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안전관리 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5톤 덤프가 제 지시사항을 보지못한채 무리하게 후진하다 지휘하던 저를 박았습니다. 건설현장이다 보니 신호등이 없고 인도나 차도가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전 차량이 닿지않는 구석자리에서 안전하게 지휘하고 있엇고 그런 덤프가 제 지휘를 보지못한채 혼잡한 현장을 억지로 비집고 후진하다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 보험사에서는 현장 관리를 하지못한 제 과실 20이 있지 않냐는데
차량 바로 뒤에서 이동중도 아니고 최소 10m떨어져 멈춰 있엇으며 안전관리팀장으로서 제 지시 사인이 없으면 차량은 들어오지 못하는데 가해 차량은 후진으로 멋대로 들어오다 사고가 났으며 멈추라는 말을 듣지도 않은채 제가 부딪히고 나서야 멈췄습니다. 상대 차량은 본인과실 인정하며 사과하지만 보험사에서는 80:20 으로 볼수도 있지않냐는 주장을 합니다. 이게 현장관리 미흡인 제 과실이 있나요?
현장 관리를 했지만 따르지 않은 덤프의 잘못이 100아닌가요?
사람이 과실이 있음?
지휘에 따라도 사고내면 자기가 책임져야지
현장에서 종종있는 분쟁인데요
반대로 안전관리자가 장비들 안전유도하다가
유도하는데로 진행하다 사고나면 안전관리자
현장.보험사에서 뭐라할까요 아니 안전유도자가
유도한다지만 운전하는 본인이 판단해서 정지하거나 진입을 안하셔야죠 운전하신분도 과실20프로입니다
그래요
하고자 하시는 말씀은 제게도 20의 과실이 있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위에 사항은 충분히 이해 하였으나 제 사항은
‘제 지시를 무시한채 무단으로 후진하여 들어오다 난 차량’에 의한 사고인데도 제게 과실이 있나요?
그리고 뭐 문의한다고 글올려놓고 자기한데 조금이나마 불리한 닷글올라오면 예민해지는 분들계시더라구요 안그럼 여기말고 변호사분께 상담을받고 진행하셔야지요
불쾌하셧다면 죄송합니다. 비판이나 논쟁하려던 댓글이 아닌 무지에서 나온 궁금증이였는데 기분이 언짢앗다면 제 잘못입니다.
좋은 취지로 조언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좀 더 신경써서 댓글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속이 건설사 이시고,
덤프는 소속이 하청업체 혹은 하청납품업체일텐데..
원도급자한테 과실을 물어요?;;; 과실이 있어도 뭍고 갈 판에..하도급업체가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안에서 대기하다가 신호를 받으면 현장으로 진입하는데 이 트럭은 자기 맘대로 현장에 들어와서 박앗는데도 현장 관리 직원으로 관리를 못한 제 과실20이라는 보험사의 말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래도 말 안들어 먹는다 노동청에 산재처리하고 진정넣는다고 하세요
호구 잡아보려는 일을 하죠.
금감원에 민원 넣으시고 절대 민원 취하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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