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10월 9일 미얀마 아웅산 묘역. 북한이 전두환 대통령을 공격하려던 아웅산 테러 때문에 우리는 최강 지대공 미사일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미국도 부러워하는 '대공미사일'을 보유한 나라가 바로 자랑스런 우리나라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충격적이라고요? 하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목표물을 빗나가는 미사일은 가지고 있어도 애물단지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천마는 '#명중률100%'라는 사실에 전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천마라는 대공미사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주국방'을 외치던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전두환 대통령이 집권하며 무기개발을 국산화에서 외국에서 사오는 방식으로 정책이 바뀌게 된 것이죠.
하지만 1983년 전두환 대통령을 노린 북한 배후의 ‘아웅산테러’가 일어나자 국산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KSAM) 프로젝트가 재개된 것이었습니다.
1989년부터 시작된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야전방공 시스템이 1993년 빛을 보게 됩니다.
대공방어가 굉장히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던 우리나라는 이에 맞는 방어 시스템을 개발하기에 이르죠. 외국의 지대공 미사일과 비교해서 성능이 우수하고 비용 또한 100억 원(타무기 270억 원) 저렴해 굉장히 좋은 무기로 평가를 받습니다. 천마 혼자 우리나라 하늘의 대공방어를 담당하지는 않고 'K-30 #비호‘도 함께하고 있죠.
그리고! 우리나라 '#군수무기' 부분에서 굉장한 효자역할을 하고 있는 천마의 제원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 무게 : 약 26t ○ 탐지 거리 : 거리 20 km, 고도 5 km ○ 추적 거리 : 거리 16 km, 고도 5 km ○ 사거리: 9 km ○ 고도 : 5 km ○ 미사일 최고 속도 : 마하 2.6 ○ 미사일 탑재수: 8기(유도미사일)
천마 위에서 적군의 비행기가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넓은 탐지 거리와 목표물로 탐지가 되었을 때 추적 되는 거리도 상당히 넓다는 것이죠.
즉, 천마에게 탐지되면 쉽게 도망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탐지된 목표물은 국산 자체기술인 유도미사일이 반드시 잡아낸다는 것이죠.
명중률 100%인 천마에게서 절대 도망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막강 전력을 자랑하는 천마에게도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었습니다.
2019년에 있었던 국정감사에서 김진표 국회의원은 대당 170억 원에 달하는 천마가 1980년대 컴퓨터 도스(DOS)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된다는 점을 꼬집기에 이릅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케케묵은 도스라니요...
그 이유에 대해 국방부는 현재 천마가 배치된 1999년 이후 단 한 번도 성능개량을 하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20년 넘게 성능개량을 하지 못한 천마에게 우리의 하늘 방어를 맞겨도 될까요?
다행스럽게도 빠른 패치를 적용하여 천마를 최신식의 운영 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하겠다고 국방부는 약속을 합니다.
그래서! 비록 낡은 운영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현재 우리나라 대공 방어 체계의 핵심이 되고 있는 천마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다에 세종대왕함이 있고 땅에 K-2 흑표가 있으며 하늘에 '#KFX'로 개발될 우리의 전투기와 F-35A가 있다면, 하늘을 방어하는 미사일에 천마가 있다는 것에 듬짐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또한 가격도 150억원 이상으로, 전력화 당시 국군의 지상 무기체계치곤 상당히 비싼 장비였습니다.
그리고 80년대말~90년대말에 걸쳐 개발된 무기의 OS가 도스인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천마의 OS로 게임을 할 것도 아니구요. 이상한 국회의원이 이상한 소리를 한 것 뿐입니다.
프랑스 관련 언급은 아예 삭제되어 있어 뭔지 모르겠지만, 천마의 사통 및 유도기술 개발에는 프랑스 크로탈NG의 기술지원이 있었습니다. '프랑스로 수출'이 아니라 '프랑스에서 수입'된 거죠.
그 밖에 이상한 것이, 세종대왕함과 흑표, KFX 언급하면서 천궁이 아니라 천마를 언급하는 이유는 또 뭔가요.. 영상 여기저기에 다른 무기 사진들이 섞여있는게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국뽕을 노리고 만든 것 같네요. 천마 제원을 소개하면 배경에 깔아놓은 사진은 프랑스의 크로탈NG입니다.
