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군사/무기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19619
유격훈련
VS
혹한기훈련
혹한기 발가락 동상 ㅂㄷㅂㄷ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혹한기 : 살고싶다
유격2번 혹한기 2번 했네...닝길.....
그래도 유격이 좀 낫죠
몸은 힘들지만 먹는것 자는것은 편했으니까요.
무엇보다 안춥고...
팀스피릿은 3번
혹한기는 몇번했는지도 몰것고.
왔다갔다 행군,Pt가 힘들고
혹한기는 추워서 힘들고
둘다 지랄맞아요
다 쓰러져가던 소대막사가 그렇게 그리웠다..따뜻한 침구속도...
혹한기 : 살고싶다
혹한기 : 죽을거 같다(추워서)
기상후 점호열외 처부가서 상급부대 상황보고-지휘관 아침 보고자료 만들고 cp갖다놓기-부대일일업무상황판갱신-공문,메일확인-세수,처부청소,빨래돌리고-식사-7시업무시작&욕먹기-점심&빨래널고 낮잠-1시업무&욕먹기-저녁식사-6시업무&욕먹기-8~11시 생활관복귀-샤워-취침-야간경계근무의 반복 하다가
유격받으며 일과시간을 정상적으로 적용받는 여유를 느껴보기도 하고 업무에서 벗어난 멘탈바캉스로 행복감을 느꼈던...
유격대장이 힘이 남았냐며
밤에 다시 유격시켰네요..
친구들끼리 군대 얘기하면 말없이 술잔만 들이킵니다.
차라리 유격을 한번 더 뛰겠습니다...
GP근무다보니 3개월 GP 3개월 폐바였는데 3개월 폐바는 거진 일반교육과 GP투입 교육을.
그리고 비무장지대 수색매복 및 대대 대항군 훈련을 하다보니 한번도 뛰어보지 못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