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는 아니고 아는 동생이 있는 일입니다.
조언을 듣고자 올립니다.
주말 출근하려고 주차장에 내려갔는데 동생 차 앞에 이중주차를 해놓아서 차주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 이중주차 되어있는 카렌스를 앞으로 밀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카렌스가 밀려서 앞차 XM3를 박았습니다.
그래서 동생이 카렌스 차주와 XM3 차주에게 전화를 하였고
XM3 차주는 생활 기스정도니 그냥 넘어가겠다 하여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여기서 카렌스 차주는 범퍼가 깨졌고 정비소에 맡기겠다.
수리비 110만원과 렌트카비용 50만원 총160만원을 지불해달라 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사진도 같이 첨부해놓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중주차 되어 있는 차를 밀어서 박았는데 저렇게 페인트가 깨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160만원이라는 돈을 요구한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박았으면 보험처리하면 되는데 이중주차 되어 있는 남의 차량을 밀어서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형님들이 한번 보시고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렌스 양아치같은놈은 완전똥차 다었구만 수리까지 어이없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하시면 되세여..
cctv올려봐요 ㅎㅎ
아는 동생놈한테 보배에 가입해서 물어보라그러고 말지 진짜 보배에 이런오지랍퍼들 왤케 많냐?
아는동생이 알아서 처리하게 놔두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