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할때 와이프의 남동생(지금은 저의 처남)이 와이프에게 축의금 대신에 세탁기(원래 와이프가 혼수로 해오기로 한 물품)를 사줬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남동생 결혼할때 본인이 세탁기를 받았으니, 똑같이 세탁기를 사줘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
이미 더 좋은 세탁기로 사준지는 좀 시일이 됐는데, 그걸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여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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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할때 와이프의 남동생(지금은 저의 처남)이 와이프에게 축의금 대신에 세탁기(원래 와이프가 혼수로 해오기로 한 물품)를 사줬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남동생 결혼할때 본인이 세탁기를 받았으니, 똑같이 세탁기를 사줘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
이미 더 좋은 세탁기로 사준지는 좀 시일이 됐는데, 그걸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여겨서요.
ㅎㅎ 이미 더 좋은 세탁기로 사줬는데 와이프가 그걸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여겨서요. 제 입장에서는 말씀하신데로 형님으로서의 관대함을 보이고 배려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처남이 선물 해준거 아닌가요 *.*;;;
결혼에 돈 많이 들고 가족이니
처남이 자기돈으로 선물한거같은데..
그리고 전 받은만큼 해주고
제가 윗사람이라 조금 더 챙겨줬습니다
받은건 10%만 생각하고 주는건 100%로 하라는말이 있습니다.
그냥 속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정 그러시다면
남자(?)이자
동지로써
최신형 컴퓨터
또는
대형 티비
(중소기업꺼보면 100만원 이하 엄청큰거 많음)
또는
플스...?!
세탁기 왔으니 세탁기 가는건 기본이고, 친하고 진짜 가족같다면 더 해주고 싶을텐데..
그렇다고무리하진 마시궁~~
냉장고를 해주세요..
근데 보통 혼수는
신부가 하는거니까
신부가 잘안해오는
콤퓨타를 고사양으로
맞춰주는것도 좋겠네요..
그래픽 1080이나 2080에
모니터까지 큼지막하게요..
추천 2개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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