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시장의 인사 실패, 서산시 공보팀의 무능력 드러내다
- 공보팀의 오만, 서산시의 신뢰에 금가다
- 업무도 모르는 공무원 인사 책임은 이완섭 시장이 져야
서산시청 전경과 공보담당관실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팩트뉴스
서산시(시장 이완섭) 공보팀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섯다. 이번에는 공보팀장의 막말에 이어 공보담당관의 언론 '쌩'무시까지 도를 넘어섰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공보팀장의 막말과 담당관의 '쌩'무시는 이제 서산시의 이미지와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수준을 넘어 이완섭 시장의 인사 책임론까지 불거지고 있다.
이완섭 시장의 인사 정책은 이제 공개적인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공보팀의 역할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인물을 중요한 자리에 앉힌 것은, 시민들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조차 결여된 처사로 보인다. 이는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 시민들과의 소통을 등한시하는 행정의 실패를 상징한다.
서산시 공보팀의 신뢰 회복은 이제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시민 기자단 위촉,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보안내판을 통한 시 이미지 제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소통행정 구현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태는 서산시 공보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제라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공보팀의 철저한 재정비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
서산시 공보팀이 공정한 잣대를 가지고 행정을 해 왔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시민들은 이에 대한 분명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서산시 공보팀의 행보에 대한 시민들의 감시는 계속될 것이다. 과연 서산시 공보팀은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시민들의 눈은 엄격하고, 기대는 크다.
출처 : 충남팩트뉴스(http://www.cnfac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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