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사고가 난지 1주년이 지나버렸습니다.
아직도 아무런 진척도 없고요.
이런 보험처리 상상도 못해봤는데,
전에 글 올린 적이 있었는데 한번만 더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1,2차로 좌회전 교차로에서 1차로(상대방), 2차로(제 아내) 운행
2. 상대방이 유도선을 벗어나 직진으로 운행하여 추돌
3. 보험회사는 같은 ㅇㅇ화재
4. 상대방은 과실 인정안함
5. 보험사가 경찰서 사고처리하라고 해서 함.
6. 그럼에도 상대방은 100% 과실아니라고 우김.
7. 보험사 과실담당이 상대방에게 전화하면 육두문자에 온갖 개xx 한다고 함.(그래서 어쩌라고..)
8. 과실담당 아무 연락 및 조치 없이 손놓음.
9. 과실담당 표현으로 "보험사는 판결권이 없으므로 협의점을 찾아주는 역할 만" 이라고만 함.
10. 과실담당 입장은 상대방 100% 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상대방한테는 연락도 안하고(못하는듯)
저한테만 분심위 또는 개인소송(소장만 작성해줄수 있다고 함) 하라고 함.
더 웃긴건.. 사고는 1월말에 나고 5월에 분심위 넣으라고 했는데 11월 다될때까지 넣지도 않았음.
그래서 일단 분심위 넣지 말라고 함.
11. 여전히 아무 연락 및 조치 없이 시간만 가고 있음.
다시 정신차리고 해결방법 궁리 중입니다.
그래도 기념이라면 기념인 1주년이 지났는데요.
추천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꾸벅.. ㅠㅠ
추천과 댓글주신분들 복받으실거예요~♥♥♥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소송 아니면 답 없습니다
그냥 똥 밟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 친구는 애엄마한테 되려 왜 그렇게 운전하냐며 따졌다고 하던데..
참 여러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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