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편도2차로 다 막고서 비틀비틀 운전하는 택시를 만났습니다.
신호등에서 만나게 되어 창문을 열고 대화해 봤습니다.
아저씨 왜이렇게 비틀거리면서 운전해요? 운전 좀 잘하세요.
라고 하니 아저씨가 하는말이...
"네비 조작하다보면 비틀거릴수도 있지 왜 창문까지 내려서 뭐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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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통하지 않는 개택임을 대번에 느끼고 고개를 저으며 창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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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기분잡치게 괜히 말걸었다 싶네요.
드립니다. 짝짝짝
개보다 못한이...맞겠네요.
개들은 말귀라도 알아먹쥬..ㅎ
말이 안통하니 혼자 하는일 시키지.
드립니다. 짝짝짝
개보다 못한이...맞겠네요.
개들은 말귀라도 알아먹쥬..ㅎ
앞으로는 사람하고만 말하는걸로... 큽
말이 안통하니 혼자 하는일 시키지.
근데 차선먹으며 와리가리 치는건 뭐로 신고해야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멍~ 멍멍~ 으르르르르~ 멍멍! 멍!
일케 해주셔야 알아듣죠~
신고해주세요
네비조작했다는 블박영상 음성으로 입증이 가능할지도 의문이구요ㅎㅎ
비틀거리는거 한번 집어넣어 보겠습니다.
창문내린게 문제가 아니고 운전 좀 잘하라고한게 거슬렸나봅니다.
애교 가능, 집지키기 가능, 안전운전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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