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0월 22일이었다가..
나라에서 15일로 옮겨줬는데..
개인 사유로 10월 8일로 신청해서 화이자 2차 맞음..
지난번과 같은 이비인후과..
문진표 작성..
의사 면담 1분..
주사 하나도 안아프게 맞음..
병원에서 15분 대기..
집에가서 타이레놀 두알 선제적으로 복용 (쫄보..)
흠.. 역시 2차는 증상이..
없네?
아.. 있음.. 먹어도 먹어도 배고픔..
그외 특이사항 없이 지나감..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약간의 무기력감이 듦..
(앗싸~ 장모님 딸에게 나 증상 나온다고 말하고.. 누워서 띵까 띵까..)
점심때 또 멀쩡함..
저녁에 또 무기력감 발현.. (근데 평소에도 무기력..)
이제 3일차.. 멀쩡 of 멀쩡..
그리고 4일차.. 팔통증은 없는데..
주사맞은 자리에서 약간의 미열이 남..
비접촉 체온계로 측정 하니 반대쪽 팔이랑 0.5도 정도 차이남.. (이건 5일차인 지금도 동일)
그외엔 증상 없음..
복 받았네요..
이건 1차때 후기..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657297
오늘 저녁에는 타이레놀 하나 먹고 자라네요
저는 주말 내내 잤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