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은 적은것 같네요 회사에서도 회사에서 써먹을 정도가 되려면 ( 회사마다 틀리지만 ) 일년은 가르쳐야 그다음해 부터 써먹을 정도 인원이 되는데 하물며 사회에서 쓰지 않는 장비나 운용을 하는조직에서 주말빼고 휴가빼고 날씨상황등 외부요인이
작용하면 정말 빡세게 훈련해야 할겁니다
논산에서 중사,상스들이 이야기합니다.
훈련소에서 갓 나온애들이 보병 전투력 최고치이고
앞으로 계속 떨어진다고. 왜냐 주특기에 빠지고 부대관리가 주목적이 되버리는게 대한민국 육군이라서입니다.
그렇게 정신머리없는 이등병과 일만하는 일병이 지나면 부대관리에 맞는 1년짜리 전투력이 조금보존된 병사가 만들어지죠. 뭔 봄여름가을겨울 배우는 기간같은 개소리를 씨부린답니다.
나머지 1년은 짬차서 부대관리하는데 편해지는거죠.
일년은 적은것 같네요 회사에서도 회사에서 써먹을 정도가 되려면 ( 회사마다 틀리지만 ) 일년은 가르쳐야 그다음해 부터 써먹을 정도 인원이 되는데 하물며 사회에서 쓰지 않는 장비나 운용을 하는조직에서 주말빼고 휴가빼고 날씨상황등 외부요인이
작용하면 정말 빡세게 훈련해야 할겁니다
모병제하면 세금이 얼마나 드는지 아시고 그런말씀 하시는건가요? 병장월급 기준으로 따져보죠 지금현재 병장월급이 50만원이라고 들었어요 여기서 두배 올라서 100만원만 돼도 사병이 50만명 이라고 했을때 1년에 거의 3조원 가까운 돈이 들어갑니다.근데 님 같은면 최저시급도 안되는 100만원 받고 군복무 하실껀가요? 아니죠.최소 세금공제전 총액이 300은 돼야지 않겠어요?거기서 그래서 창인지급액이 250은 돼야지 군생활 한다고 할껄요?그리고 보너스까지 하면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인건비로만 20조원이 훌쩍 넘어요.올해가 46조원이니까 그럼 단순계산으로도 70조원 가까이 된다는 계산이 나와요 그럼 거기에 무기구입비용까지 합치면 거의 울해의 두배 가까운 돈이 든다는 계산이 나옵니다.현실적으로 좀 힘들죠!참고로 우리나라 통일되면 군병력 감축하고 모병제 해안 한다는 분들도 있어요.정말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저는 통일되면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적하고 상대를 해야 합니다.그것도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직접적으로 말이죠.바로 중국 과 러시아 입니다.압록강을 사이에 두고는 중국.두만강을 사이에 두고는 러시아 입니다.바로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핵 메이저클럽이죠!그런데 그런 적을 상대해야 되는데 병력감축에 복무기간 단축에 모병제로 전환하자는건 나라를 아예 개네들한테 같다가 바치자는거죠!
공감합니다.
인력 낭비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전차, 포, 특전 등 전문 분야 부사관제로 바꿔서 모병하고 일반 병사는 12주 군사 교육 이후 1년 자대 생활 하면서 유격 및 혹한기 한번 하고 전역하면 됩니다.
솔직히 일반 병사들 2년 동안 작업, 잉여시간 때우기 위한 늘어지는 과업.. 이건 정말 낭비라고 생각해요
아직 군대 안간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2년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26개월 복무 했습니다.)
저도 군복무 기간에 의구심이 들때 부대 보급관님이 해주시던말이 생각납니다.
"군대 들어와 1년은 봄,여름,가을,겨울에 맞게 배우는 기간이고, 나머지 1년은 배운거 봄, 여름,가을, 겨울에 맞게 써 먹고 가르쳐 주는 기간이야..."
저도 모르게 공감되어 버렸습니다.
