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우리민족에게 한국전쟁은 아픈 기억이지 않을 수 없다.
당시 북한 공산군은 우리나라 국군 전력의 몇 십배나 많은 병력과 우월한 무기를 앞세워 새벽에 불법침공을 감행했었다.
남북군사력의 차이로 패전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으나 연합군의 참전으로 휴전할 수 있었다.
현재 북한보다 군방비가 34배나 많은 우리나라!
71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당연히 북한쯤이야 이기지 않겠는가?!
그런데!
(시그널)
오늘날 한반도는 언제든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세계경제와 문화를 선동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예측이라기보다, 눈에 보이는 수치와 국방부 평가, 언론의 보도내용으로 남북의 군사력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은 곡사포 552문과 대전차포 550문, 박격포 천 728문, 장갑차 54대, 전차 242대, 전투기와 전폭기 226대 등을 보유했었습니다.
북한군은 소련으로부터 수차례 정찰기와 전투기, 항공기 등 300여 대를 제공 받았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이 독일군에 맞서기 위해 개발한 최고의 무기 ‘T-34 전차’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반면 국군은 곡사포 91문과 37mm 대전차포 140문, 박격포 960문, 장갑차 27대, 경비함 36척 등을 보유하는 데 그쳤죠.
병력 또한 국군은 약 10만 명으로 북한군의 절반에 불과했었습니다(육군군사연구소).
눈으로만 보이는 병력의 수치는 엄청난 차이였으며, 막대한 병력이 새벽에 기습공격으로 넘어오자 국군은 별다른 방법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불법남침은 북한군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전쟁을 이끌 수 있었고 국군은 버텨낼 수가 없었죠.
경제력만 놓고 봐도 당시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사는 국가였으며 소련과 중국의 공산당으로부터 절대적 지원을 받는 등 감당할 수 없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을 필두로 한 연합군의 참전은 전쟁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버렸죠.
힘이 지배하는 한반도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은 채 반으로 갈라진 상태로 약 70년이란 세월이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한반도의 남쪽 군사력과 북쪽 군사력은 어떤 상황일까요?
국방부가 발표한 ‘2020 국방백서’의 내용을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육군전력을 살펴보면 북한의 상비 병력은 120만여명으로 남한 55만5000여명을 2.3배 웃돌았습니다.
북한군이 보유한 전차는 4,300여대이며, 국군은 2,130여대로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많이 보유하고 있죠.
야포도 북한군 8,800여문, 국군 6,000여문으로 북한군이 우위에 있습니다.
다연장로켓 방사포는 북한이 무려 5,500여문으로 270여문에 불과한 국군을 월등히 앞서고 있죠.
해군전력은 북한군이 보유한 함정 대부분이 연안 인근 전투함으로 오래된 무기들이기 때문에 현대화된 국군의 해군과 맞설 수 없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북한군은 소련이 1950년대 설계한 로미오급(1천800t급) 잠수함을 1973년부터 1995년 사이 중국으로부터 20척 도입하여 운영중입니다.
북한군의 잠수함 역시 도입된지 약 20년에서 40년 된 노후함이 대부분이죠.
공군전력은 국군이 410여대, 북한군이 810대로 두 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공중기동기는 북한군 350여대, 국군 50여대로 양적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질적으로는 우리 군이 북한군에 비해 앞선다고 국방부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육군의 K-2 전차는 북한군 주력인 선군호, 폭풍호 전차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공군은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해 ‘F-15K’, ‘KF-16’ 등 북한보다 한 세대 이상 앞서는 기종을 보유하고 있죠.
‘피스아이(Peace Eye)’로 불리는 ‘E-737 항공통제기’, ‘공중급유기(KC-330)’ 등을 토대로 감시정찰, 원거리 정밀타격, 작전범위 등에서 질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북한군은 우리나라의 국군과 비교가 될 수 없을 만큼 저급으로 인지될 수 있지만 진짜 무서운 것은 북한군의 ‘비대칭 전력증강’이죠.
백서에 따르면 북한군이 선별적인 재래식무기 성능개량과 함께 ‘핵’과 ‘WMD’, ‘미사일’, ‘장사정포’, ‘잠수함’, ‘특수전 부대’ 등 비대칭 전력증강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총 6차례의 핵실험을 감행, 핵무기 소형화 능력도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백서는 평가하고 있죠.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북극성-4ㅅ(시옷)'으로 표기된 신형 SLBM 미사일 역시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살상용 무기입니다.
