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때 모두 처가로 갔다가 월요일날 저만 왔습니다.
즉.. 프리! 자유의 몸이 된거죠.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온 가족이 다 있을때도 푸리 였습니다.
오히려.. 안주 만들어주고 청소해주고 밥해주는 마눌과 재롱 부리는 아이들이
없어서 쓸쓸하더라고요.
혼자 자는동안 초롱이(코뉴어 앵무새)랑 둘이 쓸쓸했네요 ㅠㅠ
드디어 마눌님이 아이들과 오고 있습니다.
이 암흑의 시기가 끝나고 먹고 싶은거 안줏거리 마음껏 먹을수 있겠네요.
제가 결혼 제대로 한거 맞쥬?
결혼 제대로 한거 맞습니다+_+
그런 의미로 ㅊㅊ 두개 접니다+_+
미남도 사실이구요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아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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