작용하면 정말 빡세게 훈련해야 할겁니다
군대 훈련을 어떻게 받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인력 낭비??
실제 훈련소나 신교대 수료후에 자대갔을때
제대로 적응 되던가요? 사병도 그런데
간부들도 마찬가지에요 ..아무리 군사지식 훈련량 많아도
자대의 상병급 이상의 체력이나 요령 장비운용 훈련숙련 ..따라가지 못합니다.
(흔히 하는말로 이등병 떼거리로 와도 병장 못이긴다..ㅎㅎ
실제 훈련이나 측정에서도 병장들이 팅자팅자한거 같아도 워낙에 숙련도 높아서
잘 합니다..동원훈련에서도 예비역들이 마음먹고 하면 현역들 갈아마시죠 ㅎㅎ)
사람의 체력이란게 단기간 .. 특히나
생체리듬의 부조화든가 ..근무환경에서 적응 되는데 오랜기간 걸립니다
예로..이걸 선진군대라 일컬어지는 미군 같은 경우도
사병기간이 꽤나 길고 ..진급이 어렵다고 들었네요
물론.. 1년차 넘고 상병계급정도면 어느정도 적응되고 부대관리 한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상하관계나 위계 ..군대라는 작은 사회의 적응등등..사병생활도 어찌보면 미래를 위해서는
좋은 점도 있다고 봅니다.
어느 나라든 군대병력 유지는 단순하게 머리 숫자 채우는거 보다는
100일 1000일을 훈련내지는 전투력유지 차원에서 대비하는거고
그 ..만일의 단 한번의 전쟁에서의 투사력을 유지 하려고
국가에서 살인면허증 주는거라고 봅니다.
89년 입대한 육군 예비역병장 이지만
군 복무기간 최소 2년은 유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군대 안간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2년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26개월 복무 했습니다.)
저도 군복무 기간에 의구심이 들때 부대 보급관님이 해주시던말이 생각납니다.
"군대 들어와 1년은 봄,여름,가을,겨울에 맞게 배우는 기간이고, 나머지 1년은 배운거 봄, 여름,가을, 겨울에 맞게 써 먹고 가르쳐 주는 기간이야..."
저도 모르게 공감되어 버렸습니다.
논산에서 중사,상스들이 이야기합니다.
훈련소에서 갓 나온애들이 보병 전투력 최고치이고
앞으로 계속 떨어진다고. 왜냐 주특기에 빠지고 부대관리가 주목적이 되버리는게 대한민국 육군이라서입니다.
그렇게 정신머리없는 이등병과 일만하는 일병이 지나면 부대관리에 맞는 1년짜리 전투력이 조금보존된 병사가 만들어지죠. 뭔 봄여름가을겨울 배우는 기간같은 개소리를 씨부린답니다.
나머지 1년은 짬차서 부대관리하는데 편해지는거죠.
순간 전투력은 악으로 높을수도 있겠지.
응용능력 제로.
자네은 남 밑에서만 평생 일하시게.
사람 다루면서 회사 운영은 못할듯.
경험이라는건 단시간에 이루어지는게 아니요.
계급도 단순히 짬 만 채워서 달아주는것도 아니요
쯧쯧
글쎄요. 자대가서 배우는 것들이 많은데...
각 부대에서 병력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른 문제죠. 다른 부대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자대가서 많이 배웠습니다. 훈련병때는 말 그대로 기초만 배웠던거죠. 전역할 때까지도 다 배웠다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훈련소 퇴소하는 이등병들 기분 좋으라고 한말이고요...
자대가서 보면 좀비처럼 행동하던 말년병장들 한미대화력전 같이 훈련 뛸때 보니 역시 짬밥은 무서운 거구나 싶더라구요.
작용하면 정말 빡세게 훈련해야 할겁니다
병사는 1년내내 부대관리까지하고.
병사는 뭐임?
인력 낭비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전차, 포, 특전 등 전문 분야 부사관제로 바꿔서 모병하고 일반 병사는 12주 군사 교육 이후 1년 자대 생활 하면서 유격 및 혹한기 한번 하고 전역하면 됩니다.