무기의 최신화에는 많은 돈과 국제적인 이해관계가 필요하지만 많은 것을 잃은 북한은 자체개발과 무기의 개조로 우리나라와 비대칭 전력증강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와 미국은 ‘맞춤형 억제전략’을 세우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동맹의 포괄적 미사일 대응전략’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탐지(Detect)’, ‘교란(Disrupt)’, ‘파괴(Destroy)’, ‘방어(Defend)’ 분야에서 전반적인 능력 향상을 의미하는 ‘4D 작전개념’을 수립하는 등 북한군을 항상 경계하고 있죠.
1950년도의 아픈 상처를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우리나라와 국제사회, 미국 등은 철저한 대응과 감시로 북한군의 어떠한 도발에도 굴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군사력 6위에 랭킹된 우리나라의 놀라운 군사력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북한 공산당에 똑똑히 보여주고 있죠.
그래서!
1949년 주한 미 군사고문단이 본 국군의 모습은 ‘애국심’ 하나만 빼면 1775년 미국의 독립전쟁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한반도 상황에 최적화된 전략개념을 수립하고 국군과 동맹군의 지속적인 북한군 감시를 소홀히 하고 있지 않으며 어떠한 상황에도 북한군을 저지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된 우리나라는 놀라운 힘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대응책을 갖긴 해도 만에 하나라도 못막는 그날엔
근데 주한미군이 들여온 사드는 중국, 북한, 일부 정치인, 일부 단체들이 왜그렇게 반대할까요?
진정 궁금합니다
여기 계신 회원님들의 생각은?
정치적인 요소도 미국이 갖고 배치했을수도 있죠
근데 북의 핵 미사일에 현존 최고의 대응책인데
그걸 왜 부정하죠?
사드배치는 우리나라? ㅋㅋ
짱개인 너님이 이래라 저래라할 사안이 아니예요 시진핑개객끼도 못하는 짱개님이 무슨 우리나라 하고 앉아계세요?
부지런히 대비하고 있는데 탄도탄 요격체제하고 킬체인 신속 타격구축이 대표적이죠,,우리측의 이같은 대응 전력을 포함시 여전히 우리가 북한보다도 앞섬니다
핵무기 제조는 간단한 편이라 아주 단시간이면 우리자체기술로도 다 만듬니다,,, 다만 미국이 강력하게 태클을 걸거라 이점이 난처한 부분이며 대안은 대미의존구조를 척결하고 완전한 자주국방 체제 건설입니다
그럴시 미국이 방해를 건다해도 북한 핵위협을 억제 차단이 가능혀요
현재 그래서 미국이 한국의 안위을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죠
현상적으로 미국이 호언하는 핵우산 조차도 지금 거의 다망가진 상탬니다..미국은 되려 우리를 지켜주지도 못하는 ,,,,애물 단지 격인셈이죠
우리가 국방비는 지금 50조원이라 북한 보다 5배 정도 됨니다
북한은 전체 경제력 대비 군사비 비율이 세계최고 수준인데 무려 3할이라고 하는데
그야말로 슈퍼 울트라 군국주의 체제이죠
10조를 쓴다는 헛소리는 어디서 듣고 오신겁니까? 참고로 삼성전자 매출액이 240조원입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믿으시다니 이슈타르 님
실망입니다.
사드는 순수 탄도탄 요격무기 이져,,일다안 좌파나 종북 단체들은 중국이나 북한에 유리한 그러한 한반도 군사 체제를 선호하고하는 편인데
그거는 주한미군에다 중국이나 북한이 핵미사일 공격을 함에도 사드가 요격저지 해주어서 미국이 유사시 안심하고 대북 공격할수가 잇다 그래서 반대 한다 는 식 입니다
미국의 핵 두방ㅈ으로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에서 벗어나고 6.25때 북한과 짱깨새끼들로부터 지켜준 우방국이라는 생각은.... 하기도 싫죠?^^
세상을 좌우 넓게 보시고 사세요
보니깐 대가리 살짝 깨진듯 허신데
위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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