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잘나서 자랑을 하는건가요?[96]조회 99,862 | 추천 1,174 | 2024.11.27 (수) 12:33
오늘은 오전부터 소개를 받은 업체 만나러 갔습죠.
상당히 젊은 양반이 대표라고 나왔드래요.
그러면서 본인 사업방향 계획 등등 설명을 해주며
잘 부탁한다고 견적 내보라고 마무리할즈음
본인 얘기를 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자랑 일색
건축업체 대표였는데,
오류동역 주변에 가지고 있는 건물만 해도 6-7채
오피스텔 월세 따박따박 받는 세대 수만 해도 500세대쯤?
자기 건물이 두채에 어쩌고 하길래
어떻게 그런 운대가 있으셨습니까 물어보니
아버지 하는거 물려받음..
딱히 직업도 없어 건물 관리인하던 양반이
이제 물려받아 한다고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그 꼴을
보다보니 아~ 타고난 금수저도 저리 자신을 미화하나
싶더라는
아버님이 대단하시네요 뭔 자랑을 해도 계속
저런 뉘앙스로 대답하니 눈치 챘는가 안 하더라고요.
그래도 눈치는 있네 생각하고 밥 먹어봅니다.
사이버매장 차량광고 신청 02-784-2329
인터넷 신청
사업자등록번호 : 117-81-6454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양천-0465호 
대표전화 : 02-784-2329 | 대표팩스 : 02-6499-2329 | 이메일 : bobaedream@bobaedream.co.kr
Copyright © BOBAENETWORK. All rights reserved.
보배드림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차량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배드림은 차량 거래검토 및 거래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leganza
댓거리삼두대장
감히 하늘같은 건축주님 앞에서 설레발을 치다니
주변만봐도 부모님이 자식 취업했다고 중고차라도 한대 사주고 시작하는 사람과 그렇지않은 사람은 출발점부터가 많이 다릅니다. ㅎㅎ..
감히 하늘같은 건축주님 앞에서 설레발을 치다니
이 바닥 공사업계에 저런 사람들 한둘이 아녀서
말은 뻔지르르하고 계산서 끊고 결제 올리면 두달 안에 입금해주면 양반이죠.
제가 일하면서 영업은 절대 안 합니다.
확실한 카드 아니면 일을 안 하니깐요..
뭐 앉아갖고 월세만 2억이 넘는데 자랑할법하죠
난 아들이 없는 관계로 사업체 물려줄 일이 없어서
혼자 벌어 다쓰고 죽을껍니다..
나중에 욕 안 먹으려면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 비싼 소고기 거의 얻어먹기만 하고
베품 1도 없어서
회장인 남편 없으면 협회서 힘도 못 쓴다네요
그 회장 아니고 협회 회장인데요 ㅋㅋㅋ
저의 시작은 영국에서 부터 시작하여... 주절주절. 재잘재잘. 옹알옹알.
뭐 시간날때 같이 술한잔 먹을 사람도 아니고 그냥 만나는 사람인데 마음상할것도 없고
상대적 박탈감 가지실필요도 없습니다
주변만봐도 부모님이 자식 취업했다고 중고차라도 한대 사주고 시작하는 사람과 그렇지않은 사람은 출발점부터가 많이 다릅니다. ㅎㅎ..
아빠도 흙수저라 암것도 못해주는데 ㅠㅠ
능력없이 태어났다면 돈이라도 물려받아야죠.
결론은 어릴때 부모님 돌아가시고 다 물려받었다는거
착각하는 부류가 있죠 ㅎㅎ
성공하나
부자 부모한테 물려 받아 성공하나
뭐 문제 될거 있니??
그냥 배아픈가 보네..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돈받고
빨아줘야 하는 입장같은데
보기 싫으면 만나질 말든가
돈받고
빨아줘야 하는 입장같은데
보기 싫으면 만나질 말든가
살아남은LH직원24.11.27
메세지는 뭘까...
현타?
상속세감면받아서
쓰벌~
옷차림부터 .인상까지 .
증여받든 지가 벌든
뭔상관?
세금 많이 냈겠지
일하러 가서 일만 하면되지
베베 꼬여서 배아픈건 뭐임?
그런 애들이 다루기 쉽고 좋던데
쓸데없이 감정소모하는거 보니
아마추어네
저는 그냥 무시합니다.
회사보유분 그냥 분양때리지 월세 500채씩안받습니다..
당하지마십쇼
솔직히 부러운거지 선택할수 있으면 누가 거절할까요
사업체던 현찰이던 물려받고 안까먹고 유지하는것도 능력인거죠
아버지 죽으면 물려 받을꺼..
그 소리임
상대도 내 속을 모를리 없음 근데 서로 내색없이 그렇게 지냈음 사회생활 기본이라 이거 못하면 산속 들어가 자연인 출연해야됨
감사합니다
공격이라 하셨나요? 확대해석입니다 경제생활 바운더리에서 본문에 나온 사람들 흔해빠졌습니다 대처방법또한 아주 베이직하게 처리 가능하고요
게시자는 감정노동을 피력하고 공감을 바라셨겠지만 보배아시잖아요 그런 나이대가 아니죠
그런데 이미 이뤄진 상황에 우연히 닿은건 의지나 목적 의식과 상관이 없죠. 우연 이니까
누구나 의지와 목적 의식만으로 원하는 다 이룰수는 없죠. 그렇게 되서는 안되는 부분도 있고요.
자연히 희생되는 부분이 있다고, 그 부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씁쓸함을 표현 하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글쎄요 ? 감정노동을 피력한다.공감을 바란다 ?
