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감정동 홈프러스 2층에 있는 헬스클럽에서 운동 두달 좀 넘게하다 오늘 너무어이 없어서 환불 받고 왓네요 

쇠질 죽어라 하는데 해비급 보디빌더 선수같은 모르는 사람이 와서 하는 말이 관장이 할예기 있다고 오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았어요 전에도 운동 하는데 예기 좀 하자고 해서 갔더니 그땐 회원들 운동 알려주지 말라고 ㅋㅋ 주의 주더군요 cctv 돌려봣다고 인성스포츠? 우리 회장님이 엄청 노여워 하셧다면서 재 누구냐고 트레이너 처럼 회원들 알려 주냐고 주의 주라고 햇다네요 (내가 무슨 죽을죄를 지었나?)그래서 노여워 하셧음 직접 나에게 말씀 하시지 왜 관장님이 말씀 하시냐 하냐 하니 자기두 cctv 봣다 트레이너처럼 동작하면서 알려주고 하는거 봣다면서 자기가 그친구 잘 예기 하겟다고 했다면서 예기하는 거라며 주의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때 운동 하는데 도와주세요~~ 하는 여성분과 팔씨름 알려달라고 해서 알게된 해병대 동생들 그렇게 세명 ) 

암튼 자기가 오면될걸 쇠질 잘되서 잘 먹구 있는데 사람시켜 오라고 하니 좀 기븐이 나쁘더라구요. 그 이후 부상 위험있게 운동해도 내 운동만 열씸히 하고 있는데 머지 싶더라구요. 무슨일이냐? 물어보니

40대 후반 관장이 자기 한테 감정있냐고 ㅋ 

(저도 40 대 후반) 무슨 예긴지 모르겟다 하니 자기가 나이를 안다고 40살 아니냐? ㅋㅋ(절대 동안 아님) 로비 들어올때 자긴 인사 햇는데 왜 안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먼 개솔)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머 이런 경우가 있지 싶기도 하구요

(전 이어폰 끼고 넷플 보면서 들어가다 사람있어 주변소리 들리지도 않는데 눈은 보이니까 인사함)

그래서 cctv 돌려봐라 들어오면서 목례와 다른분 인사하면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두번 햇고 관쟝님과 아이컨택 하면서 인사 하지 않았냐 

자긴 못봣다네요 ㅋㅋ 

Cctv 돌려봐라~~ 어이도 없고 남자답지 못하고 해서 남자대 남자로 나한테 와서 예기하면되지 동생시켜 돌려치냐고 그리고 (트레이너가 와서 예기하는것도 아니고 일반 회원인 덩치 큰 사람 아는 동생이랍시고 시켜서 오라고 하면 보통 회원들은 쫄았나보지? ㅋㅋ)

자긴 인포에서 서류할게 많아 바빠서 갈수가 없어서 아는 동생 시켯다네요 ㅋㅋ

그럼 회원은 쇠질 잘 먹구 있어 흐름 끊기면 안 되는데 오라고 하는건 맞는 경우냐고 하니까 회원님이 쉬는지 운동하는지 자긴 모르잖냐고 ㅋ 그건 관장님 생각만 한거 아니냐?

내가 사람시켜 관장님 바빠죽겟는데 오라고 하면 기분 좋냐니까 자긴 기븐 나쁘지 안다네요 ㅋ 그리고 자기가 끌고 오라고 한것도 아니지 않냐고 해서 끌고 갈려고 하면 내가 끌려 갈것같냐? 유도 전국대회 2등 까지 해봣다 하니 거보라고 회원님은 방어적이라고 하면서 자기는 회원님한테 감정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훈계를 하네요 

(좀 솔직해라 ㅋ 인사 안 햇다고 트레이너 놔두고 일반회원 덩치큰 사람 동생이랍시고 시켜 불러놓구 먼소리?)

과장이 이대리 김주임좀 오라그래 하지~

주임이 이대리 과장좀 오라그래 하냐? 

이게 회원을 낮게 보는거라고 하니

다른 말 만하고 더 예기해봣자 좁혀지지 않을거 같아 환불 해달라고 하니 회원님이 원하시는 데로 다 해주겟다며 내일 정확하게 입금 해준다고 하더군요ㅋ

중간 중간 부상으로 물리치료 받아 쇠질 못한경우 제외하고 한달 20일 이상 쇠질 한지

8년차인데 이런경우 처음이고 30대 20대 고등학생때 까지 치면 헬스장 등록비만 10년 은 족히 넘게 핼스 하면서 헬스 관장 여러명(미스터 코리아), 헬스기구 회사 사장, 대학 보디빌딩학과 보내는 입시 하는 형님. 헬스 10년 넘게한 몸좋은 형님들, 한테 배우고 서로 운동 같이 하면서 알려주고 해도 아무런일도 없없는데

여긴 쯧쯧쯧.

아무리 pt로 먹고 살아도 이건 아니지 않나? 내 쫏을려고 말도 안되는 인사 안햇다고 ㅋㅋ 시비?걸어 다니고 싶지 않게 만들어 환불해달라는 소리 나오게 하고 너무 치졸한 헬스장

관장이 cctv 보구 재 누구냐?며 노여워 햇다는 회장님으로 추정되는 헬스장 주인인 70대 사장님 내외분이 있는데 남사장님 은 볼때마다 인사하시고 친절하게 하셔서 (들은게 있으니)인사하고 싶지 않았지만 인사 햇는데 어제는 여자분이 본관이 어디냐며 자기랑 같은 성씨라며 체형이며 얼굴이 자기 조카랑 같다며 우리집안 사람이라고 친한척 하는데 관장한테 들은게 있고 진짜인지? 관장이 구라? 인지 모르니 예기하고 싶지 않아 네네함. 내가 다 맞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전 이렇게 알고 있어요 하면서 헬스 초보분들 다치시지 말라고 알려준걸 cctv로 보며 노여워 했다는게 진짜 극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