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항공기 앗세이를 마트에서 쉽게 구매 하듯이, 인터넷 쇼핑 하듯이 평소에 물품 구매를 할수
있듯이 생각하니 저런 오류가 나오는 겁니다.
보통 연간 교체,일상,주기점검,소모률 등등 종합해서 계획표 따라 일괄 구매 하게 되고,
이것 또한 오늘 주문 했다고 해서 아마존 직배송 처럼 보름만에 오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거죠.
그 계획표에서 벗어난 앗세이들 이나 생각치 못하게 소진한 앗세이들은 다시 일선 라인에서 구매계획서를
올리고 검토하고, 승인하고 다시 검토, 승인 해서 올라가는데 몇개월 입니다.
예산은 한정 되어 있고, 그 예산 마져 집행 계획이 짜져 있습니다.
한예로 제가 자대에 배치 될때 부터 47 한대가 후방 트랜스미션 파손으로 계속 동류전환용으로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방트렌스 미션 제가 상병 달고 한참 지나고 나서야 입고 되어 장착 하더군요.
이건 본문에서 이야기 하는 G-NORS 상황이고, 라인에서는 레드크로스 기체 인거죠.
근 2년을 비행을 못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도 47이나 60이 나은건 육해공 모두 운영하고 있고, 따로 따로가 아니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육군 군수
시스템에 해군,공군을 하나 묶여 있고, 주한미군도 보유하고 있는 기체라
정말 긴급을 요하는건 3군중에서 재고를 찾고, 없으면 주한미군 한테도 문의 합니다.
실제로 돌고 돌아 주한미군을 통해 긴급 공수 해온것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준다고 우릿말로 꿔온다고 하죠.
본문의 부품문제 다들 아시다피 돌려막기식 운영에 대해 국감에서 꽤나 질책 받았습니다.
당시 답변은 위에서 언급한 연간계획표 이야기 와 운영유지비 부족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국감에서도 운영유지비에 대한 증감에 대해 검토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KF-21의 당위성 과 타당성을 강조하는것도 좋지만, 국방TV에서 저렇게 자기 얼굴 깍아먹는
방송을 할 줄은 몰랐네요.
1. lru가 있으면 교체 바로할 수 있는게 맞지만 과거 항공기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적정한 lru 보유수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동률을 위해 무조건 구매할 수는 없고 국외 정비보낸 물량도 to를 차지하고 있어 무조건적인 구매는 불가합니다. 그래서 동류전용이 판치는 결과가 되긴 합니다만.
2. 항공기 업그레이드 저정도 불렀을껍니다. 더군다나 규모의 경제가 여기도 적용되는게 한국 f-15k는 60대가 채 안되다보니 라인돌리는 비용, 인건비까지 포함해서 n빵하면 저정도 나오죠.
3. 정확히는 모르지만 f-15k 구매시 주변국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서 또는 사업비를 맞추기 위해서 지도 옵션이 빠졌을 껍니다. 인제와서 넣을라하니 코피터지겠지요
@니들인생
실무자들 평가가 가장 중요한거 아닐까 합니다.
총 비용기준으로 도입가격 3 : 수리 및 유지보스 가격 7이고 미국장비 하나도 안쌉니다. 국산장비에 비해서 특히 수리부속은 아무리 싸도 1.5배 최대 20배이상됩니다. 유지보수 비용이 잘 인지되지 않는 이유는 그 기간이 30년정도가 보통입니다. 7의 비용이지만 30년으로 나누면 못느껴요..
그럼 미국무기 유지보수비가 2~10배쯤 비싼데 왜 국산무기를 싫어할까가 남죠..
국산무기는 방산비리의 당사자입니다. 여러가가지 장점들이 있는데 이게 지켜지려면 방산비리가 없어야 되요..
T-50 같은 국산장비의 장점은 오전에 전화하면 다음날 달려옵니다. 미국장비 고장나서 보잉직원 와서 수리할때는 .. 그냥 상전입니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그냥 상전이에요...
결국 장단점이 있는데 핵심은 방산비리만 강력하게 처벌하면 국산이 더 좋아요.. 그치만 방산비리는 실질적으로 처벌받은 적이 없어요.. 그냥 저냥 다 처벌 깍아주고.. 대충 다 넘어갔어요.. 그게 지금의 방산비리를 키웠습니다. 더 주효했던건 .,. 정치권의 입김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서 도둑놈들 정권이면 더 쉽게 방산비리가 당연했다는 점이 있어요..
실무자들도 쌔게 못나가는 이유가 있어요..
그거 열심히 해도 진급되는거 아니고 미운털 박힙니다. 결정적으로 그돈이 실무자들 돈이 아니라 국가돈이죠..