솔직히 일반 병사들 2년 동안 작업, 잉여시간 때우기 위한 늘어지는 과업.. 이건 정말 낭비라고 생각해요
휴가가서 엄마한테 대접받는 기간이잖아?
이거 머 아직도 산악지형이댜 이런 헛소리 하시는사람들 보면 참 길 잘 깔리고 깔린 도로에 빠르게 이동하지 옛날처럼 산악전.고지전투?
군대 훈련을 어떻게 받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인력 낭비??
실제 훈련소나 신교대 수료후에 자대갔을때
제대로 적응 되던가요? 사병도 그런데
간부들도 마찬가지에요 ..아무리 군사지식 훈련량 많아도
자대의 상병급 이상의 체력이나 요령 장비운용 훈련숙련 ..따라가지 못합니다.
(흔히 하는말로 이등병 떼거리로 와도 병장 못이긴다..ㅎㅎ
실제 훈련이나 측정에서도 병장들이 팅자팅자한거 같아도 워낙에 숙련도 높아서
잘 합니다..동원훈련에서도 예비역들이 마음먹고 하면 현역들 갈아마시죠 ㅎㅎ)
사람의 체력이란게 단기간 .. 특히나
생체리듬의 부조화든가 ..근무환경에서 적응 되는데 오랜기간 걸립니다
예로..이걸 선진군대라 일컬어지는 미군 같은 경우도
사병기간이 꽤나 길고 ..진급이 어렵다고 들었네요
물론.. 1년차 넘고 상병계급정도면 어느정도 적응되고 부대관리 한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상하관계나 위계 ..군대라는 작은 사회의 적응등등..사병생활도 어찌보면 미래를 위해서는
좋은 점도 있다고 봅니다.
어느 나라든 군대병력 유지는 단순하게 머리 숫자 채우는거 보다는
100일 1000일을 훈련내지는 전투력유지 차원에서 대비하는거고
그 ..만일의 단 한번의 전쟁에서의 투사력을 유지 하려고
국가에서 살인면허증 주는거라고 봅니다.
89년 입대한 육군 예비역병장 이지만
군 복무기간 최소 2년은 유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투 한적 있어여 그냥 편한게 내무생활하고서 무슨 빡세게 굴려야한다
누가 보면 전쟁 격고 그런줄 알게네
전쟁 대비 차원에서 전투력 유지 하자고 하는건데
무슨 대답이 니가 해봤냐>? 라니..
80-90년대에 군생활 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안했으면 그런말 하지마세요
내가 빡세게 굴릴정도 되려면
나도 빡세게 굴러봐야 하는게 군대입니다
궁금하네여?
급여나 좀 올려라
전쟁나면 당신이나 신병이나 똑같어 버벅거리고 헤매고
그들의 표를 의식해 계속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틀렸습니다.
2년이란 기간은 장병이 훈련을 받고 숙련된 상태에서 인수인계를 받고하는 기간을 제외한 전력공백이 생기지 않는 최소한의 기간입니다.
다 따져보면 장병들의 단순 근무기간은 일병 말호봉부터 병장물호봉까지죠. 이것저것 따져보면 병사의 제대로된 근무기간은 단 1년이 채되지 않습니다.
말대로 1년근무면 훈련 인계받고 단 1달 근무도 못하고 다시 사회나갈준비를 해야한다는거죠. 실전 근무 경험이 없는 미숙련 병사만 있으면 사건 사고만 일어납니다.
다시말해 1000명 숙련자 근무에 1000명 교육시켜 교체하면 되나 군 기간이 짧아지면 1000명 근무에 3000천명 훈련시켜야한다는겁니다.
다시 말해 병력의 규모와 사병간 전투력은 몇배로 감소된다는겁니다.
여기 30개월 군번 없나요?
더블백 매고 대전역에서
노래 불렀죠 ㆍ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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