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경기도 성남 어린이집에서 100일된 아이가 원인모르게 숨졌네요 ㅜㅜ
요즘 무상지원이라고 해서 애들 엄마들은 집에서 놀고 너도 나도 어린이집 다 보내서
정말 보내야 할 집들은 꽉차서 보내지도 못하는 이 현실...
정말...아무리 밥먹고 살자고하더라도...100일된 아이를 남에 손에 믿고 맡길수가 있을련지..
차라리 애를 늦게 낳고 일을 하던지...
정말 .... 안타깝네요..
오늘 또 경기도 성남 어린이집에서 100일된 아이가 원인모르게 숨졌네요 ㅜㅜ
요즘 무상지원이라고 해서 애들 엄마들은 집에서 놀고 너도 나도 어린이집 다 보내서
정말 보내야 할 집들은 꽉차서 보내지도 못하는 이 현실...
정말...아무리 밥먹고 살자고하더라도...100일된 아이를 남에 손에 믿고 맡길수가 있을련지..
차라리 애를 늦게 낳고 일을 하던지...
정말 .... 안타깝네요..
울아들은 인자 29개월이라 그래도 걱정이 많아요
얼집만 다녀오면 멍이 하나둘셋넷.... 계속 생김..
놀다 다쳐서 ㅠㅠ
맡겨야 하는데 걱정입니다.....에휴.......
애가좀 크면.... 경제적으로 어쩔수 없다면 .....
부모가 먹고살기 힘들어서 얘한테 관심을 많이 못주는 아이한테는 좀 막대하고
집이 좀 살고 아이한테 지극정성인 부모이면 정말 잘 봐준다고 하네요
뉴스에서 나오는 어린이집에서 아이 체벌하고 수사하면
꼭 그집이 잘살거나 그러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보낼때 어제 입은옷 보낸다거나 항의전화 안한다거나 어린이집교육에 관심이 없다거나 그러면 아이한테 함부로 대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도 잘 살지 못하는데...불시에 저는 찾아가기도 하고...가끔 항의도 하고 그럽니다
처음 어린이집 보낼때는 마냥 네~네~하면 우리아이한테 잘해주는줄 알고 그랬는데...아니더라구요
식사때 한번 갔더만 단무지에 김에다 밥먹이는거 보고...바로 데리고 나왔는데...
그날 저녁에 선물들고 찾아왔죠...
그 어린이집 보내는 부모중에 아는사람 몇 있어서 바로 말해줬죠
그뒤에 그 어린이집 원생이 절반정도가 줄었다고 하더군요
1년뒤에는 원장이 바뀌더만요...
부모가 아이한테 관심을 많이 갖지 않다는걸 선생도 안다고 하더만요
그러면 좀 함부로 대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는 3살까지는 부모손에 키우는게좋다고 들어서 제가 힘이 들어도 꾹 참고있네요
아껴쓰는 방법밖에없어요...하..
모든 어린이집을 싸잡는 댓글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집에서 걍 애 키우셔야죠~
장모님이 보고 본가부모님이 보고 그러다가 어린이 집에 알아보러 갔는데 완전 돋때기 시장이더군요...ㅜㅜ 정부지원해주는곳은 죄다 줄서서 원서 넣어야되고...
저출산 저출산하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출산장려금만 주지 성장과정은 미흡한거 같아서 안타까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월백만원씩주고 놀이학교 보냅미다 재료비들어가는달은 이백이 넘어요...ㅜㅜ
맞벌이라 안맡길수도 없고 그래도 아파트 1층에서 하는거라 조금은 맘이노여요 가끔 불시순찰가기도하고..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하지만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있는쪽이 조금 잘봐주는듯 하더군요
해도 100일된 자식을 참나 부모가 죽인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개인 사정이 다르지만 제생각엔 아이가 표정이나 몇가지 의사표현을 할수있을때 보네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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