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 통치권을 인정함으로써 우리의 자유를 인정한랑 헷갈리면 안되.
너랑 나랑 통치권자인데..너랑 나랑 자유를 서로 억압할수가 있는겨?? 말이 안되잖어.
무슨 소린지 알겄어요?
오늘날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인거라. 늙거나 젊거나 똑같이 한표인거라. 설사 아이큐 50일지라도
아이큐 200하고 똑같이 한표인거라. 잉? 모든 사람들이 대한민국 영토안에서는 니가 종교선택자유가
있으면 나에게도 당연히 있는것이여. 니가 쉬발 설악산갈수 잇으면 나도 갈수가 있는것이여.
잉?
왜? 우리모두 똑같은 주권자니께.
(쉽게 반대로 얘기하면 내가 억압받으면 너도 억압받는겨. 그니께 억압받아선 안되지. 내가 통치권자인데..내가 억압안받으면 너도 안받는거여. 왜? 너도 통치권자니께.ㅋㅋㅋㅋㅋㅋㅋ왈왈)
모두의 통치권이 대한민국 영토에서 미치노라. 법이란 주권자의 명령서인거라.
아시겠소?
그니께 강제로 쳐막지 말라고요. 아주 쉬발 난 진짜 강제로 쳐막는줄 알고 내가 왜 그리 길길히
날뛰었는지를 잉? 명확하게 설명해주는거요.
이런 문제를 떠나서 그냥 직관적으로 너무 불공평하잖어. 잉? 니가 먼데??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오해하고 그런것이니 화푸시고...
내가 원래 이런 인간이예요. 신이 이리 설계하셨어요.
그래서 모두가 엿쳐보는것이오. 그래서 괴롭소. 때로는...
그래서 갇힌거라...위험하다고.
그래서 큰 댓가를 주신거라..
내가 그대 옆에 서 있소이다. 최대한의 유연함으로 모두를 위한 과업을 완수토록 하시오.
미안하오..너무 만만하게 보았나 보오. 나부터가...마..구구절절 몇일동안 얘기를 했으니
잘 부탁드리오. 민쭈쭈랑 같이 잘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신의 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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