하는군요
나무 나무
저 뒤에도
나무
하늘과 호수와
구름과 그리고
바람
아 자유의 냄새
호수가
스케일이 커서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좌악
전부 다 호수
저 뒤에 눈 정상도 보이네요
두두두
계속 갑니다.
점점 더
캐나다 밴쿠버 대자연의 깊은 속살로
들어갑니다
구름 위로
두두두
세상이 우리 눈 아래 펼쳐집니다.
이거
동영상으로 보면 아주 멋집니다.
저의 유투브 검색 <애드머럴 블루> 보면 있어요
구독 좋아요 안 해도 됩니다.
물론 해주시면 좋지만 안해도 상관없어요.
어떤분이 유투브 장사 하냐고 뭐라 하길래...
빠르게 보실게요
봐도 봐도 멋진
대자연의 호연지기.
웅장합니다.
이 야
멋지죠
AWESOME~!!!
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니
목표 지점 다 와 갑니다
저 앞에
꼭대기
봉우리 넘으면 됩니다.
혹시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봐
눈 끄게 뜨고 봤어요
목표 지점
점점 다가 옵니다.
와
볼수록
정말
대자연은 대단하다 싶네요
이 큰 자연 앞에
우리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만약
저곳에
홀로 남게 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두두두
힘차게 갑니다.
여기
산위에 있는
눈 운동장
하루종일 실컷 뛰어 놀고 싶네요
억
혹시 얼음인가?
진짜 다 와갑니다.
저 앞에 꼭대기에 내릴겁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동영상으로 보면 아주 멋져요.
어디에 있다고요??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바라봤지만
이미
시야에서 사라졌네요
어느새 훌쩍 과거가 되어버렸어요
마침내
산꼭대기 눈덮힌 자연품에 내립니다.
두꺼운 눈위로 헬기가 닿으면서
푹
푹
푹푹
밑으로 내려갑니다
헬기 시동을 끄고
잠시 기다렸다가
내렸습니다.
자자잔
가슴이 시원합니다.
불어 오는 바람은
100 % PURE LOVE
아버지와 아들
미국 서부 로드 트립
그 긴 여행의 대장정이
마침내
여기 캐나다 밴쿠버 산 정상에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감기 몸살기 아들은
잠시 내렸다가
금방 다시 탔어요
수고했다.
힘껏 밟아 봅니다.
내가 여기 서 있노라
쳐다보면
끝없는 눈의 계곡
이제 저 아래
내가 왔던 세상으로
다시 가야합니다.
태양아래
영원한 눈
PERPETUAL SNOW
우리의 젊은 파일럿
좋은곳에 데려와 줘서
고맙습니다.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 아들의 아들과
다시 한번 와 보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살련가...
사방을 둘러보니
수십억년 세월이
느껴지더군요
우리네 짧은 인생은 더욱 겸손해야 겠네요.
하~아
크게 숨 쉬고
들여 마시고
좀 쉬다가
아무 생각없이
세상을 바라 보았습니다.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라라~~ 라라라~~~~
다시 출발합니다.
헬기의 날개가
시이이잉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솟구쳐 오를때
이 산은 눈꽃을 찬란하게 뿌려주며
잘가라 인사를 하더군요
두두두
우리의 젊은 파일럿
다시
풀 악셀
해가 높이 올라서
그런지
풍경이 더욱 환해졌습니다.
뷰리플~
뷰리플 브리티쉬 콜롬비아
패뷸러스 밴쿠버
제가 시애틀에 있을때
즐겨 듣던 노래
FLOOD THE NATIONS WITH GRACE AND MERCY
FILL THIS LAND WITH FATHER'S GLORY
SHINE ON ME SHINE ON ME
BLAZE SPIRIT BLAZE
출발장소에 다 와 갑니다.
어디라고요?
네 핏 메도우스
이쪽은 여전히
흐리고 보슬비가 내리네요
화창한 산 정상에서의 기억이
문득
아주 아련해 집니다.
이 헬기
오른쪽에
착륙합니다.
이거 조종하는 학교에 가서
열심히 배워 보고 싶네요
아까 팁 이야기 빠졌네요
이 헬기투어는 예약 할때 카드결제 선불입니다.
캔슬되면 환불이죠
팁은 저는 픽업 기사분은 갈때 차 안에서 드렸고
파일럿은 헬기 뜨기 전에 시동걸고 워밍업 할때 드렸어요
두분다 좋아 하셨죠. 캐나다 달러로 해서 섭섭하지 않게 드렸어요.
그런데 다 타고 돌아왔는데, 사무실에서
패드로 된 무슨 최종 결제 사인 부탁한다면서
거기 화면에 GRATUITY 가 명시되어 있는데
액수가 퍼센티지로 해서 좀 높게 적혀 있는겁니다.
그래서 나는 두분에게 미리 현금으로 드렸다 했더니
오케이 하더군요. 패드로 카드 결제하는것은 정도 없어 보이고
또 과하다 싶은 면이 있습니다. 그 액수가 다 가는지도 의문이고.
