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도 kctc가면 고전을한다고하는데..
예전에 미군만이 야시경 무인기등으로 전갈부대를
이겼다고하는데.. 그런거 없이 전갈부대랑 맞짱뜨면
우리 전갈부대원들도 고전할것같은 필리핀군..
말라위전투때 시가전 정글전 하는거보면 진짜 잘싸우더라구요
105미리 곡사포러 근접직사화기로 화력지원에 나머지 포반원들은 직접 개인화기로 교전까지 진짜 잘싸우더라구요
그것도 실전에서 진짜로 kctc전갈부대랑 필리핀군이랑
공방전하면 예상불가할듯.. 여러분들은 누가 이길것같습니까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까이는 k3도 말라위 전투에서보면 시원하게 연사로 잘쏘더라구요 걸림없이
우리로 치면 특공대 같은
밥차 피격 판정 받으면 밥도 물도 보급 안되고 훈련부대는 힘들어 디지라고 함
그네들 나라내 모로해방군이라는 이술람반군이 독립 하겟다고 오래기간 준동하고해서 실전 경험으로 치면 필리핀군이 으뜸일게죠
그런데 보병부대로 아무리 잘싸우고해도 공군지원을 제외하고 육군만으로두 중화력에서 우리에다 못따라가는 이 필리핀군은 우리군과 붙으면 몰살 당할 운명이죠
글을올린거죠 전면전하면 게임이안되죠
그걸모르고 글썼을까봐요..
그간의 수많은 훈련으로 인해, 대항부대 어디쯤 전개 할지, 어떤 경로 우회 할지 침투 할지 거의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지도만 보고 좌표만 찍어서 포격 요청만 해도 대항부대는 극심한 타격을 받는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마일즈 장비를 제일 많은 시간을 사용하다 보니, 맹점 역시 제일 잘 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갈부대가 좌표찍어 요청을 하면 통제관이 명중률 50%로 삭감 또는 피해율 삭감식 패널티를 꽤나
부여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패널티 없이 훈련을 치루면, 전갈부대가 거의 피해 없이 전투가 일방적으로 진행 되어, 제대로 된 훈련을
할수 없어 패널티를 이것저것 부여하고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전갈부대 편제 역시 북한식 그대로 모방하여 편제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 훈련이 되는거죠.
KCTC 훈련 하면서 참여 했던 부대 대부분이 분대전투에서 가장 위력을 발휘하고 우리군도 보완해야 할 장비가
바로 지정사수 와 직사화기 (RPG-7)라고 손을 꼽았습니다.
사상자는 포격에 의한것이 가장 압도적 이였고, 소화기 교전에 가장 많은 전상사자를 낸거 바로 위 두 화기였다는거죠,
질문자의 질문의 요지가 KCTC에서 공방전 인지, 실전에서 공방전을 이야기를 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KCTC 훈련장에서 훈련으로 싸운다고 하면, 전갈부대가 일방적 입니다.
실탄을 지급하여 소화기로만 교전을 펼친다고 해도, KCTC 내에서는 전갈부대가 우세 합니다.
위에 이야기 했지만, 대항군이 어떤 경로 침투하고 우회할지 눈감고도 알고 있다는점을 명시 해야죠.
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30년전에..
포항에 있는 각개 전투 훈련장에서 미 해병대와 같이 마일즈 훈련 장치로 훈련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낮에 훈련했고..
드론같은 장비는 없었습니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유탄에 사망 판정이 나올정도로 엄격하게 진행되었고..
훈련장은 늘 했던곳이라..
나름대로 포메이션 잡고 천천히 고지로 진입했지만..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곳에 기관총 진지를 구축해서 1개 소대가 전멸을 하더군요.
실전을 경험해본 군대의 차이를 생생하게 느꼈던 경험이 지금도 기억 남니다.
미군이 전갈부대에 이겼다고 한다면 장비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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