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 작은 디저트카페를 하고있습니다.
이문구에서 무료 문구만 보고 왜 군인만주고 우리는 안주냐라 하시면 그냥 무료급식소해야죠!
제대한지 50년 됐는데 나는 안주냐!
아들 군인인데 나줘라!
커피무료 문구만보고 일반분이 나는 빵으로 주면 안되냐! 먹고가겠다! 이건 방금있었던 황당한일입니다!
정작 군인 본인들은 수줍어서. 제대로 달라는 소리도 못합니다!ㅜㅜ
스트레스로 문구를 떼고싶지만 군인아들딸들 먹고가면서 좋아하는 모습보면 즐겁고 기쁘고 지난 일들이 싹 잊혀집니다!
내일 국군의날인데 고생하는 군인 아들딸들 화이팅입니다!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늘 있는 또라이 들은 무시 하세요.
될텐데 말입니다.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늘 있는 또라이 들은 무시 하세요.
될텐데 말입니다.
담주에 자대배치받는 아들 보내드릴게요
번창하세요^^
ㅜ.ㅜ
저흰 치킨가게하는데
군인 주문시
윙봉변경 및 음료 서비스하는데
무료로 해주지 못하여
항상 미안하기만 하네요
ㅜ.ㅜ
제가 남양주 살아서 한번 거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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