팁은 언제나 현금으로, 당사자에게 직접.
아무튼 기분좋게 잘 타고
호텔에 와서
식사하러
나름 단골식당 데니스에 갔습니다.
식사 하고 오는 길이었나?
헷갈리네요.
아무튼 이 다리가
웨스틴 <<<>>> 노스 밴쿠버 입니다.
호텔로 와서
일기를 씁니다.
미국 여행동안
매일 매일 느낀점을 써 왔습니다.
그리고
피곤했던지
아들은
누웠네요
오늘이 밴쿠버 마지막 밤입니다.
안녕 밴쿠버
25 년 전 학생 시절에, 낮에 잠깐 왔다 갔었는데
다시 보니 참 좋구나
평화로운
밴쿠버
영원히
브리티쉬 콜롬비아의 꽃이 되기를
굿 나잇
다음날 아침
여전히
클라우디 밴쿠버
웨스틴 호텔
바로 옆 스탠리 파크에 갔습니다.
아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미국 여행 쭉 되돌아 보면서
어디 어디 뭐 했었다 어땠다 느낀 점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먼훗날에 보면 재미 있겠죠
딱 하나만 꼽아 보라니까,
라스베가스 마이클 잭슨 쇼 < 더 원> 을 선택하더군요. 저도 물론 왕 강추 입니다.
25 년전
제가 밴쿠버 당일 치기 방문 했을때
여기 스탠리 파크 왔었습니다.
그때도 오리가 많았었는데요,
제가 이 이야기를 해 줬더니
우리 아들이 하는 말,
"아버지, 25 년전에 아버지가 보셨던 오리가 할아버지 할머니 오리였겠네요
지금은 낳고 낳고 해서 , 그때 손자 손녀 오리가 지금 다시 아들 딸 오리랑 놀고 있는거네요"
그러더니
" 저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제 아들이랑 꼭 다시 미국오고 여기 스탠리 파크 올래요"
하는겁니다
갑자기 제 가슴이 뭉클, 해지더군요.
아직 감기 몸살기가 남아서
약 먹고
목에 손수건했습니다.
(집사람 요청)
스탠리 파크
여전히 조용하구나
다음에 또 보자
비록 나는 못오 더라도
우리 아들이 손자랑 오면
반가이 해줘라
짐 챙기고
체크아웃 하자마자
남쪽으로 달립니다.
속도 제한이
마일 인걸 보니
국경 넘어 미국으로 왔군요
미국 입국때는
여행 일정표랑
비행기표 보여주니
바로
"해브 어 나이스 데이"
구름 사이로
하늘이 살짝 보이네요
시애틀로 가서
렌트카 반납하고
비행기 타고
다시 LA 로 가야합니다.
분명히 며칠전에
왔던 길인데
이상하게
멀게 느껴지네요
반갑다
닷지 챌린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챌린저의 추억
잊지 못할거야
롭바르드 언덕에서
REV IT~!!! 부다다다당
시애틀 9 9 번 하이웨이
오로라 애비뉴
한식당에 왔습니다.
아들은 거의 회복했네요
식사후
공항 가기전
꼭 다시 들리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시간이 여유 있어서
천천히 가봅니다.
1994 년 7 월
제가 살았던 시애틀 첫번째 집
네 2층 오른쪽 방
제가 머물던 곳입니다.
지금 살고 계신 분이 환영해 주셔서
고마웠고
저곳에서 나름 꿈과 희망을 키웠기에
다시 봐도 반갑네요
그리고 두번째 살던 집
룸메이트 RON 이 참 잘해줘서 고마웠고
저 계단을 신나게 오르락 내리락 했었는데 말이죠. 하하
잘 있거라.
또 보게 되기를...
공항 가는 길에
알카이 비치 마지막으로 들렸습니다.
아름다운 시애틀
1 년 살면 발음이 시 애 러 얼
3 년 살면 발음이 새 럴
안~녕
시애틀
행복해야돼
나는 내 마음속에 사랑의 자물쇠를 할께
굿바이~~~~~~~
BE GOOD~!
MY SEATTLE~!!!!
시택 에어포트에서
크라이슬러 300S 반납하고
알래스카 항공 1 등석 탔습니다.
LA 까지 3시간정도 입니다.
미국 국내선 1 등석은 별거 없습니다.
먼저 타고 먼저 내리긴 하지만
약간 넓고 음식 제공하는거 빼고는 별 차이 없어요
대신 짐은 많이 실을수 있어요.
사실 이 부분 때문에 미국 국내선은 1 등석이 효율적일수도 있겠죠
아들의 셀카
뭔가 포샵 했네요
컨디션 완전 회복한듯 보입니다.
굿바이 시애틀
이제 진짜 간다
안녕~~~~~~~~~
잠시 후
다시 나타난 거대한 야경
와
넓고 넓은데
반짝 반짝 하네요
그렇습니다
캘리포니아
LA 입니다
저 거리를
머스탱GT 컨버랑
닷지 챌린저 타고
붕붕 거리고 다녔으니
앗
저기 요트가 보이는데??
