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집에오니 주차자리가없어 빙빙돌고있는중에 당당하게 라인 겹치고 주차하신 차량 발견(sm5)
오해가있을만하지만 이곳에살면서 벌써 몇번째 저런식으로 주차하는차량임을 알고있었고 (지나가시는분들이 저차량(sm) 상습이라고 말해도 안통한다고 하시면서 혀를차고가시네요)
저도 집에는 들어가고싶고 자리는저기뿐이고 해서 주차했습니다. 저도 보배형동생분들보다 주차를 잘 하지못해서 최선을다했지만 쨌든 들어는갔네요....
보기불편하신분들도있으시겠지만 사지멀쩡하신분이(sm5)
이런식으로 본인만편하자고 남들 불편하게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싸이드미러는 펴드리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쩔수없이 저런식으로주차를 해야했다면 전화번호는 좀 놓고가셨다면 서로 감정상하지 않고 볼수있을건데 다음부터는 똑바로주차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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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차량차주분께는 미리말씀드리고주차하였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운행이없으시다하여서 주차하였고 오후에 차량을 다시 주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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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응근 빼기힘들어하더라구요
저는 다들생각하는방법으로 .....못내렸어요ㅜ
하차감 좆터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산타페 뚱뚱해서 주차 라인 생각보다 많이 먹는데... 와우..
늘씬하시고 유연성 넘치신 분이신듯... b
저같이노력하면 하차감 오지게 느끼실수있어요...
근데, 사이드미러로도 블락할수도 있네요. 저렇게는 처음보는지라 신기하군요.
운적석 쪽으로 공간이 너무 많아요.. 아쉽다...ㅜㅜ
뒷바퀴쪽에 주차고임목 있을꺼고! 앞에는 님차 백미러있고
어떻게 나갔지?
핸들많이 꺽으면 꽁무늬 접촉일거고
저놈 똥차라서 그냥 대충 나갔나보내요?
날라차기로 접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그나저나 글쓴님 진짜 날씬하신가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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