신상필벌이 장비와 관련된 업무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잘해봐야.. 의미가 없어요.. 잘하거나 못하거나 처벌받거나 진급하는 군인 없습니다.
장점도 많습니다.
일단 FMS로 구매하면 미국 정부가 자기네 물량과 다른 해외국가의 물량까지 종합적으로 따져서 구매하기에 단가가 내려 갈 수가 있죠. 그리고 일단 미군이 사용하는 장비라면 미군이 사용시 문제가 생기거나 개량 요인이 발견되면 우리도 그 정보를 받아서 대처할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속 부족 문제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충분한 예산을 편성하고 중요 부품을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면 되는데 우리는 그런면에서 인색하죠. 요즘에는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밀봉된 부품 함부로 밀봉 해제를 못하고... 해당파츠 통짜로 갈아야 합니다.
통신 장비 TR하나 나가도 TR만 갈면 되는 것이 아니라 통신 모듈 통째로 갈아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인증 안된 부품 함부로 달지도 못하고요(즉 대치품 사용 불가, 개발품 테스트 불가, 부품 리페어 불가)
그러다 보니 운용 유지비가 많이 들고... 부품들이 모두 모듈 단위라 진짜 아무것도 없는 작은 부품이 수백많원에 수억까지 가고 부품도 주문하면 기본이 몇달 이고
그거 빼곤 그래도 미국업체는 나름 양반에 속합니다.
아 그리고 F15K랑 F15J는 사양 차이도 많이 나고 당시 물가 상승율 고려 하면 우리 나라가 나름 저렴하게 구입한 겁니다.
이래서 한국형 전투기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사업 이라고 생각합니다!!
4를 퇴역시키고 도입하는것이기에 4와 동급(?)처럼 보여서 그렇지
16보다는 21이 더 고성능에 좋은놈 ㅎ
이래서 한국형 전투기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사업 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울 좋은 동맹!
사실은 자기들 영업대상!
마진률 낮아지면 전쟁불사!
국뽕까지 추가군요
한심합니다
거기에 우르르 댓글다는 머리 깨지신 분들
....
약소국이 강대국에게 당하는 설움이고 당연한건데 말입니다
프랑스조차 핵개발시 미국, 영국에게 설움을 톡톡히 당했는데 우리라고 별수가 없죠
그래서 하루라도 더 빨리 강대국이 되야합니다
그래서 은근 반미 조장하는 글이라고 댓글 단겁니다
기승전 반미!
기사 원문도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구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11/nwdesk/article/2914099_30473.html
지도데이터의 용량문제로 고해상도 정밀지도나 한반도 외부 지도를 입력하지 않고 다닌다는게 요지인데, 일본은 되고 우리는 안되는 것처럼 이상하게 편집해서 돌아다니네요.
뭐하나 맘대로 해보지도 못하는 이런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물론 일본이 우리의 동존상잔 6.25땜시 엔화가 기축통화로 될때까지 단물 빨아먹고
돈으로 무기 사고 만들고 했지만.,..
우린 전쟁땜시 먹고 살기도 바뻤으니...
1. F-15K는 일상정비부터 창정비까지 한국 공군(82항공정비창)이 하고 있습니다.
근거: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02&pn=1&num=3139
기술에 민감한 부품은 통채로 바꾸는 방식으로 정비합니다.
그 말은, 부품 재고만 미리 준비해놓으면 정비시간이 짧다는 겁니다.
돈 없다고 고장나서야 부품주문 하니 정비가 오래걸리죠.
2. 전투기 업그레이드 하는데 돈 달라는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제작사가 돈 들여서 개발했는데 그걸 공짜로 해달라고요? 양심이란게 있나요?
16GB 업그레이드 1억 원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비교자료도 없이 저런식으로 표시하는건 선동 밖에 안되죠
3. 지도 포함여부는 계약할 때 조건을 보고 말을해야죠.
일본은 1981년에 F-15J를 대당 1,200억에 구매했습니다.
한국은 2005년에 F-15K를 대당 1,200억에 구매했습니다.
일본이 훨씬 비싸게 샀으니 더 많은 기능이 있는건 당연합니다. 꼬우면 돈 더 주고 사던가..
이것 또한 거짓 선동이네요.
24년이나 지났는데도 같은 값을 받는다는게 저는 더 이상하네요.
울궈먹을대로 울궈 먹었는데, 값이 내려가야 정상 아닌가요?
1981년 제작한 F-15J와
2005년 제작한 F-15K가 같은 성능이겠습니까? 기술발전이란게 없을까요?
24년 동안 개선된 기골, 레이더, 엔진 장착한게 F-15K 입니다.
