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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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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3 콜린 21.02.07 14:50 답글 신고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미군공병도 한국에서 결빙 하천에 대한 해체 훈련을 주기적으로 했습니다.
    강하게 얼은 얼음은 무겁고 단단해서 자칫 계획적으로 파쇄하지 않으면 치우는데 더많은 시간이 소요 되고 도섭차량에 이동에 방해가 되고 손상을 주며 충격에 균열이 발생된 부분은 자칫 병력 사고로 이어집니다.
    특히 깊이가 있는곳에 쓴느 부교의 경우는 결속이 안되거나 이동중에 충격으로 장비의 심각한 파손도 발생됩니다.
    게다가 하천의 얼음 특성상 육안으로 보는 수면은 평평 하지만 깊은 곳일수록 부채꼴로 형성 되어 있어 깊이에 따른 폭약 설정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답글 0
  • 레벨 하사 3 내동생아이유 21.02.07 22:20 답글 신고
    폭파조교 출신입니다.

    미클릭쏘면 좋겠죠. 대신 비쌉니다. 그리고 폭파 반경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국내 하천 상황과 맞지 않습니다.

    그 외적으로 철원등 전방 상황에 따라 얼음 두께가 많이 두꺼워질 경우 상부에서 터지는 폭약은 얼음 제거에 100%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폭파 교범에서 얼음이 80cm였나...1m였나 그정도면 k1 전차 얼음 타고 도하 가능합니다.


    저도 전역한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그 두께에서는 미클릭 쏴도 얼음이 부분적인 제거만 가능해서 도하환경에 맞지 않습니다.
    답글 1
  • 레벨 중장 미니레이서 21.02.07 11:56 답글 신고
    돈이 차이남
  • 레벨 중사 1 MIG4 21.02.07 12:00 답글 신고
    실제 터지는거 한번 봤는데, 실전에서 사용하면 우리 여기서 뭔가 합니다~ 라고 반경 3km 정도는(어쩌면 그 이상도) 광고가 되겠더라고요 폭압이랑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21.02.07 12:08 답글 신고
    얼음 깨는데 미클릭을 왜 필요한지말이져
    기냥 105mm 야포 내지 박격포로 다 할텐데,,, 공병이 고생할 일이 도대체가,,,
  • 레벨 중령 2 제네시스500 21.02.07 13:03 답글 신고
    전동 드릴로 드르르르르~~~
  • 레벨 병장 nighteye 21.02.07 13:15 답글 신고
    싸잖아요...(-.ㅡ;;;
  • 레벨 소위 1 블박있음대박 21.02.07 13:33 답글 신고
    미클릭이 100여m 사거리 다 보니 그런아닐까요?
    강폭이 더 넓은 곳도 많으니 연습을 해놔야죠 상식적으로 ㅎ

    실전에서야 폭약이든, 포사격이든, 미클릭이든 상황에 따라 쓰겠지만..
  • 레벨 중위 3 콜린 21.02.07 14:50 답글 신고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미군공병도 한국에서 결빙 하천에 대한 해체 훈련을 주기적으로 했습니다.
    강하게 얼은 얼음은 무겁고 단단해서 자칫 계획적으로 파쇄하지 않으면 치우는데 더많은 시간이 소요 되고 도섭차량에 이동에 방해가 되고 손상을 주며 충격에 균열이 발생된 부분은 자칫 병력 사고로 이어집니다.
    특히 깊이가 있는곳에 쓴느 부교의 경우는 결속이 안되거나 이동중에 충격으로 장비의 심각한 파손도 발생됩니다.
    게다가 하천의 얼음 특성상 육안으로 보는 수면은 평평 하지만 깊은 곳일수록 부채꼴로 형성 되어 있어 깊이에 따른 폭약 설정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 레벨 소령 1 alcaphon 21.02.07 15:16 답글 신고
    박격포
    몇발쏘면 간단할꺼 같은데
    굳이 그렇게 안한다는건
    뭔가가 이유가 있겠죠?
    뭘까요?
  • 레벨 하사 3 내동생아이유 21.02.07 22:20 답글 신고
    폭파조교 출신입니다.

    미클릭쏘면 좋겠죠. 대신 비쌉니다. 그리고 폭파 반경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국내 하천 상황과 맞지 않습니다.

    그 외적으로 철원등 전방 상황에 따라 얼음 두께가 많이 두꺼워질 경우 상부에서 터지는 폭약은 얼음 제거에 100%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폭파 교범에서 얼음이 80cm였나...1m였나 그정도면 k1 전차 얼음 타고 도하 가능합니다.


    저도 전역한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그 두께에서는 미클릭 쏴도 얼음이 부분적인 제거만 가능해서 도하환경에 맞지 않습니다.
  • 레벨 중위 1 파파마마 21.02.07 23:33 답글 신고
    90cm 아닌가유? 1m 넘으면 레일 깔아서 기차 다녀도 된다고 했는데
  • 레벨 하사 3 내동생아이유 21.02.07 22:21 답글 신고
    물속에서 폭약을 터트려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레벨 하사 3 내동생아이유 21.02.07 22:21 답글 신고
    타공 1개당 TNT 2개씩 1미터 간격이였나... 교범에 있던거였는데 이제 기억 안나네요 ㅋㅋㅋ
  • 레벨 중위 2 별써기변희망 21.02.08 07:08 답글 신고
    제대로 안뚫으면 K21같은 친구들은 도하하다 튜브 찢어져서 난리납니다;;
  • 레벨 준장 찹쌀핑벼슬 21.02.08 10:45 답글 신고
    아이고;; 1차적으로 표면에서 터지는 거랑 내부에서 터지는거랑 비용대 효율 그리고 정확도 면에서 어떤게 정답일지 영화 '아마겟돈'만 보셔도 알터인데...
    벙커버스터 탄이 왜 존재하는지를....
  • 레벨 소장 바꿀닉이없네 21.02.08 11:30 답글 신고
    도폭선 쓰면 약한가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1.02.08 17:14 답글 신고
    105mm나 박격포로 파빙하면 된다는 뻘소리 보고 댓글달았다가 글쓴이보고 다시 지웠는데요..

    화포라는건 명중률이라는게 존재하는 무기체계고 따라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다수의 화포를 동원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포대의 위치가 노출될 수 있고, 표적지에는 수많은 화구가 생겨나겠죠.
    문제는 일부 포탄이 강 바닥에 웅덩이를 만들 수도 있고, 그 웅덩이에 심수도하하던 전차가 빠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파빙된 얼음의 크기를 통제할 수가 없어 재작업이 필수적이라는 거죠.
    실제로 기계화부대의 파빙도하 작전시, 전차 포탑의 방수포가 얼음에 찢겨 침수되거나, 수상추진력이 약한 K-200이 얼음에 걸려 도하가 중단되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선부대에선 개별적인 철제 스크린을 자작해 전차에 장착해 선도하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기도 하죠.

    공병대가 작업을 한다면 포대가 노출될 일도 없거니와 위의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 조치가 가능합니다. 닭잡는데 닭잡는 칼을 쓰는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뭔 105mm같은 소리를 하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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