그렇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마리나 델 레이 메리어트 보이네요
오케이
또 보니 반갑다
진짜 진짜
마지막 밤은
공항 옆에 웨스틴으로 했습니다. 좋아요.
이제 내일이면 한국 갑니다.
아침 햇살이
정말
찬란하네요
캘리포니아 답군요
이맘때 1 월인데
시애틀이나 밴쿠버 에서는
볼 수 없는
햇살 주위의 아우라
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입니다.
티켓팅 할때
"어서오세요" 하는데
와 정말 정말 귀에 쏙 들어오더군요
약 한달동안 짧은 영어 한다고 고생을 했더니
역시 한국사람 한국 사랑입니다.
라스베가스 가방 잘 쓰고 있습니다.
왠지 달러가 가득 들어 있을것 같지 않나요
약은 바닥으로 깔고..(죄송 농담)
대한항공 A 380
2 층 전체가 비즈니스입니다.
07 년식 07 월 27 일
우리 아들
어린 나이에
긴 여행 한다고 고생 많았다
뒤에서 보니 훌쩍 큰 것 같군요
아버지도
수고 했어요
하는데
아 왠지
또 뭉클
무사히 안전하게
잘 마치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자리에 앉고 나니
세상 마음 편안합니다.
사실 이 대한항공 국제선이
조금 연착 되어서요
인천>>부산 연결 편도
처음에는 못 탈 가능성 있다 하더니
나중에는 어찌어찌 타게 되었어요.
이륙 했습니다.
그리운 내 고향 부산으로~~~~
LA 안녕~~
또 보게 될거야
여긴 말리부 해변 근처 인것 같네요
(아니면 말고)
게티 빌라 2 천년 전으로의 여행
정말 좋았어요
갈때는 뒤쪽 바에서
올때는 앞쪽 바에서
스트레칭도 하고
좀 쉽니다.
긴 여행 끝에
남는것은
솔직히 집에가고 싶은 마음 반,
그냥 이대로 놀고 먹고 싶다 반
중요한것은 우리 아들이
이번 여행으로 한결 성숙해지고
이 멋진 세상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 보게 했다는데 의미를 둡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은 저의 유투브에 있어요
검색 <애드머럴 블루>
구독 좋아요 안해도 됩니다.
다음에 시간봐서
2016 년 미국 동부 여행기도 올려볼께요
여러가지 여행 팁도 많아요
제가 찍은 사진
그때도 자유일정인데요
뉴욕 >> 브로드웨이 뮤지컬, 헬기투어, 야경, 바또 디너 크루즈, 원월드 전망대, 엠파이어 VIP투어,자유여신상 내부,
워싱턴DC>>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 내부 투어, 조지워싱턴 기념탑 내부, 링컨 기념관,
볼티모어>>미술관
버팔로>>나이아가라 폭포, 헬기투어,
올랜도>>유니버셜 스튜디오
완전 알차게 잘 다녀왔어요
기대해주세요. 블로그에는 정리 되어 있는데요, 링크가 안 되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
여기 링크는 되네요. 여행이야기 85 번 부터가 미국 동부입니다.
스피드 굿 이네요~
힐튼 웨스틴 메리엇 3개 호텔이 무난하더군요
친절하고 깔끔하고.
코로나 가라 앉으면
2년 뒤에 못가본 미국 중부 가고 싶네요~
그동안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주인공 스탤론 팔을 뻗어서
여자친구 였나? 도와주던 장면 생각나네요
악당들 물리치고 눈 덮힌 산 위에서 싸우던거
영춘검님 건강하세요.
완결까지
성의 가득하신 게시글
잘봤습니다 ^^
다음에도 또
좋은 게시글 부탁드려요!
전격제트님 건강하세요.
조금은 아쉽지만 글쓰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될텐데...
15 편 여행기 내내
제일 큰 힘을 주셨네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다음주에 식사 같이 해요.
사람들이 뭐라 뭐라 비난할까봐 안 적었습니다.
제가 굳이 광고할 이유는 없지만,
업체 홈페이지 가면 다 자세히 나와 있어요.
저는 UW 이 아니라, NSCC 1년 다녔어요
영어 공부가 최우선이라 일부러 한국분들 적은 곳으로 갔어요.
앞에 여행기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다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http://blog.daum.net/greenlake2/category page=85
여기 링크는 되네요. 여행이야기 85 번 부터가 미국 동부입니다.
여기 보시면 저의 동부 여행기 훨씬 여행 정보가 많아요.
나중에 아이가 성인이되어 이글을 본다면 아빠생각 많이 나겠네요
저의 손자도 미래에 이 글을 잘 보기 바랍니다.
제가 송 나라 송 씨라서
약간 중국 틱 할수도 있겠네요
기회되면 사진 자료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긴 여정속의 따뜻한 격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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