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 15년 쯤 지나면
뭔가 싸움이 시작될것같은 분위기가 연출이되면
그다음 무슨말이 나올지 예상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말이 나오면 빵터져요
내 그럴줄알았다 그러고 웃고 끝나죠
어떻게 그렇게 안변하냐?
그러고 끝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포인트
안.변.한.다.
결혼 10년 15년 쯤 지나면
뭔가 싸움이 시작될것같은 분위기가 연출이되면
그다음 무슨말이 나올지 예상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말이 나오면 빵터져요
내 그럴줄알았다 그러고 웃고 끝나죠
어떻게 그렇게 안변하냐?
그러고 끝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포인트
안.변.한.다.
정확하게 복기해 짚어보니깐 우린
17~8년째 부터
포악해 지기 시작했다라
그전까지
전혀 노노
그냥 짝꿍 다음나올 멘트 먼저 쳐요 ㅋㅋ
갱년기 오니 자꾸 덤벼서 피하는 중 입니다.
서로 좋아하믄 결혼도 가능하지 않냐
했는데 1~3살 조카를
고작 일주일 돌보는거 보조 했는데..
와.. 진짜 결혼을 하더라도
서로 뜻 방향이 안맞으면
절때 화목하지 못하겠구나
느꼈네유
이제 서로 성향 대충~ 파악되서
아. 이말하면 성격 긁겠다~ 싶으면 피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팔청춘이 아니라 싸우는데 에너지쓰고 싶지가 않아요
허비하는 시간도 아깝구요
옆에서 보는 어린 자식들도 마음에 상처나니까요.
행복하게 지내기도 시간 부족하죠..
그리고 한참뒤에 생각하면 기억도 안날 소소한 일들이잖아요ㅎㅎ
가족모두 건강히 함께하는게 행복이죠
무슨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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