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죄송합니다. 임시정류장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댓글보고 확인해보니 창피하네요 ㅠㅠ 

참 속상한 하루네요. 다들 무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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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해장국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퇴근길에 해장국 갓길에 차를 대는 동시에 퍽소리와 함께 자전거가 

조수석 문짝으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우선 현장사진을 찍고 집주차장와서 자세히 보니 생각보다 심하더라구요. 

이게 좀 이상한게 문열고 나갔을때. 바람이 순간 강하게 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차로 절때 칠수가 없는 거리이구요. 블박도 확인하여 보았으나, 그순간 바람이 

강하게 불어 바닥 먼지도 솟구치고, 종이?? 도 날라가고 위쪽에 간판도 흔들립니다. 

헌데. 애매하게 블랙박스를 보면 제가 자전거를  지나가는 순간 자전거가 넘어 집니다. 하 ㅠㅠ 정말 속상하네요. 

자전거는 업체 대여용 자전거 였구요. 퇴근시간이라 전화는 받지 않았습니다. 

정말 저는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바람때문에 그런거라 업체에다가 따지기도 애매하구요 ㅠㅠ 

자전거 업체에 보상받을수 있는 사항 인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