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하다 4개월 만에 320D (F30) .420D쿱 (f32) 을 거쳐
g703.3 4륜 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전비 증발...)
출력자체가 차이나므로 동력성능 제외한 거동 비교 시승기 만 올리겠습니다.
핸들링 - g70은 유격이 조금 있는 편이고 3.4시리즈 는 유격이 거의 없습니다.
3.4시리즈 는 핸들타각 줄때마다 피드백이 정확히 오고 핸들감는 맛이 있는데
g70 은 핸들타각줄때 운전자에게 피드백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핸들반응 이 느린건 아니고
유격부분 벗어나면 반응이 너무빠르게 와서 정교한 핸들링 이 불가능 합니다.
코너링 - 코너 돌아나가는 감칠맛은 3.4 시리즈 가 훨씬 우월하지만
실제 코너링 속도는 g70 이 더 빠릅니다 재미는 3.4시리즈 쪽에 있고 실제 코너링 속도는 g70이 우위에 있습니다.
직진고속안정성 - 비엠은 노면을 꽉 붙들고 가는 느낌이지만 초고속 영역 에서는 불안한면이 없지않아 있고
쥐칠공 은 노면 을 꽉 붙들고 간다는 느낌은 없지만 초고속 영역 에서는 오히려 3.4시리즈 보다 안정성 이 더 좋습니다
고속차선변경느낌 - 3.4 시리즈 가 핸들타각 준만큼 움직임도 정확하고 반응도 날카롭구요
g70같은 경우 타각준만큼 이상의 움직임이 있어서 타각조금 잘못주면 옆옆차선까지 물고 들어갈것 같은 느낌 입니다.
3.4시리즈 압승
총평 - g70은 컴포트 함에서 스포티함 으로 약간 치우치려다 보수적이게 셋팅한 느낌이고
bmw 3.4시리즈(F바디) 는 과거 비엠차량들 보다 는 부드럽게 셋팅했지만... 여전히 스포티한 느낌 입니다.
g70같은 경우 3.4시리즈 처럼 이리저리 차선변경하면서 핸들링맛 을 느끼기는 불가능한 차량이고
컴포트한 승차감 으로 g70이나 스팅어 출시이전 기존 국산차 보다는 좋은 코너링.핸들링 을 가진
스포츠 지향 세단 으로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도저도 아닌 셋팅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g70 이 실내에서 주는 고급감 . 컴포트 한 승차감 으로 주는 편안함 . 와인딩 이나 고속주행에서 는 어느정도는 선방
여러장점 도 존재하긴 합니다만
진짜 스포티 하게 타실거면 비엠으로 가세요
- 타보지도 않고 이건 어쩌네 저건 어쩌네 하는 사람들 자체를 이해못하는 부류라
직접 소유해서 타보고 비교 시승기 올립니다.-
종합적 만족감이 높은 차.
그게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방향이죠.
덕분에 더 많은 운전자들이 제네시스를 점잖게 누릴 수 있는 거지요.
제네시스는 bmw보다 전륜이 더 무겁기 배치하기 때문에 직진안정성이 뛰어난건 이론적으로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조향이 너무 타이트하면 오히려 운전이 피곤할 수도 있고. Bmw처럼 fmr구성을 가져가면 회전시 안정성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뒤가 흐르며 안으로 파고드는 오버스티어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제네시스는 그런 부분을 반영하여 한국형 GT카를 만든 것이지요.
스포츠 모드 키고 타면 흡사 수입고성능차량 맛도 조금 납니다..
국도나 고속도로 에서 차 사이사이 비집고 들어가야할때는 비엠이 그립긴하네요..
차는 비엠보다 더 딱딱한데 핸들링은 핸들링대로 별로고
고속안전성 코너링 은 비엠보다 더 떨어지고..
