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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반이 알고있는데 속이려고 하는...
"이제 귀찮을 게 없네"
"우와! 웬 열~"
최저임금 ㅂㄷㅂㄷ
'군 급식'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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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대 취향에 맞게 그려서 기안 올려도 국방부 윗대가리들은 통과 안시킬 테니까요.
결국 퇴짜막고 퇴짜 맞아서 그 똥별들 대가리에 든 사상에 맞게 나온게 저런 것들이겠죠...
예전 동미참은 군대서 밥이 나온게 아니라
업자들이 팔아먹던거 아니었나요
예비군 갔을 때 나오는 밥 보고
그 자리에서 엎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던데
맨 윗사진 군데리아, 깡통 카레 다 제가 먹었던 식판 그대로구요. 저 빨간 식탁보의 푸트코트 음식은 본 적이 없습니다.
훈련때 랩에 담겨 식추되었던 김치국물 주먹밥이나 땡겨서 발열하는 전투식량의 케익(?)맛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아무리 좋은 목적이라도 사기는 치지 말아야죠.
민간에서 음식값의 30~40%가 식재료비임.
병사 1인 1일 식품비 8500원임..대략 1회 식사비 3000원(휴가외박인원 감안).
지금도 병사들 밥품질에 문제가 있다면 그건 무언가 크게 잘못된게 포함된거임.
간부들 하나하나씩 식재료 싣고 나가던 그 문화.....
더불어 일직사관 및 간부들의 개별적 특식요청과 간부들의 영내 회식에 동원되던 문화는 사라졌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부족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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