24년 동안의 개발비, 물가상승률이 있는데도 F-15K가 F-15J처럼 1,200억이다?
일본이 과거에 돈 엄청 주고 샀다는겁니다.
'항공기'를 '자동차'같은 상용품으로 생각하니까 그런 발상이 나오는 겁니다.
모르면 무식한거 티내지 말고, 알려주면 알아들읍시다. 아니면 좀 곱게 묻던가
있듯이 생각하니 저런 오류가 나오는 겁니다.
보통 연간 교체,일상,주기점검,소모률 등등 종합해서 계획표 따라 일괄 구매 하게 되고,
이것 또한 오늘 주문 했다고 해서 아마존 직배송 처럼 보름만에 오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거죠.
그 계획표에서 벗어난 앗세이들 이나 생각치 못하게 소진한 앗세이들은 다시 일선 라인에서 구매계획서를
올리고 검토하고, 승인하고 다시 검토, 승인 해서 올라가는데 몇개월 입니다.
예산은 한정 되어 있고, 그 예산 마져 집행 계획이 짜져 있습니다.
한예로 제가 자대에 배치 될때 부터 47 한대가 후방 트랜스미션 파손으로 계속 동류전환용으로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방트렌스 미션 제가 상병 달고 한참 지나고 나서야 입고 되어 장착 하더군요.
이건 본문에서 이야기 하는 G-NORS 상황이고, 라인에서는 레드크로스 기체 인거죠.
근 2년을 비행을 못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도 47이나 60이 나은건 육해공 모두 운영하고 있고, 따로 따로가 아니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육군 군수
시스템에 해군,공군을 하나 묶여 있고, 주한미군도 보유하고 있는 기체라
정말 긴급을 요하는건 3군중에서 재고를 찾고, 없으면 주한미군 한테도 문의 합니다.
실제로 돌고 돌아 주한미군을 통해 긴급 공수 해온것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준다고 우릿말로 꿔온다고 하죠.
본문의 부품문제 다들 아시다피 돌려막기식 운영에 대해 국감에서 꽤나 질책 받았습니다.
당시 답변은 위에서 언급한 연간계획표 이야기 와 운영유지비 부족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국감에서도 운영유지비에 대한 증감에 대해 검토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KF-21의 당위성 과 타당성을 강조하는것도 좋지만, 국방TV에서 저렇게 자기 얼굴 깍아먹는
방송을 할 줄은 몰랐네요.
2. 항공기 업그레이드 저정도 불렀을껍니다. 더군다나 규모의 경제가 여기도 적용되는게 한국 f-15k는 60대가 채 안되다보니 라인돌리는 비용, 인건비까지 포함해서 n빵하면 저정도 나오죠.
3. 정확히는 모르지만 f-15k 구매시 주변국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서 또는 사업비를 맞추기 위해서 지도 옵션이 빠졌을 껍니다. 인제와서 넣을라하니 코피터지겠지요
실무자들 평가가 가장 중요한거 아닐까 합니다.
총 비용기준으로 도입가격 3 : 수리 및 유지보스 가격 7이고 미국장비 하나도 안쌉니다. 국산장비에 비해서 특히 수리부속은 아무리 싸도 1.5배 최대 20배이상됩니다. 유지보수 비용이 잘 인지되지 않는 이유는 그 기간이 30년정도가 보통입니다. 7의 비용이지만 30년으로 나누면 못느껴요..
그럼 미국무기 유지보수비가 2~10배쯤 비싼데 왜 국산무기를 싫어할까가 남죠..
국산무기는 방산비리의 당사자입니다. 여러가가지 장점들이 있는데 이게 지켜지려면 방산비리가 없어야 되요..
T-50 같은 국산장비의 장점은 오전에 전화하면 다음날 달려옵니다. 미국장비 고장나서 보잉직원 와서 수리할때는 .. 그냥 상전입니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그냥 상전이에요...
결국 장단점이 있는데 핵심은 방산비리만 강력하게 처벌하면 국산이 더 좋아요.. 그치만 방산비리는 실질적으로 처벌받은 적이 없어요.. 그냥 저냥 다 처벌 깍아주고.. 대충 다 넘어갔어요.. 그게 지금의 방산비리를 키웠습니다. 더 주효했던건 .,. 정치권의 입김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서 도둑놈들 정권이면 더 쉽게 방산비리가 당연했다는 점이 있어요..
실무자들도 쌔게 못나가는 이유가 있어요..
그거 열심히 해도 진급되는거 아니고 미운털 박힙니다. 결정적으로 그돈이 실무자들 돈이 아니라 국가돈이죠..