객관성이나 레퍼런스따위 확인안되는 카더라
지긋지긋하군요
또한 가격도 150억원 이상으로, 전력화 당시 국군의 지상 무기체계치곤 상당히 비싼 장비였습니다.
그리고 80년대말~90년대말에 걸쳐 개발된 무기의 OS가 도스인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천마의 OS로 게임을 할 것도 아니구요. 이상한 국회의원이 이상한 소리를 한 것 뿐입니다.
프랑스 관련 언급은 아예 삭제되어 있어 뭔지 모르겠지만, 천마의 사통 및 유도기술 개발에는 프랑스 크로탈NG의 기술지원이 있었습니다. '프랑스로 수출'이 아니라 '프랑스에서 수입'된 거죠.
그 밖에 이상한 것이, 세종대왕함과 흑표, KFX 언급하면서 천궁이 아니라 천마를 언급하는 이유는 또 뭔가요.. 영상 여기저기에 다른 무기 사진들이 섞여있는게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국뽕을 노리고 만든 것 같네요. 천마 제원을 소개하면 배경에 깔아놓은 사진은 프랑스의 크로탈NG입니다.
체계 개발단계부터 프랑스 것을 국산화 생산한것을 모르나(?) 그리고 중간에 삽입된 사진도 크로탈NG 고만요.
그리고 운영 프로그램이 무슨 2천년대에 도스 프로그램으로 개발 했냐는 식이 잖아요.
나참 김진태인지 김진표인지... 왜들 저 모양들인지
지금 생산, 기계 공정에 아직도 도스 베이스 개발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초 개발자의 개발 방향과 시행착오를 변경에 따른 위험 부담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아서 입니다.
잘 짜놓은 프로그램이라면 무엇이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일본이 있지요 수입된 MLRS를 일본어 패치 했다가 말아먹은 일화는 유명합니다.
간단하고 정확하면 그만입니다.
천마로 비행기도 잡고 외계인도 잡고 테레비도 보고 동영상도 보고 게임도 하고 워드도 쓰고 엑셀도 쓰는줄 아는 국방에는 무지하고 프로그램은 더 무식한 국회의원과 사실과 정보조차도 찾아보지 않고 만드는 자극적인 저질 컨텐츠를 그런식으로 호도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KSAM이 전대갈의 작품이다.... 하하 실소밖에 안나오네요
객관성이나 레퍼런스따위 확인안되는 카더라
지긋지긋하군요
관련 내용으로 검색 해보면, 죄다 2020년 7월 부터 해당 내용이 나오기 시작하는거 보면,
구라 중 이런 구라가 없네요.
전두환이가 쿠데타로 정권 찬탈 후 미국에 밉보이지 않게 한 행동이, 박정희 때 쌓아놓은 탄도탄 관련 개발자 와 개발부서에 대해 대규모 숙청 이였습니다.
그러다 아웅산묘소테러 사건으로, 미국의 적극적 제지 와 보복수단이 마땅치 않아, 별 다른 보복행동을 할수 없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를 하게 되죠.
한 나라의 국가원수가 간신히 살아남고, 주요 행정 수반들이 대부분 사망한 문자 그대로 전쟁을 피할수 없는 엄청난 사건이라는 걸 감안 하여, 레이건이 취임 후 최초로 방문한 해외국가가 대한민국이라는 걸 보면, 미국 역시 대한민국을 달래기 위한 안간힘을 쓰게 됩니다.
이에 대해여, 유사시 전략적 보복을 할수 있는 탄도탄 개발을 부활을 시키게 되고, 미국 역시 비록 사거리에 대한 제약을 걸었지만 이에 대해 묵인을 해줍니다.
결과적으로는 전두환 스스로 해체 시켰던 탄도탄 관련 인적,물적 자원들을 복원 시키고, 국가 최우선 과제로 탄도탄 개발에 매진 결과, 현무1 탄도탄이 탄생하게 됩니다.
여기에 그동안 국지적 분쟁을 일으킬수 있다는 이유로 판매를 거부한 장거리 침투 비행이 가능한 CH-47D에 대한 판매를허가 하고, 탐탐치 않게 바라보며 반대 했던 잠수함 도입 사업도 묵인 해주게 됩니다.
