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증거가 없고 돈이 없어 변호사를 선임할 처지가 안되면 절대 공권력과 싸울수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깊게 느껴지는 바입니다.
1년이 넘도록 증거를 확보하였지만 공권력 이란것이 너무나 넘기 힘든것인가 싶습니다
저는 올해49살에 7살 자폐스펙트럼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물론 아빠입니다 부자 가정이구요
제가 너무나 억울한 사연을 글로 드리며 훗날 제 개인 신상은 제가 선택 하겠지만 그래도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 없다는 생각끝에 하루만 더 벼텨 보자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23년 5월6일 새벽에 아이가 고열40도가 넘었습니다.
그로인해 수원대학병원을 찾았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길다.라는 표현보다 언제 진료가 될지 모른다. 라는 병원측 설명에 제가 자식이 아프니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었습니다.
당시 언론에서 고열40도 아이가 병원 뺑뺑이로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을 당시 입니다
이로 인해 병원측과 언쟁이 시작 되었고
해당 지구대 경찰이 출동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날 비가 아주 많이 왔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급했습니다.
여느 부모님들도 자식이 아픈데 진료 부분에 예민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저 역시도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전 아이를 생후 97일째부터 엄마없이 혼자 키우며 혼자 키우는게 힘들었지만 지금껏 아이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 왔었습니다.
아이가 사실 좀 아픈 아이입니다.
자폐스펙트럼이지며 중증 장애로 조금씩 치료 과정에서 좋아지고 있었던 아이였습니다.
전 그날 아이가 어린이집을 잘 다녀오고 저녁을 잘 먹이고 열 체크도 하여 잘 재웠습니다.
당시 아이가 아픈게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이가 잠들고 제가 잠들기전 아이 열 체크 하는게 일상이라 열체크 과정에서40도가 넘는걸 확인하고 119를 불러 병원을 갔었습니다.
그러나 아이 치료문제로 병원측과 설전으로 경찰이 출동 하였고 저 역시 생각지 못하게 경찰과 언쟁이 되어버린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시시비가 생겼고 그러는 도중 아이 있는데서 언성이 높았다며. 아동학대라며 제게 강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수와 분리한 상황을 피하고자
전 한손에 휴대폰을들고 경찰관에 과잉진압 영상을 찍기 시작 하였고
다른 한손에는 아이 손을 꼭 잡고 있었습니다.
응급실 밖에서 일어난 일이며 이로 인해 있었던 사실을 모두 글로 올리겠습니다.
※ 당시 경찰4명이 출동을 하였으며
아이앞에서 언성이 높았다. 아동학대라는 죄명과.병원측 업무방해다. 라는 명분으로 저를 과잉진압 하였습니다.
경찰관 4명이 동시에 달려들어
경찰1은 아이를 잡고 있던손을 강하게 비뚤어 아이를 강제 분리 시키고
경찰2는 저를 바닥에 강하게 넘어 트리고 무릎으로 목을 짖누르고 이건 미국 경찰들이 흑인 사망시 일어났던 행동을 제게 그대로 재연 하였습니다.
경찰3은 제 등을 무릎으로 짖누르고 허버지를 발로 밟아 갈비뼈에 깊은 타박을 입힌 과정이 되었고
경찰4는 제 손을 뒤로 강하게 꺾어 수갑을 채우면서 피기 전혀 통하지않게 한 과정에서 인대가 다쳤고 이로인해 손등 감각상실 치료를 지켜보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수갑이 풀어지고 지구대에서 석방 (몇년전 복부 대동맥 파열로 개복 수술을 하였고 배를 깔고 누운채로 압박을 당해 코피가 터진 상황 이였습니다 당시 경찰이 코피가 나서 겁을 먹은거 같았습니다)
전 병원 치료후 시간이 지나 다시 지구대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날은 새벽 비가 많이 오고 있었습니다.
제 아이는 어디 있습니까? 라고 여쭈니
아이는 처음간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니 치료 하시고 아이 데려가면 되다고 하기에
아이가 있는 병원에 연락을 하였지만 제 아이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고열로 40도가 넘게 아픈 아이는 치료도없이 그당시 아동학대로 지구대에서 권한으로 아이를 치료도 하지 않은체 보호시설로 넘겨버린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경찰이 거짓말한 사실이며
전 지구대에서 나올당시 제 휴대폰과 신발을 달라고 하였지만.(제 신체 상해 사진을 찍고자 하였습니다)
없다. 분실아니냐. 라는 얘기만 듣고 맨발로 그렇게 병원을 간 사실이 있습니다.
저는
병원치료를 뒤로하고 새벽부터 비를 맞아가며 맨발로 아이를 찾아 다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가서 제 사정 얘기를 하였고
다른 지구대에서 경찰청으로 오시고난 후에야 없다하던. 휴대폰.신발을 찾을수 있었습니다.(없다던 휴대폰이 경찰청에 가서야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날 밤새 아이를 찾아 다녔습니다.
새벽4시 이후부터 오전 10시가 될때까지 신발도없이 맨발로 오로지 없어진 아이만을 찾아 다녔습니다.(당시 수원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치고 지칠무렵
당일 오후 해당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아이가 지금 보호시설에 있는데 열이 심해서 제게 인계를 하신다고 말입니다.
