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의 호위 세력은 어떻게 하죠?
맨날 PC바탕화면과 옛날에는 1980년대 코팅 브로마이드로 미국 슈퍼캐리어 항모 전단만 바라본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것이 항모의 정석이라서 그렇게 안 하면 항모는 갖지도 말라고 말을 합니다.
그럼 영국,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도 미국만큼 만들어서 휘젓고 다녀야지요.
아닙니까?
프랑스, 영국, 이태리, 스페인...
중, 소형 항모 운영국가입니다.
얘네들이 우리나라보다 구축함 등 호위 세력이 엄청나게 강하다가고 확신하는 사람 손!
당장 각국 보유 척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보다 많아요?
이지스는 없고 우리보다도 더 적으면서 쉬는 함정도 엄청 많아요.
그렇다고 해서 쟤네들도 맨땅에 헤딩으로 출항 안해요.
앞뒤 다봐가면서 작전하고 지켜줄 세력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저강도 분쟁?
아니 지금 저강도 분쟁이 아니라 주변 국가들이 심지 뽑아놨어요.
핵잠 가지고 물속에서 어뢰 쏴요?
그게 실제 전쟁이고 그 순간부터가 잠수함은 전략가치가 아닌 전술세력으로 뛰는거에요.
가장 비신사적으로 시작한 전쟁인데 어떻게 그 화를 감당할 것입니까?
그래도 물속에서 우리는 그르렁 거리면서 어뢰 쏴요?
쪽국 : "야! 한국은 잠수함밖에 없다며? 중국 항모 퍼진거 한국 잠수함이 한거 다 알아."
쥐도 새도 몰라야만 하는 작전, 이게 잠수함의 가치 아닙니까?
수상세력이 없는데 주변국 수상함이 침몰한다?
바로 답 나오는 짓을 우리가 왜 합니까?
그럼 전 잠수함은 즉각 부상해서 적성국 전함과 구축함처럼 전투해야 합니까? ㅋㅋㅋ
'이거 어디 U보트 2차대전 영화하고 어떤 에니메이션에서 본 것 같기도 한데...'
잠수함은 그런데 쓰는 것이 아닙니다.
아! 쉽게 갑시다.
제 7광구 아시죠?
거기에 누구나 아는 한국 해군 항모가 수상에서 버티고 있는 것과 수중에 비공식적으로 숨어 있는 잠수함 상태, 비전시 상태에서 어느쪽이 더 효력이 있을까요?
림팩 훈련처럼 우린 수상 이미 장악한 중국 항모 배밑에 우리 잠수함 붙이고 다니면서 귀신놀이합니까? ㅋㅋㅋ
우리도 숨도 쉬지 못히게만들 잠수함은 필요하지만 잠수함은 그런데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내용상 이해를 잘못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항모 있으면 좋아요 근데 항모보다 우선순위인게 많아서 유한한 자원과 인력으로 항모보다 시급한 문제를 먼저!처리하고나서 항모는 그 뒤에 생각해도 늦지않다는 의견인 겁니다
항모에 태워야하는 병력숫자 경 중형항모에서 700~1200명 미군대형항모는 5천명 가까이 그 병력은 뭐 여자들로 차출할건가요? 공익을 항모에 태울건가.,.지금도 수상함 병력 부족사태로 지상근무자 다 배태워내보내는 실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해군은 항모론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이상적인 말씀을 하시는데 말그대로 이상입니다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어요