여기서 CH-47의 판매가 뭐 그리 대단하냐 할수 있지만,90년초부터 면허생산한 UH-60P에 대해 조차도, 미국정부는 한동안 외장형 연료탱크 장착 및 판매를 거부 하였습니다.
이유가 외장형연료탱크로 늘어난 항속거리로 인해 한국정부가 대북침투수단으로 사용하여 말썽을 일으키기를 원하지 않했기 때문 입니다.
위에 언급한 CH-47 과 잠수함 도입도 그런 이유에서 이래저래 반대하는 입장 이였습니다.
근데 아웅산묘소 테러로 인해 방어적 목적이 큰 천마가 개발 되었다????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네요.
세계최강 미사일 대국 대한민국!!
KSAM은 베트남전에서 북베트남이 미사일 방공망 운영을 보고 비슷한 처지의 국내 열악한 공군력을 만회하고자 시작된 것인데
먼 되도않는 전대갈 타령을
다시 이야기 하지만, 천마 랑 아웅산테러 랑은 쥐 눈꼽만치도 연관 없습니다.
과거의 아픈 사건들이 오히려 대한민국을 더욱더 굳건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된거죠
지나친 국뽕도 문제겠지만 근거없는 패배주의는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혹시 누워서 침을 뱉지 않으면 병이라도 나시는 건가요?
하여 방공망을 형성하는 거점 방공싸이트 역활을 합니다.
그동안 홀대 받아왔던건, 주 상대인 북괴 공군이 워낙 낙후가 되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고, 그동안 굵직,굵직
한 사업들로 인해 순위가 밀려서 개량을 못 받았을 뿐이지, 개량계획은 계속 논의 되고 있습니다.
잊혀진 낡은 무기 체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앞뒤조사도 없이 막오라오는 글에
내용을 잘아는 국민이 더 많은 느낌
기자들처럼 자신의 과오는 보지않고 계속 장난치듯 대응 하는 사람...
언론등에서 하도보아서
추천 : 대한민국의 기자 소질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여기 군사게시판의 수준을 굉장히 낮게 보여서, 저런 영상이 여기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일꺼라 생각했나 보죠.
13대 대통령 선거가 1987년 12월16일 이였습니다.
그리고 그해에 6월항쟁 있었고, 그 유명한 노태우의 6.29선언이 있었습니다.
천마의 선행연구가 1987년 7월부터 1988년 입니다.
여기에 현재의 천마의 성능의 갖추게한 ROC가 1987년 12월에 합참을 통과 합니다.
그리고 선행연구 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인 천마의 사양이 1988년에 승인이 됩니다.
선행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 된 선행 개발 기간이 1989년부터 1994년 입니다.
이중 1989년 6월1일에 연구진을 천마사업단으로 편성하고 대통령으로부터 사업재가 승인을 받습니다.
1989년 당시 대통령이 누구던가요?
결정적으로 단거리 SAM 제안은 1983년 15차 한미연레안보협의회의(SCM)에서 구상회 박사가 정식제안,
단거리 SAM 개발을 위한 TF팀이 구성되어 개발가능성을 타진 합니다.
참고로 15차SCM은 1983년 4월14일부터15일까지 이틀간 진행이 됩니다.
아웅산묘소테러는 같은해인 1983년 10월9일에 일어납니다.
근데 무슨 아웅산묘소테러 사건으로 전두환 지시로 천마가 탄생한것 처럼 소설을 쓰는게 웃기는거죠.
아무리 구독자수로 돈 벌어 먹고 사는 유투버 라지만, 팩트로 이야기 할 사안을 소설로 써놓고 맞다고 하면,
과연 저 사회지식연구소 의 컨텐츠가 과연 신뢰 할 만것인가 부터 의심되게 하는 항목 입니다.
구독자들 끌어 모으겠다고 억지로 사실관계를 끼워 맞춰 낚시하는 컨텐츠에, 여러가지 맞지 않은 사실을 지적
함에 불구하고, 수정이 아니라 한두글자,몇개 단어만 가지고 자기위안 과 자기 합리화를 삼는 컨텐츠라.......
두번은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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