이차 정체가 뭐지?? 싶었습니다
일본차들은 안타봐서 모르겠네요
W205는 하청을 줘서 만든건지 차가 정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실내디자인 외관디자인 잘뽑아놓고 벤츠마크값만 3천만원 이상 은 받아먹는 느낌이에요
거동만 비교시승한다고 썼는데요 ? ?
인증이나 보여주는건 1도없이 말로만 떠드는 그런 부류로 보시니 섭섭하네요...
덕분에 더 많은 운전자들이 제네시스를 점잖게 누릴 수 있는 거지요.
제네시스는 bmw보다 전륜이 더 무겁기 배치하기 때문에 직진안정성이 뛰어난건 이론적으로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조향이 너무 타이트하면 오히려 운전이 피곤할 수도 있고. Bmw처럼 fmr구성을 가져가면 회전시 안정성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뒤가 흐르며 안으로 파고드는 오버스티어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제네시스는 그런 부분을 반영하여 한국형 GT카를 만든 것이지요.
그렇게도 표현하는군요;;
오히려 더 정교하다고 표현해야 함이 맞다고 봅니다만;;
현대차에 비하면 유격이 거의 없다고 느껴지고요.
완만한 좌커브에서 우커브로 넘어가는 구간에..
제네는 핸들링이 좌우 5도 정도 틀어진다면..
bm은 좌우 2~3도정도 틀어지는 구조입니다..
비머가 타이트한게 아니라..
실제로 현대가 2~3도정도 조향성이 아예 없는 유격을 가진거지요;;
피곤정도를 따지면.. 오히려 g70이 더 피곤한 스타일이고
코너링의 정교함에 있어선.. 오히려 g70이 더 떨어진다고 봐야죠.
오버스티어? 정교한 핸들링이 더 유리하겠죠;;
그리고 g70도 중량 배분 5:5비율에 가까워요.
또하나..
g70은 안락하라고 만든차가 아님을;;
점잖고 안락하려면 오히려 그랜져나 g80 타야겠죠
두마리 다잡으려면 이도저도 아닌 차가 되는거고요;
좋은 게 좋은 것이지 않습니까?
이곳은 국게입니다.
종합적 만족감이 높은 차.
그게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방향이죠.
설계자가 의도한 대로 결과물이 나오면 최고죠.
그런데 설계자의 의도가 아닌 결과물을 다르게 포장해 팔 때도 있습니다. 이걸 소비자가 주의해야 합니다.
제네시스 라인에서 스포츠성으로만 보자면 g70이 가장 높은데 여기에서 마져도 몇몇 운동성에서 비교우위 아니 비교동등 조차 점하지 못한다면 그건 생각해 볼만한 점 입니다.
안 하는건지 못 하는건지를...
이미지란 팩트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기에 마켓팅은 하기 나름입니다.
소비자가 매니아층이 아닌지라 하나하나 따져가며 구매하지 않기에 적당한 선에서 타협한 것은 제품구성에서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산차를 응원하는 맘에서 타협이 타의적이 아닌 자의적이길 바래봅니다.
(누군가는 항상 화가 난 셋팅이라고 하더군요)
제네시스 또한 전 영역에서 제네시스를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매니아 입장에서 살짝 아니꼽습니다만..
한편으로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후발주자로써 잘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이번 GV70은 정말 나왔더군요.
00년대에 했어야 할 것을 새로운 것인 양 자축한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응원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글쓴분 의견에 적극 동감 합니다.
국산차도 예전에 비해 성능은 다소 좋아졌지만 진짜 극한 상황에선
결국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E바디 f바디 g바디도 그렇구요.
하다 못하 매그너스 개조해서 나온 gm대우 토스카도 가변스티어링입니다.
이걸 또 특별히 제네시스가 좋은 것처럼 말해야
진짜 국게인이지요.
스포츠모드시 핸들이 다소 무거워지는 현상을 가변스티어링 이라고 표현하시는것 같은데
정확히 말하자면 g70 3.3 에만 들어가는 가변스티어링 은 스포츠 모드시
핸들기어비 자체 가 바뀌는 기술입니다.