있으면 좋겟죠 근데 현실적으로 그게 너무 힘든데다 그거 하나때문에 많은것을 포기해야하는데 그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항모는 지금당장 가져봐야 독이된다는 말입니다 군사무기라는게 개발부터 어렵지만 연구용역 설계 제조 시험테스트 전력화 등의 과정을 거쳐야하고 전력화해서 그게 끝이아닙니다 계속 정비해야하고 개량해야합니다 항모 운용비용 생각해 보셧나요 독도함도 지금 유류비가 무지막지하게 들어가서 작전안나가는데 소말리아에 해적잡을때 독도함이 출동하던가요? 청해부대 구축함이 출동하지요? 왜그럴까요 닭잡는데 소잡는칼을 왜쓰나요 독도함가면 좋겟죠 미사일이나 함포안쓰고 헬기띄워서 작전하면 더 편리할텐데 그쵸? 수지타산이 안맞으니까 그리고 상식적인선에서 이지스함은 방어위주의 무력이고 항모는 공격용입니다 물론 항모 함재기로 제공권확보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멀리있는 자국령을 지키려고 보낼수도잇지만 어쨋든 목표는 타격입니다.근데 우리나라와 영국 프랑스는 처해잇는 상황이 많이 달라요 기본적으로 그 두 국가는 지금당장 주적이 없습니다 영국만해도 포클랜드 전투 정도?의 일이잇엇고 현재로서는 딱히 둘이 전쟁준비 상태가 아니에요 독일도 마찬가지 레오파드전차 지금 운용률이 곤두박질 치고있는것만 봐도 유럽국가들은 나토를 믿고 미군을 믿습니다 우리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요 그러면서 항모를쓰는건 미국의 세계경찰행위를 지원해주는 정도의 역할이고 다른나라가 도움을 요청할때
두번째 댓글의 영국과 프랑스 상황은 걔네가 누구랑 다이다이떠봐야 중국 일본 러샤가 아닙니다 그냥 인도양 대서양에잇는 아르헨티나 같은 국가에요 걔네한텐 항모로 공격하고 잠수함전력이나 수상함 전력 미군처럼 항모옆에 대동하지 않아도 크게 위협이 되지않기때문에 전투력 투사에 편리한 항모를 운용하는거에요 일본 중국 러샤와 붙어잇는 우리나라랑은 상황이 그렇게 다른거에요
밀덕이라고 칭송받는 사람들중 수치에만 민감한 사람들이 많죠 또 그런걸 보고 와~ 이런 분들도 있고.
뭐 맞습니다. 그런걸 조사하고 편집해서 그런 정성이면 박수받아야 하고 칭송 한다봅니다.
그런데 이런 미래분석 성향의 글도 욕은 먹으면 안돼죠. 이글도 꽤 중요하거든요 이걸 봐야 앞으로의 우리 전력화 방향을 가름해 볼수 있는거 아닙니까?
재원은 어떻고 사거리는 어떻고 뭐는 어떻고. 흡사 자동차를 마력으로 그 성능을 만을 파악하는 사람들을 전문가로 부르는거 가 맞는걸까요?
또는 군에서 사병근무 또는 중간 기간병으로 재대한 사람들 아님 그냥 그분야 일반 노동자 등 그 근무 분야 이외의 통상적인 모든것에 전문가란 말을 붙여줘야 할까요?
이것도 흡사 난 동부전선 전방 초소 근무를 했으니 모든 육군의 포병화력은 내가 가장 잘안다라고 인정해야할까요?
어짜피 정보들어오는 방식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인터넷이나 관련 기사가 전부죠 그것도 안보고 댓글만 보고 정보를 얻으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저도 조세피님처럼 밀게는 국제 정세도 민감하게 봐야한다봅니다.
그래야 대한민국 항모의 필요성이나 필요 잠수함의 성격을 잘알수 있을거니말이죠.
잠수함도 방어용도로 사용시 핵잠은 절대 필요가 없고 지금이라면 오히려 무인 잠수정이 더더욱 효과를 발휘할수 있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무인잠수정을 뽑아야한다는 사람은 또 없죠? 무인잠수정과 핵잠 누가 더 오래 작전을 펼칠까요?
진짜 지금 세계정세에 향후 100년의 안위가 걸려있는데 한국은 거기에 많이 깜깜히 인거 같아 개인적으로 답답합니다만
그나마 경항모라도 조기 전력화를 추진해서 다행입니다 이게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에 무슨 역할을 할지 똑똑히 보시게 될겁니다. 여긴 이런글을 또 실어하는 형상이니 길게 이야기 하고 싶지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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