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수작업으로 천공하고
하나하나 폭약 심어서 하는거 같더라구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냥 미클릭 같은 지뢰개척 장비 쓰면 안되려나요??
얼음 위에서 터지지만
대전차 지뢰 작동 압력이상 발생하니
가능할꺼 같기도 한데...
추가 자료 첨부 합니다
보니까 수작업으로 천공하고
하나하나 폭약 심어서 하는거 같더라구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냥 미클릭 같은 지뢰개척 장비 쓰면 안되려나요??
얼음 위에서 터지지만
대전차 지뢰 작동 압력이상 발생하니
가능할꺼 같기도 한데...
추가 자료 첨부 합니다
미군공병도 한국에서 결빙 하천에 대한 해체 훈련을 주기적으로 했습니다.
강하게 얼은 얼음은 무겁고 단단해서 자칫 계획적으로 파쇄하지 않으면 치우는데 더많은 시간이 소요 되고 도섭차량에 이동에 방해가 되고 손상을 주며 충격에 균열이 발생된 부분은 자칫 병력 사고로 이어집니다.
특히 깊이가 있는곳에 쓴느 부교의 경우는 결속이 안되거나 이동중에 충격으로 장비의 심각한 파손도 발생됩니다.
게다가 하천의 얼음 특성상 육안으로 보는 수면은 평평 하지만 깊은 곳일수록 부채꼴로 형성 되어 있어 깊이에 따른 폭약 설정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미클릭쏘면 좋겠죠. 대신 비쌉니다. 그리고 폭파 반경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국내 하천 상황과 맞지 않습니다.
그 외적으로 철원등 전방 상황에 따라 얼음 두께가 많이 두꺼워질 경우 상부에서 터지는 폭약은 얼음 제거에 100%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폭파 교범에서 얼음이 80cm였나...1m였나 그정도면 k1 전차 얼음 타고 도하 가능합니다.
저도 전역한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그 두께에서는 미클릭 쏴도 얼음이 부분적인 제거만 가능해서 도하환경에 맞지 않습니다.
기냥 105mm 야포 내지 박격포로 다 할텐데,,, 공병이 고생할 일이 도대체가,,,
강폭이 더 넓은 곳도 많으니 연습을 해놔야죠 상식적으로 ㅎ
실전에서야 폭약이든, 포사격이든, 미클릭이든 상황에 따라 쓰겠지만..
미군공병도 한국에서 결빙 하천에 대한 해체 훈련을 주기적으로 했습니다.
강하게 얼은 얼음은 무겁고 단단해서 자칫 계획적으로 파쇄하지 않으면 치우는데 더많은 시간이 소요 되고 도섭차량에 이동에 방해가 되고 손상을 주며 충격에 균열이 발생된 부분은 자칫 병력 사고로 이어집니다.
특히 깊이가 있는곳에 쓴느 부교의 경우는 결속이 안되거나 이동중에 충격으로 장비의 심각한 파손도 발생됩니다.
게다가 하천의 얼음 특성상 육안으로 보는 수면은 평평 하지만 깊은 곳일수록 부채꼴로 형성 되어 있어 깊이에 따른 폭약 설정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몇발쏘면 간단할꺼 같은데
굳이 그렇게 안한다는건
뭔가가 이유가 있겠죠?
뭘까요?
미클릭쏘면 좋겠죠. 대신 비쌉니다. 그리고 폭파 반경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국내 하천 상황과 맞지 않습니다.
그 외적으로 철원등 전방 상황에 따라 얼음 두께가 많이 두꺼워질 경우 상부에서 터지는 폭약은 얼음 제거에 100%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폭파 교범에서 얼음이 80cm였나...1m였나 그정도면 k1 전차 얼음 타고 도하 가능합니다.
저도 전역한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그 두께에서는 미클릭 쏴도 얼음이 부분적인 제거만 가능해서 도하환경에 맞지 않습니다.
벙커버스터 탄이 왜 존재하는지를....
화포라는건 명중률이라는게 존재하는 무기체계고 따라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다수의 화포를 동원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포대의 위치가 노출될 수 있고, 표적지에는 수많은 화구가 생겨나겠죠.
문제는 일부 포탄이 강 바닥에 웅덩이를 만들 수도 있고, 그 웅덩이에 심수도하하던 전차가 빠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파빙된 얼음의 크기를 통제할 수가 없어 재작업이 필수적이라는 거죠.
실제로 기계화부대의 파빙도하 작전시, 전차 포탑의 방수포가 얼음에 찢겨 침수되거나, 수상추진력이 약한 K-200이 얼음에 걸려 도하가 중단되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선부대에선 개별적인 철제 스크린을 자작해 전차에 장착해 선도하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기도 하죠.
공병대가 작업을 한다면 포대가 노출될 일도 없거니와 위의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 조치가 가능합니다. 닭잡는데 닭잡는 칼을 쓰는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뭔 105mm같은 소리를 하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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