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잊혀지질 않습니다
꼭 제가 세상에 없더라도 알려주실거라 믿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응원글도 많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나 꿈을 꾼다고 잊여야 한다고 생각을해도 아이만보면 그날 일들이 잊혀 지질 않습니다
그날 처럼 어디간다고 말씀은 드리질 않겠습니다
형님.동생님들 많은 위로 감사 했습니다.
제가 죽음으로나마 이런 사실들이 꼭 알려지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제게 숙제가 생겼어요.
죽어야 하나... 죽여야 하나
훗날이 되더라도 이 글이 널리 알려지길 바랄뿐입니다
제가 범죄자 아빠는 될수 없으니까요
그날 이후 3일 지나 생각을 해 밨으나 전 분노만 가득하기에 이 또한 그 사람들도 가족.가정이 있기에 양심껏 살면서 제가 사라진후 꼭 후회하고 양심속에 죄스럽게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소주 한잔 하자고 응원 주신 형님 동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 5월6일 새벽에 아이가 고열40도가 넘었습니다. 그로인해 수원대학병원을 찾았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길다.라는 표현보다 언제 진료가 될지 모른다. 라는 병원측 설명에 제가 자식이 아프니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었습니다.
당시 언론에서 고열40도 아이가 병원 뺑뺑이로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을 당시 입니다
이로 인해 병원측과 언쟁이 시작 되었고 해당 지구대 경찰이 출동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날 비가 아주 많이 왔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급했습니다. 여느 부모님들도 자식이 아픈데 진료 부분에 예민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저 역시도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전 아이를 생후 97일째부터 엄마없이 혼자 키우며 혼자 키우는게 힘들었지만 지금껏 아이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 왔었습니다.
아이가 사실 좀 아픈 아이입니다. 자폐스펙트럼이지며 중증 장애로 조금씩 치료 과정에서 좋아지고 있었던 아이였습니다.
전 그날 아이가 어린이집을 잘 다녀오고 저녁을 잘 먹이고 열 체크도 하여 잘 재웠습니다.
당시 아이가 아픈게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이가 잠들고 제가 잠들기전 아이 열 체크 하는게 일상이라 열체크 과정에서40도가 넘는걸 확인하고 119를 불러 병원을 갔었습니다.
그러나 아이 치료문제로 병원측과 설전으로 경찰이 출동 하였고 저 역시 생각지 못하게 경찰과 언쟁이 되어버린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시시비가 생겼고 그러는 도중 아이 있는데서 언성이 높았다며. 아동학대라며 제게 강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수와 분리한 상황을 피하고자 전 한손에 휴대폰을들고 경찰관에 과잉진압 영상을 찍기 시작 하였고 다른 한손에는 아이 손을 꼭 잡고 있었습니다.
응급실 밖에서 일어난 일이며 이로 인해 있었던 사실을 모두 글로 올리겠습니다.
※ 당시 경찰4명이 출동을 하였으며 아이앞에서 언성이 높았다. 아동학대라는 죄명과.병원측 업무방해다. 라는 명분으로 저를 과잉진압 하였습니다. 경찰관 4명이 동시에 달려들어 경찰1은 아이를 잡고 있던손을 강하게 비뚤어 아이를 강제 분리 시키고
경찰2는 저를 바닥에 강하게 넘어 트리고 무릎으로 목을 짖누르고 이건 미국 경찰들이 흑인 사망시 일어났던 행동을 제게 그대로 재연 하였습니다.
경찰3은 제 등을 무릎으로 짖누르고 허버지를 발로 밟아 갈비뼈에 깊은 타박을 입힌 과정이 되었고
경찰4는 제 손을 뒤로 강하게 꺾어 수갑을 채우면서 피기 전혀 통하지않게 한 과정에서 인대가 다쳤고 이로인해 손등 감각상실 치료를 지켜보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수갑이 풀어지고 지구대에서 석방 (몇년전 복부 대동맥 파열로 개복 수술을 하였고 배를 깔고 누운채로 압박을 당해 코피가 터진 상황 이였습니다 당시 경찰이 코피가 나서 겁을 먹은거 같았습니다)
전 병원 치료후 시간이 지나 다시 지구대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날은 새벽 비가 많이 오고 있었습니다.
