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군이 후퇴하거나 투항할 때 미처 없애지 못하고 남은 물자를 아군이 가져다 쓰는 상황 말이죠. 식량, 식수, 의약품, 연료 같은 건 바로 쓸 수 있겠고, 무기나 차량도 아군의 것과 비슷하다면 쓸 수 있겠고요. 적군이 항공기로 투하한 물자를 아군이 주워서 쓰는 경우도 있겠고요. 물론, 아군의 물자가 빵빵하게 보급돼야 전투력을 유지하고 싸울 수 있죠. 누구 말처럼 '보급이란 원래 적에게서 취하는 것이다.'라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고요.
적군이 후퇴하거나 투항할 때 미처 없애지 못하고 남은 물자를 아군이 가져다 쓰는 상황 말이죠. 식량, 식수, 의약품, 연료 같은 건 바로 쓸 수 있겠고, 무기나 차량도 아군의 것과 비슷하다면 쓸 수 있겠고요. 적군이 항공기로 투하한 물자를 아군이 주워서 쓰는 경우도 있겠고요. 물론, 아군의 물자가 빵빵하게 보급돼야 전투력을 유지하고 싸울 수 있죠. 누구 말처럼 '보급이란 원래 적에게서 취하는 것이다.'라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고요.
AK-47 소총, RPG-7 , T-55/54 . T-62 를
엄청나게 수거해서 요긴하게 잘 썼다고 합니다만
그건 아주 특별한 경우입니다.
보통은 ...전과 확인용 증거자료로 제출합니다.
그마저도 아니면 ...당장 급하지 않는 이상 그냥 폐기합니다.
설사 탄약이나 무기가 떨어져서 힘든 상황이더라도
그냥 그자리에서 쓰고 버리는 일회성에 지나지 않습니다.
적군 무기 연구 목적나 적후방 침투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짐덩어리죠.
탄약이더라도 아군 무장 구경에 맞지 않거나 조악한 품질이면
그냥 폐기합니다.
T80U BMP도입 훨씬이전...
공여나 구매 방식이 아닌 교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군에서 퇴역하는 미군 공여의 M4A3E8를 양도하고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에 T72와 AN2기는 폴란드 장비 구매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러시아 하고 그루지야 하고 전쟁 했을때는 러시아군이 그루지아군 장비 다 가지고 갔죠 ..
왜냐 러시아군들 것하고 다 같은거라 다 챙겨가고
미군이 그루지아에 준 장비들도 파손된건 나중에 못 고치게 다 폭파 하거나 부셔 버리고 멀쩡한것은 가져가고 뭐 ~
그렇더라구요.
다게스탄 이나 체첸 하고 전쟁 할때도 그랬고 우크라이나 하고 전쟁 할때도 그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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