신상필벌이 장비와 관련된 업무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잘해봐야.. 의미가 없어요.. 잘하거나 못하거나 처벌받거나 진급하는 군인 없습니다.
그래도 미국장비, 수리부속 보다는 훨씬 싼가요?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88031
2017년 까지 인데, 5년더 연장 하기로 했다는 내용 입니다.
한마디로 가동율이 떨어지면 보잉사에 책임을 물면 되는 겁니다.
여기에 보잉사는 그것 때문에 영천에 센터까기 건립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50528099600053
pbl연장 안하면 정비 못해요.
애초 사업비절감을 위한 우리의 의도와 기술유출을 꺼린 저쪽의 의도가 맞물려 pbl로 간거구요, 지금도 군의 정비는 원론적으로는 부대-야전-창정비의 군직정비입니다.
성과금을 지급하게 되고, 계약상의 가동률 이하로 떨어지면 업체에게 책임과 보상을 요구 할수 있는 겁니다.
"슈퍼을의 보복을 당하죠." 이라고 하셨는데, PBL 위반으로 제재하여 무슨 보복을 당했는지,
님이 제시를 한번 해주시죠.....전 무슨 보복을 당했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배째면 되는데, 뭐하러 영천에 센터까지 건립 하는지 님의 말씀을 당췌 이해를 못하겠네요.
pbl연장 안하면 정비 못한다???
그 근거를 제시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군직 자체도 이젠 옛날 이야기 입니다.
장비 자체가 이젠 점점 전장 덩어리 라고 할만큼 하이테크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군직으로 할수 있는 한계점에 도달 했고, 그에 따라 메이커사에게 맡기는 PBL 방식이 점점
적용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한국은 징집인력 부족으로 어지간한건 외주 또는 PBL 방식으로 전환 하고 있습니다
T-50 /KT-1도 PBL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고,
님이 이야기 하시는 군직의 대표적인 육군 장비인 K-1전차,K-9도 PBL계약 하였습니다.
그외도 꽤나 되지 검색 해보시길...
그리고 PBL 방식을 적용한 F-15K가 만족 할 만한 가동율을 보이고 있고,
이에 따라 공군도 꽤나 흡족 한다 라는 기사 꽤 나오니 검색 해보시길...
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22410040778400
미군 역시 기체 전체 또는 항공전자, 엔진,기체 별개로 따로따로 각 메이커사에게 맡기는 형식의
PBL 방식을 폭 넓게 적용 하고 있습니다.
그외 외주 예가 태평양공군기를 대한항공에 창정비를 맡기는게 있겠네요.
일단 FMS로 구매하면 미국 정부가 자기네 물량과 다른 해외국가의 물량까지 종합적으로 따져서 구매하기에 단가가 내려 갈 수가 있죠. 그리고 일단 미군이 사용하는 장비라면 미군이 사용시 문제가 생기거나 개량 요인이 발견되면 우리도 그 정보를 받아서 대처할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속 부족 문제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충분한 예산을 편성하고 중요 부품을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면 되는데 우리는 그런면에서 인색하죠. 요즘에는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F15 사지 말고 라팔을 샀어야 했음...
통신 장비 TR하나 나가도 TR만 갈면 되는 것이 아니라 통신 모듈 통째로 갈아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인증 안된 부품 함부로 달지도 못하고요(즉 대치품 사용 불가, 개발품 테스트 불가, 부품 리페어 불가)
그러다 보니 운용 유지비가 많이 들고... 부품들이 모두 모듈 단위라 진짜 아무것도 없는 작은 부품이 수백많원에 수억까지 가고 부품도 주문하면 기본이 몇달 이고
그거 빼곤 그래도 미국업체는 나름 양반에 속합니다.
아 그리고 F15K랑 F15J는 사양 차이도 많이 나고 당시 물가 상승율 고려 하면 우리 나라가 나름 저렴하게 구입한 겁니다.
3배는 됩니다. 즉, 엄청난 공격전력은 그의 배가되는 군사지원력을 가졌다고
보는게 맞고, 이는 국가의 경제력이 받쳐줘야 하죠.
위 내용은 그런 점을 좀 강조했다고 생각하면 될 일이지 뭔 반미까지 나오고 그러는지 원...
예로 과거 수입차를 산다고 했을 때, 그 엄청난 가격에도 불구하고 '원래 수입차시장이 그러니까'하고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또 수리할 때도 물건너오는 부품값은 안드로메다에 .. 꼴에 수입차 수리한다고 공임비 3배씩 받아먹는 게 현실입니다.
무기시장이요??? 더 심할 수 밖에 없지요.
암튼 국산무기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무조건 개발하는 것이 꿀잼임.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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