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주의 끝판왕이라는 플레이트 아머가 나오면서 상대하는 방법도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영화를 보면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병사.기사를 검으로 베어넘기거나, 찔러서 무력화 시키는데....
현실에서는 검으로 그렇게 그렇지 못합니다.
실제로 플레이트 아머의 방어력으로 인해 검,창 보다는 판금을 뜷기 위한 스파이크류, 곡괭이 처럼 생긴 전투도끼류 와
아예 충격력으로 무력화 시키는 철퇴 같은 둔기류가 더 많이 사용 되었습니다.
검으로 싸울 경우는 영화처럼 챙챙이 아니라, 검을 두손을 이용 봉술과격술을 섞어놓은듯한 방법으로,
플레이트 아머 특성상 움직임으로 노출 되는 겨드랑이, 관절,투구의 뷰어창 ,또는 판과 판사이에 검을 끼어 넣어 베거나 찔러넣는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실전에서 그런게 과연 생각날까?
예를 들어 영화 Angel Has Fallen에서 FBI 두명을 쓰러뜨릴때 방탄복이 보호 되지 않는 하복부를
쏴서 무력화 시킨 후 사살 해버리죠.
이라크전에서도 이라크 반군 저격수들이 주로 노리던 부분이 방탄복으로 가려지지 않는 골반,옆구리 주위
였습니다.
거기에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적군이랑 서로 총을 겨누고 있을때, 어디 쏴야 니가 살 확률이 높을까?"
라고 고참이 주인공에게 묻습니다.
주인공은 "머리 라고" 이야기 합니다.
고참은 머리 홱틀면서 이러면 빗나가는데...라고 이야기를 하죠.
주인공이 그럼 어디를???? 라고 할때 고참이 바로 주인공의 배에 주먹을 꼽아 버리면서 이야기 합니다.
"바로 배야, 배에 총맞으면 아무리 천하장사라고 해서 지금 너처럼 앞으로 새우모양으로 꼬꾸라진다.
그럼 상대가 총을 쏴도 빗나갈 확률이 제일 높아" 라고 하지요.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듣고 보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 되는 대사이기도 하지요.
영화를 보면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병사.기사를 검으로 베어넘기거나, 찔러서 무력화 시키는데....
현실에서는 검으로 그렇게 그렇지 못합니다.
실제로 플레이트 아머의 방어력으로 인해 검,창 보다는 판금을 뜷기 위한 스파이크류, 곡괭이 처럼 생긴 전투도끼류 와
아예 충격력으로 무력화 시키는 철퇴 같은 둔기류가 더 많이 사용 되었습니다.
검으로 싸울 경우는 영화처럼 챙챙이 아니라, 검을 두손을 이용 봉술과격술을 섞어놓은듯한 방법으로,
플레이트 아머 특성상 움직임으로 노출 되는 겨드랑이, 관절,투구의 뷰어창 ,또는 판과 판사이에 검을 끼어 넣어 베거나 찔러넣는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