제 아이는 어디 있습니까? 라고 여쭈니 아이는 처음간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니 치료 하시고 아이 데려가면 되다고 하기에 아이가 있는 병원에 연락을 하였지만 제 아이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고열로 40도가 넘게 아픈 아이는 치료도없이 그당시 아동학대로 지구대에서 권한으로 아이를 치료도 하지 않은체 보호시설로 넘겨버린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이 경찰이 거짓말한 사실이며
전 지구대에서 나올당시 제 휴대폰과 신발을 달라고 하였지만.(제 신체 상해 사진을 찍고자 하였습니다) 없다. 분실아니냐. 라는 얘기만 듣고 맨발로 그렇게 병원을 간 사실이 있습니다.
저는 병원치료를 뒤로하고 새벽부터 비를 맞아가며 맨발로 아이를 찾아 다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가서 제 사정 얘기를 하였고 다른 지구대에서 경찰청으로 오시고난 후에야 없다하던. 휴대폰.신발을 찾을수 있었습니다.(없다던 휴대폰이 경찰청에 가서야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날 밤새 아이를 찾아 다녔습니다. 새벽4시 이후부터 오전 10시가 될때까지 신발도없이 맨발로 오로지 없어진 아이만을 찾아 다녔습니다.(당시 수원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치고 지칠무렵 당일 오후 해당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아이가 지금 보호시설에 있는데 열이 심해서 제게 인계를 하신다고 말입니다.
당시 아이얼굴에는 열꽃이 피어 있었으며 그 어떤 병원 치료를 하지않고 방치된 거란걸 저 아이를 보면서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 아이를 경찰서에서 인계를 받아 119를 타고 병원에 갔으며 41도가 넘는 고열로 아이 상태는 그당시 패닉 이였습니다.
경찰은 제가 체포당시때 다친걸 인지한후 회피책을 세운것으로만 보여집니다.
또 아이가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니 데려가라 하였지만 제가 큰 잘못을 하였더라도 우선 다쳐 버렸으니 그에 대한 회피책으로 아동학대를 뒤집어 씌우고 아이를 시설로 넘기는 무리한 수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당일 아이를 인계받고 여쭤본결과 담담형사님께서는 아동학대로 보긴 어렵다고 설명 하셨고 병원측도 업무방해로 처벌 원치 않는다는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1) 경찰은 무리한 체포로 과잉진압을 하였습니다.
2) 갈비뼈등 상해3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3) 체포과정에서 수갑을 감정적으로 채워 인대가 다쳐 당시 손목아래 감각 상실이 되었습니다. 의사 구두 소견은 6개월~1년정도나 영구 까지도 갈수 있다는 구두 소견은 받았으며 정밀검사까지 받았습니다.(현재는 정상으로 감각이 돌아왔습니다)
4) 6살아이는 아빠에 손을 비뚤고 강제로 분리시켜 3일정도는 말도 안하고 할머니도 몰라보는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며 대학병원 정신과 진료를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경찰은 체포 과잉진압으로 거짓말과 무리한 죄명으로 아이와 강제분리를 시켰고. 아이를 치료하지않고 경찰 권한으로 시설에 넘겨 치료를 하지 못하도록 방치를 하였으며. 상해3주 부상과 당시6살 아이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겼습니다.
잘못된 제 행동이 있다면 그 잘못은 제가 모두 달게 받겠으나 경찰또한 거짓말로 회피하려는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당시 아이가 고열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아동보호 센터로 넘기면서 수원시청 아동보호 관계자에게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던 녹취를 확보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더라도 다수와 혼자 싸우더라도 모든 증거가 있어야 제 자신이 경찰이라는 단체에게 억울하게 두번 당하는 일이 없을테니까요.
의사도 아닌 경찰이 했던 행동은 직권남용에 해당되는 심각한 사항으로 보여지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아이는 18시간후 고열로 병원을 다시 찾아갔으며 40도넘는 고열에 독감 이였습니다.
병원측 체포당시 전체 CCTV도 모두 보존해 두었습니다.(2024년10월1일 모든사실을112통합실에 알린후 2024년10월4일 삭제했다는 얘기 들음)
아무리 현행범으로 경찰이 체포 권한이 있다한들 그 어떤 몸싸움도 없었는데 과잉진압을 하였고. 수갑또한 바닥에 눕히고 뒤로 채우는 불법체포
이제 CCTV 영상도 없애 버리고 남은 증거는 경찰직권남용 녹취뿐입니다
그때 그 경찰들과 행태가 똑같네요.
그분도 경찰들의 과잉진압 때문에 지병인 공황장애로 호흡 곤란을 겪으시고 거의 죽다시피 하셨던데,
요즘 경찰들의 과잉진압이 큰 문제네요.
생사람 범인 만들기에만 급급해서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죄인 취급하고 신체에
위력을 가하여 손상까지 생기게 하다니,
경찰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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