당시 아이얼굴에는 열꽃이 피어 있었으며 그 어떤 병원 치료를 하지않고 방치된 거란걸 저 아이를 보면서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 아이를 경찰서에서 인계를 받아 119를 타고 병원에 갔으며 41도가 넘는 고열로 아이 상태는 그당시 패닉 이였습니다.
경찰은 제가 체포당시때 다친걸 인지한후
회피책을 세운것으로만 보여집니다.
또 아이가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니 데려가라 하였지만
제가 큰 잘못을 하였더라도 우선 다쳐 버렸으니 그에 대한 회피책으로 아동학대를 뒤집어 씌우고 아이를 시설로 넘기는 무리한 수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당일 아이를 인계받고 여쭤본결과
담담형사님께서는 아동학대로 보긴 어렵다고 설명 하셨고
병원측도 업무방해로 처벌 원치 않는다는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1) 경찰은 무리한 체포로 과잉진압을 하였습니다.
2) 갈비뼈등 상해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3) 체포과정에서 수갑을 감정적으로 채워 인대가 다쳐 당시 손목아래 감각 상실이 되었습니다.
의사 구두 소견은 6개월~1년정도나 영구 까지도 갈수 있다는 구두 소견은 받았으며 정밀검사까지 받았습니다.(현재는 정상으로 감각이 돌아왔습니다)
4) 6살아이는 아빠에 손을 비뚤고 강제로 분리시켜 3일정도는 말도 안하고 할머니도 몰라보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며 대학병원 정신과 진료를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경찰은 체포 과잉진압으로 거짓말과 무리한 죄명으로 아이와 강제분리를 시켰고. 아이를 치료하지않고 경찰 권한으로 시설에 넘겨 치료를 하지 못하도록 방치를 하였으며.
상해3주 부상과 당시6살 아이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겼습니다.
잘못된 제 행동이 있다면 그 잘못은 제가 모두 달게 받겠으나
경찰또한 거짓말로 회피하려는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당시 아이가 고열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아동보호 센터로 넘기면서 수원시청 아동보호 관계자에게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던 녹취를 확보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더라도 다수와 혼자 싸우더라도 모든 증거가 있어야 제 자신이 경찰이라는 단체에게 억울하게 두번 당하는 일이 없을테니까요.
의사도 아닌 경찰이 했던 행동은 직권남용에 해당되는 심각한 사항으로 보여지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아이는 18시간후 고열로 병원을 다시 찾아갔으며 40도넘는 고열에 독감 이였습니다.(직권남용 녹취록이 있습니다)
병원측 체포당시 전체 CCTV도 모두 보존해 두었습니다.
2023년 피해 당시 병원내 1층 관계자분 찾아뵙고 상담하고 그렇게 자체 보존을 약속 받았습니다. 최근 약 60일 이전에도 잘 보존이 되어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애플폰이 아닌이상 국내휴대폰은 자동녹음 기능이 있으니까요(녹음 있습니다) 이후 최근 (2024년11월1일 녹화 영상이 개인에 피해가 있으면 경찰 입회가 없어도 (경찰분과 통화후)영상을 볼수 있다는 소리를 최근에 알고 듣고 찾아가 영상 열람을 신청 하였으나 병원 야간 보안팀은 2024년11월4일 월요일날 다시 얘기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늦은 시간 설왕설래가 있었고 사건과 관계된 지구대 1팀에서 출동 하시고 자초 지정을 들으시고 영상 확보에 적극 협조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연하게 출동한해당 지구대 3팀에 문제를 삼았는데 적극 협조를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느낌이 좋지않아 증거라도 남기고자 모든사실을112통합실에 문자 기록을 알린후 112 상황실에서도 병원측 CCTV 있다는 고지를 함께 기록으로 남긴걸로 압니다(녹취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11월1일 영상을 2024년10월4일날 다시 얘기를 하자고 하더니 삭제했다는 얘기 들었어요)
11월4일 월요일날 다시 얘기를 하자고 했던 분들이 영상 삭제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내용이 억울한 국민이 경찰에게 개 취급 당한 사실이 아닌가 라는 생각만 들뿐입니다
그간 경찰과 수없이 상담.대화를 해 보았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것을 느낌으로 알수 있었기에 고소.고발.진정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결국 CCTV가 갑자기 사라진것이 "너까짓께 할수있겠어 " 라는 질문으로만 남을 뿐입니다
아무리 현행범으로 경찰이 체포 권한이 있다한들 그 어떤 몸싸움도 없었는데 과잉진압을 하였고. 수갑또한 바닥에 눕히고 뒤로 채우는 불법체포를 하였으며 지금은 어찌 박자가 딱 맞게 CCTV가 사라진 것인지 죽어도 살아도 제 정신으로는 살수가 없을것만 같습니다
이제 CCTV 영상도 없애 버리고 남은 증거는 경찰직권남용 녹취뿐입니다
하나라도 진실이면 제 얘기가 사실 이라는것을 국민들은 해당 경찰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증명할수 있을것입니다
전 이제 모든걸 내려 놓았습니다
지금껏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거짓은 절대 진실을 이길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2024년10월10일~10월15일 사이에 CCTV를 일괄 삭제 했다는데 저는 2024년11월1일 CCTV 보존된걸 요구하고 112와 해당 지구대가 CCTV 확보를 하고자 하는걸 안 2024년11월4일에 언젠가 삭제가 됬는지.. 의문입니다.
아이는 먼저 잘 보냈습니다.
꼭 이 글이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모든분들 건강 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