가끔 국게에 있다보면 그런게 엄청 대단한 최신기술인듯 착각이 들어요.
실상은 십수년전 평범한 차에도 있던 기능.
좀 할배같은 차인 것도 맞는데
그걸 벤츠비엠보다 우월한 듯 써야
국게식 글쓰기가 되는 겁니다.
그게 어떤 부분이던 벤츠비엠보다 못하다?
그럼 선생님은 빨갱이가 되는 겁니다.
ㅎㅎ 아는분이네요~~
최소 자기차로 소유하면서 타봐야 어느정도 장.단점 이 들어나게 되어있죠
타보지도 않고 이건 어쩌네 저건어쩌네 또는 이거 안좋다고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
하는건 일종의 허언증 이나 리플리증후군 이나 다름없습니다
기존 f바디하고 g바디 차이가 있겠죠..
기아1 현대3 삼성1 e84모델을 거쳐 지금 f06모델 타고 있습니다만
bmw 핸들링엔 전혀 불만없네요..
bmw 타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점을 꼽으라면..
1위 핸들링
2위 미션
3위 디자인.. (이건 호불호)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bmw 의 특성이죠
오토미션 끝판왕 zf 도 한몫하구요 ㅋㅋ
사륜과 후륜의 트랙션을 이해못하고 코너링 차선변경 직진성을 g70이 한수위라는 소리하는 것 보면 답이 없네요.
g70이 본인차라 bmw 적당히 씹고 살리면서 제네시스 칭찬하고 싶은 맘은 이해하나 후륜과 사륜의 트랙션부터 이해하고 글을 쓰세요.
구동방식 의 차이 엔진의 차이 둘다 맞출수는 없습니다..
제가 전문적인 리뷰어가 아니잖아요 ??
그래서 기변하면서 타본 차량들의 느낌을 정확히 전달한건데
글쓴이 분 논리대로면 4시리즈 와 a5 의 비교시승기 도 불가능하다는 거겠죠 ??
제 글을 정독 하셨다면 이건 어린 아이가 봐도..
g70 을 치켜세우고 bmw f바디 차량을 까내리려는 의도는 전혀 없을거라 판단가능할것 같은데요 ??
감히 구형 삼디딸 따위에 국게존엄의 제네세스를 비교하다니.
g70 이 신형인것 맞고 차체강성 좋고 구조적으로도 뛰어난건 맞지만
BMW 가 주는 특유의 핸들링 과 쫀득한 맛 은
구현불가 합니다
심지어 4시리즈카페에 g70 3.3 타다가 다시 420d쿱 으로 넘어오신 분도 실제 있습니다..
출력이나 차체강성 이 다가 아니라는걸 증명하죠
bmw 20i 랑 비숫하게 나갑니다
340i 쯤은 와야 동급으로 쳐줄까 말까인데.
이게 국산차 대비 좋은게 뭐지? 삼각별 이나 디자인 빼고 대체뭐지??
루이비통 이나 샤넬백 처럼 단지 브랜드빨 인건가 ?? 생각했지만 ...
비엠은 확실히 달랐어요 프리미엄 브랜드 라 비싼게 아닌
그 값어치를 한다는걸...
각자의 장단점 이 있겠지만 w205에서는 해답을 찾지못했습니다.
승차감셋팅 도 아닌.. 달리기 셋팅도 아닌... 그렇다고 인체공학적인 시트포지션 도 아닌 ..
w205 에서는 삼각별 과 브랜드빨 이라는 한가지 장점밖에 못찾았지만
g70 에서는 그나마.. 평소에는 편하게 그리고 달리고 싶을때는 나름 스포티하게 (비엠만큼은 아님)
수리할때는 편하게 라는 세가지 장점을 찾았습니다.
3시리즈도 비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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