그건 그냥 님 생각으로 보이고요.
말의 시작부터 그렇게 살수 있는 위치에 가면된다.
말미에는 그게 안되면 산속드로 들어가 자연인 출현해야한다.
보기에 따라 공격적으로 보이기도 하죠.
본문과 님께서 쓰신 위의 님께서 쓰님 댓 내용 일부와 같이 보면 작성자의 말을 왜곡하시는 것으로 읽혔습니다.
과연 게시자라고 사회와 조직에 묶여 치뤄지는 댓가를 모를까요?
속된 표현으로 꼬우면 너도 하던가 라는 말이 보통 쓰이는 상황과 낳는 부작용을 생각해서 지양해야하는 마음은 모든 나잇대의 사람들에게 필요하죠.
눈길 안전운전 하시고 평안한 하루 되세요.
게시글 상황은 우연으로 해석할 여지가 없어요 핀트 잡으시고요 거래처 사람과의 업무외적 담소가 지나친 자기자랑으로 꼴받는다 이란사람 재수없으니 같이 까주세요 게시목적입니다 논문해석하는 상황이 아니에요 거기에 다수가 공감을 못할뿐입니다. 만약 개인적 친분관계인 자라면 손절치든 님 알아서 하시든가요 라고 하겠죠.
사람이 배우고 연봉높은 일자리를 찾는 원초적인 이유중 하나가 바로 본문에 나오는 꼴받는 인간과 엮일수 없는 위치를 찾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보배드림 게시판만 해도
약간의 라포가 형성 되어있다든지
친목이 형성되어 있으면
남자들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쪄용~이래쪄용~하며
저자세로 무리에서 이탈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잖아요~
이게 사회생활인거죠...
각자의 판단도 중요하고
각자의 의사도 어느 정도 필요하고
뭐 그런거죠.
주관적인 영역이죠.
"사회생활 기본이라 이거 못하면 산속 들어가 자연인 출연해야됨"
처럼 작성자를 객관화 시켜서 말할거리는 못되요.
님 말대로면 님고 다수의 공감을 구하려 댓글 쓰시는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개성의 영역에 있고 주관적이고 감정과 이성을 오가며 다채로운 시각으로 받으들여질수 있는 이야기를 00하면 00해야한다는 논리 축에도 못끼는
단어의 열거로 평가절하 해버리는게 공격 적으로 보인다 이겁니다.
삭제한 첫댓글 내용도
잘 알지 못하는 삶에 대해 공격적인 말들을 사용하는 님 자신부터 봐라 이런 의도였습니다.
뭐 말씀하시는 내용이나 단어 선택습성을 보면
또 다른말로 왜 주관적인 견해 차이를 객관화 시켜 왜곡해서 말씀하실게 분명하지만요 ^^
그냥 쓱 대충봐선 아 저런 사람들도 있었지,
아 그런일도 있구나로 보이지
애초에 아무 의도도 없는 건조한 내용으로도
읽혀요
독해력이 어쩌고 산으로 가라느니 말라느니~
공격적으로 달아놓고
의도도 님이 정하고 ㅋㅋ
재미난 분이시네요.
님이 그렇게 읽고 느꼈다고
상대가 그렇게 의도했다라고 단정지으시고,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상대를 깍고 자신을 높이기 위해 쓰는 문장들을 자주 구사하시고, 이타에 대한 주관적이고, 개성에 따라해석이 달라 질수 있는 관념을 눈에 보이는 몇몇의 일부 동의가 있어 보인다고 객관적이고 유일한 사실인양 말씀하시는 습관은 글쎄요?
빙판길 안전운전 하세요.
사회생활 못하는거 티난다
긁혔구나 애쓰지마라
세상 니 생각처럼 안된다
이제 물려받아 한다고 ....
상속세는 어쩔티비????
사기꾼 국룰입니다 *하 허 호 렌트카*
마치 한강 작가의 시 같아요...ㅋㅋ
실제로 그만큼 부유하지 않을 확률에 오배건 겁니다.
보통 자랑질 하는 애들 보면 10배는 기본으로 뻥튀기 하드라고요
그리고 저사람은 자랑이 아니라 좋아서 남한테 말한건데 자랑이라고 들으신 본인도 거꾸로 생각해 보세요
그런사람 옆에서 우쭈쭈 해주면 좋아힘
자랑과 pr이 한끝차이죠
본인은 개털 이라는 거 설먕즁
자랑질하는넘은 사기꾼이고 열등감에 휩싸여있는놈들 이였음
가진게많거나 능력이 좋으면 남들에게 뺏길까봐 숨기고 절대로 자랑안함
가진게 없거나 능력이없으면 남에게 빼았을려고 자랑질하고 있는척할려고함 잃을게 없으니....
더 깍아내야 할듯요
나이가 들며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정상적인 인성을 만들어주신 것 만으로도 부모님께 감사하게 되더군요....잘사는집 자식들이 부럽기는 하지만 시기하고 질투하는 모습은 내 자신에게도 별로 두움되는거같진 않은거같네요
같은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들끼리 경기권에서 망년회를 했거덩요.....
평소에 카페를 몇개 운영하길래..... 오~~대단한 녀석이네? 했습니다.(그때나이 30대중반친구)
술을 하면서 주저지주저리 들어보니..... 즤 아부지꺼 그냥 물려받아 하는듯요.....
그걸 자랑이랍시고 한말또하고 또하고.....결국은 손절했거든요?
요샌 그마저도 말아잡수셨는지 뵈도 안허네요 ㅄ같이...ㅎㅎ
주변에서 많이 봤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